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kt 15년 연봉 글 읽다보니 예전 친구가 생각 나네요

옛생각 조회수 : 2,648
작성일 : 2011-11-21 19:24:54

그 집도 남편이 kt에 다닌다고 했는데 아이가 겨우 말을 하는 수준인데 늘 kt~kt~kt~ 이러고 다녔어요

남편은 지방 출신인데 어찌어찌 공부를 잘했는지 이름 있는 대학 분교를 나와 그 회사가 입사한 모양인데

회사에 대한 자부심이 남편 보다도 아내가 더 컸었던 거 같아요

집안에서도 뭔 일만 있으면 이 집으로 연락오고 대출도 부탁한다고 했는데 생각보다 연봉이 적네요

15년정도 근무 했으면 세금 제하고 나면 300만원 넘는 수준? 400만원은 안 넘는 정도라는데 예전에도 월급이 그리

많진 않았던 거 같은데  엄청 생색 냈던 그 친구 지금은 잘 살고 있나 갑자기 궁금해 지네요..

IP : 118.36.xxx.11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1.21 7:33 PM (110.13.xxx.156)

    그친구나 님이나 똑같네요 잘못살았으면 하나봐요?

  • 2. .....
    '11.11.21 8:10 PM (211.224.xxx.216)

    최근 연봉이 안올라 그렇지 예전엔 꽤 연봉높은 직장맞는데. 선배언니가 여기 다녔는데 1년에 한번씩 꼭 유럽여행갔어요. 절대 연봉 작지 않았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440 헬스클럽에서 PT 받는 분들 식단은 어떻게 되세요? 3 저기 2011/11/24 2,582
41439 분당 미술학원 추천 좀 부탁드려요~ 미술 2011/11/24 884
41438 소아안과 추천해주세요. 1 .. 2011/11/24 1,676
41437 10년된 천소파 커버링할까요? 3 죄송 2011/11/24 1,779
41436 한미FTA규탄집회 봉도사님, 김용민 교수 발언 2 사월의눈동자.. 2011/11/24 1,791
41435 베비로즈 블로그 25 참 너도 너.. 2011/11/24 20,585
41434 TV 기분 좋은날 4쌍둥이. 5 ... 2011/11/24 2,840
41433 아고라 가카 찬양시 - 죽는 날까지 명박산성을 우러러~ 참맛 2011/11/24 1,141
41432 최효종 고소사건후 첫녹화 ‘개그콘서트’ 예상만큼 강했다 4 세우실 2011/11/24 2,643
41431 페브리즈 괜찮을까요? 3 옷냄새 2011/11/24 2,409
41430 [ 서명 ]한미FTA기습상정을 요구한 이명박대통령의 탄핵을 .. 5 ... 2011/11/24 1,181
41429 지역국회의의원 사무실에 전화 3 m 2011/11/24 1,268
41428 30대중반인데 어디서옷구입을해야,,, 2 ### 2011/11/24 1,745
41427 '전국 1등' 강요받은 高3, 모친 살해 8개월 방치 43 경악 2011/11/24 11,896
41426 경찰청에전화했어요 8 콩나물 2011/11/24 1,734
41425 촌지근절위해 잠실의 한 학부모회에서 강수를 뒀네요. 1 잠실초등학교.. 2011/11/24 2,108
41424 미국 다음 목표는 ‘쇠고기’… 추가 개방 압력 불보듯 1 베리떼 2011/11/24 1,258
41423 저 방언이 터졌어요. 43 ... 2011/11/24 11,749
41422 한·미 FTA 발효 이후 ‘한국인의 삶’ 어떻게 달라질까 1 C-BA 2011/11/24 1,301
41421 애 낳는데 5천만원!!! 29 미르 2011/11/24 3,719
41420 kt 결국 옮기던가 바꿔야 하는 건가요? 9 궁금 2011/11/24 2,057
41419 육아블로그보면 엄마들이 아가들을 6 적응안됨! 2011/11/24 3,632
41418 처음 면세점 이용.. 5 생애 처음... 2011/11/24 1,905
41417 면 팬티를 많이 사야하는데... 팬티 2011/11/24 1,776
41416 병원에 화분선물이 괜찮을까요? 5 병원 2011/11/24 1,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