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상한 교통카드요금 계산법

알려주세요. 조회수 : 2,147
작성일 : 2011-11-21 17:25:57

아까 교통요금 올랐냐고 물어본 사람인데요.

제가 버스조합이랑 스마트카드에 문의 했는데

제가 내릴때 교통카드를 안찍어서 패널티600원이 붙은거라면서

버스회사에서는 저보구 스마트카드에 문의 하라해서 문의 했는데

여기서도 똑같은 소리를 하네요.

ex) 충전식카드 사용(신용카드써도 되는데 이런일을 대비해

      계산하기 편하도록 전 1만원씩 충전해서 씀)

      지하철 탈때 버스카드 찍음  내릴때 버스카드찍고 내린다음 

      30분안에 마을버스 탈때 버스카드 다시 찍음

      마을버스에서 내린후 환승계획 없어서 마을버스서 내릴때 버스카드 안찍고

      집에 도착. 그다음날 다시 출근시 버스카드 찍음.

      (이렇게 예전부터 했는데도 단한번도 패널티 버스요금이 부과된적 없었슴)

     --------------------------------------------------------

      11월부터 버스카드 찍는 기계모양이 하트모양으로 바뀐후 다음 환승계획 없다고

      버스카드 안찍고 내렷더니  패널티 버스요금이 600원씩부과 돼서 빠져 나감.

     

 제가 환승를해야하는데 버스카드를 안찍고 내린다음 환승을 했다면 요금이부과되도

 할말없고 제잘못이겠지요.

근데 전 이해할수 없는게 예전에는 내릴때 다음 환승할일이 없으면 안찍고 내렸는데

이렇게 요금이 부과된적이 한번두 없었거든요.

예전부터 이런식으로 요금이 부과 됐다면 이해 하겠어요.

저같이 환승계획이 없는 사람은 저처럼 안찍고 내리는 사람들도 꾀될꺼 같은데

그럼 요금이 저처럼 부과 된다는건가요?

근데 요근래 11월부터인가 버스카드 찍는기계가 하트모양으로 바꼈던데

버스카드 찍는기계가 바껴서 그런가요?

이런건 어디에 문의하면 되나요?

소비자보호원,소비자불만프로그램,서울시 120번 어디다 문의 하나요?

IP : 121.135.xxx.5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11.21 5:48 PM (203.244.xxx.80)

    원래 환승하면 마지막 내릴 때도 카드 찍고 내려야하지 않나요?
    처음 승차시 환승하지 않을 경우 서울 버스만 안찍도 내려도 추가요금이 없는 걸로 알고 있어요.
    그간에 안 나왔던건 왜인지 모르겠지만 원칙상으로 놓고 봤을 때는 그 동안에 추가요금이 없었던 게 그냥 운이 좋았다 이렇게 생각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 2. 환승요금도
    '11.11.21 6:28 PM (125.177.xxx.171)

    거리에 따라 다 다릅니다.
    환승하고 나서 기본거리 이상으로 가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그런 경우에는 하차시 요금이 더 부과됩니다.

    그래서 환승시에는 내릴때도 카드 찍어야 하는 걸로 알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0016 종아리살 빼는법 없나요? 1 2012/03/29 695
90015 김태호 피디 트윗.JPG 2 @@ 2012/03/29 2,337
90014 자궁적출도 복강경으로 하네요? 9 흠ᆢ 2012/03/29 11,710
90013 제가 외국나간걸 전화한 사람이 모르게 하려면? 2 몰래 2012/03/29 3,089
90012 건강보험.. 1 미국사시는 .. 2012/03/29 664
90011 독일 좋은 점 좀 풀어주세요. 9 --- 2012/03/29 3,348
90010 지은지 6년됬으면 도배를 새로해야할정도로 지저분할까요 11 궁금해서 2012/03/29 2,876
90009 야채탈수기 조언좀 해주세요. 10 .... 2012/03/29 2,545
90008 지금 아기가 토하고 안좋은데.. 9 ㅜㅜ 2012/03/29 1,118
90007 생선땜에 부부싸움?? 4 생선~ 2012/03/29 1,627
90006 딸 코고는 소리때문에 잠을 못자요. 11 ㅠㅠ 2012/03/29 1,992
90005 런던 moorgate(시내)근처 가족이 살만한 사설기숙사 렌트 .. 2 런던 2012/03/29 1,147
90004 계약만료 전 이사 물어보신 세입자님 2 민트커피 2012/03/29 1,047
90003 어린이집 조리사 취업 어떨까요? 9 .... 2012/03/29 11,926
90002 분갈이 꼭 해줘야 하나요? 4 봄향기 2012/03/29 1,919
90001 엄마랑 영화 보고 다닌다는 선남 갈등하는 처자...글이.. 21 아들맘 2012/03/29 3,966
90000 집냄새땜에 괴로워요..ㅠㅠ 7 야고 2012/03/29 3,352
89999 아들의 거짓말.. 6 ucs 2012/03/29 3,149
89998 이외수선생이 선거기원 삭발을 했네요! 2 참맛 2012/03/29 1,313
89997 1학년 남자아이 키가 몇인가요? 4 ... 2012/03/29 1,246
89996 MBC 해임안 부결되었군요ㅠㅠ 4 이런 된장할.. 2012/03/29 1,259
89995 3회 옥탑방 왕세자를 보고...울컥!! 22 아름다운 사.. 2012/03/29 7,893
89994 유명 보수논객 “기혼女는 항상 혼외정사를…” 파문 10 참맛 2012/03/29 2,307
89993 지금 삶이 힘든 분들 이 글 꼭 보세요. 베스트 가야할 글입니다.. 4 강추 2012/03/29 2,397
89992 갑자기 동남아풍에 꽂혔어요 소품 어디서 살 수 있을까요 인테리어 질.. 2012/03/29 7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