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암사 롯데캐슬 & 고덕 아이파크

아들네 조회수 : 4,987
작성일 : 2011-11-21 17:04:56

제가 아는 지인이 잠실사는데 전세 만기가 다 되어 갈등 중이에요

그분이 82 회원이 아니라서 제가 대신 글 올려봐요..

저도 1년뒤 같은 고민을 해야되서 남일 같지가 않아서요

 

지금 사는곳은 너무 많이 오른데다가, 이번에 어찌어찌 재개약해서 버틴다하더라도

2년뒤 또 어찌될지 모르는 상황이라 그냥 맘편하게 이사가기로 했나봐요

현재 큰아들이 중2, 둘째아들이 초5에요.

 

강동구로 맘이 가는데

암사 롯데캐슬과 고덕 아이파크 중에서 고민하더라구요..

큰애 때문에 고등학교를 가장 고려해야되지만

둘째도 중학교입학을 앞두고 있으니 중고등학교가 다 걸리나봐요..

 

큰애 생각하면 아이파크로 가고 싶은데 둘째 생각하면 그쪽 고덕중학교가 별로라는 말이 있다고,,,(저는 잘 모르는 사항이에요)

암사보다는 고덕이 나을것 같지만 아이파크가 1억이나 더 비싸면서도 미분양이고,, 등등

아무튼

투자가 아니라 애들 중고등학교를 최우선으로 둘 때 어느 학군이 더 나을지 여러가지 답글 부탁드릴게요,,

 

 

IP : 183.98.xxx.8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덕동 맘
    '11.11.21 5:21 PM (58.143.xxx.184)

    둘중 하나라면 당연 아이파크져~
    학군~당연 고덕이 더 낫고요
    환경도 고덕이 더 나야요
    좀 옆이긴해도 다르죠
    1억때문이라면 명일동쪽이나 고덕으로 오래되긴했지만 그런아파트봐도 되잖아요

  • 2. 123
    '11.11.21 5:22 PM (218.232.xxx.123)

    학군은 거기서 거기에요.
    학군에 신경쓰시는 분이시라면 그냥 이사하지 않으시는게 낫지 않을까요?

  • 3. 거주중..
    '11.11.21 5:26 PM (121.165.xxx.227)

    이근처에서 그나마 나은곳은 한영중고라서,,두아파트 비추입니다..
    저도 이곳에 살지만,,이사가고 싶은 마음이 굴뚝입니다..
    원만하면 송파에서 살도록 해보시고..이쪽으로 오시려면 한영중,고 근처로 가세요..생활권이 그쪽 중심이예요..

  • 4. 음-
    '11.11.21 5:38 PM (219.251.xxx.135)

    고덕이 더 나을 것 같네요.
    학원을 거의 고덕 쪽으로 보내더라고요.. ^ ^a
    (그러나 전 롯데캐슬만 살아도 좋겠어요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417 처음 면세점 이용.. 5 생애 처음... 2011/11/24 1,900
41416 면 팬티를 많이 사야하는데... 팬티 2011/11/24 1,767
41415 병원에 화분선물이 괜찮을까요? 5 병원 2011/11/24 1,603
41414 김선동 의원 국민들이 도와야 하지 않을까요? 11 김선동의원 2011/11/24 1,968
41413 (급질) 이거 정말인가요? 조전혁 의원 전교조 선생님들께 90억.. 14 .. 2011/11/24 2,329
41412 뿌리 깊은 나무 보셨어요? 대박 48 뿌리깊은나무.. 2011/11/24 10,589
41411 남경필 한나라당 의원, 외통위원장 사임(1보) 25 세우실 2011/11/24 2,786
41410 동대문제일평화시장 영업시간. 4 @@@ 2011/11/24 6,744
41409 고딩 2학년 울아들... ^^ 2011/11/24 1,776
41408 출장을 마치고 와 보니... 18 분당 아줌마.. 2011/11/24 3,620
41407 민중의 지팡이? 9 ... 2011/11/24 1,506
41406 지금 아고라에 알바 몇천 풀었나봐요. 12 후우~ 2011/11/24 2,045
41405 한번에 한개의 싸움이 되어야합니다. 5 비누인 2011/11/24 1,324
41404 어제 참석 못한 저의 소심한 대응 7 저는 2011/11/24 1,535
41403 FTA 알면 알수록 그리고 주변 사람들 무관심에 속터져 우울증 .. 10 우울증 2011/11/24 1,962
41402 김장독식 김치 냉장고 쓰시는 분들.. 4 (이와중에).. 2011/11/24 1,704
41401 요새 자궁치료 때문에 한의원 다니는데 원래 침을 엉뚱한데 맞는건.. 7 2011/11/24 2,662
41400 그대, 태극기의 참 뜻을 아십니까 - 국학원 1 개천 2011/11/24 1,545
41399 경찰청 자유게시판에도 물대포 항의글이 넘쳐 나네요!! 5 참맛 2011/11/24 1,763
41398 KBS 전화 했습니다. 8 수신료거부 2011/11/24 1,824
41397 김치부침개 맛있게 하는 팁 좀 알려주세요 16 2011/11/24 3,940
41396 강북쪽에 재수학원 좀 부탁드려요ㅠㅠ..지방살아서잘몰라요. 8 고3맘 2011/11/24 1,751
41395 FTA 반대 현수막 겁시다! 2 evilmb.. 2011/11/24 2,169
41394 무료공연-마음의 아픔을 예술로 표현하는 콘서트 SAIP 2011/11/24 1,305
41393 안중근의사 기념회 성명발표 6 김선동 2011/11/24 1,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