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암사 롯데캐슬 & 고덕 아이파크

아들네 조회수 : 4,962
작성일 : 2011-11-21 17:04:56

제가 아는 지인이 잠실사는데 전세 만기가 다 되어 갈등 중이에요

그분이 82 회원이 아니라서 제가 대신 글 올려봐요..

저도 1년뒤 같은 고민을 해야되서 남일 같지가 않아서요

 

지금 사는곳은 너무 많이 오른데다가, 이번에 어찌어찌 재개약해서 버틴다하더라도

2년뒤 또 어찌될지 모르는 상황이라 그냥 맘편하게 이사가기로 했나봐요

현재 큰아들이 중2, 둘째아들이 초5에요.

 

강동구로 맘이 가는데

암사 롯데캐슬과 고덕 아이파크 중에서 고민하더라구요..

큰애 때문에 고등학교를 가장 고려해야되지만

둘째도 중학교입학을 앞두고 있으니 중고등학교가 다 걸리나봐요..

 

큰애 생각하면 아이파크로 가고 싶은데 둘째 생각하면 그쪽 고덕중학교가 별로라는 말이 있다고,,,(저는 잘 모르는 사항이에요)

암사보다는 고덕이 나을것 같지만 아이파크가 1억이나 더 비싸면서도 미분양이고,, 등등

아무튼

투자가 아니라 애들 중고등학교를 최우선으로 둘 때 어느 학군이 더 나을지 여러가지 답글 부탁드릴게요,,

 

 

IP : 183.98.xxx.8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덕동 맘
    '11.11.21 5:21 PM (58.143.xxx.184)

    둘중 하나라면 당연 아이파크져~
    학군~당연 고덕이 더 낫고요
    환경도 고덕이 더 나야요
    좀 옆이긴해도 다르죠
    1억때문이라면 명일동쪽이나 고덕으로 오래되긴했지만 그런아파트봐도 되잖아요

  • 2. 123
    '11.11.21 5:22 PM (218.232.xxx.123)

    학군은 거기서 거기에요.
    학군에 신경쓰시는 분이시라면 그냥 이사하지 않으시는게 낫지 않을까요?

  • 3. 거주중..
    '11.11.21 5:26 PM (121.165.xxx.227)

    이근처에서 그나마 나은곳은 한영중고라서,,두아파트 비추입니다..
    저도 이곳에 살지만,,이사가고 싶은 마음이 굴뚝입니다..
    원만하면 송파에서 살도록 해보시고..이쪽으로 오시려면 한영중,고 근처로 가세요..생활권이 그쪽 중심이예요..

  • 4. 음-
    '11.11.21 5:38 PM (219.251.xxx.135)

    고덕이 더 나을 것 같네요.
    학원을 거의 고덕 쪽으로 보내더라고요.. ^ ^a
    (그러나 전 롯데캐슬만 살아도 좋겠어요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449 틱에 대해서 잘 아시는 분 계시나요? 7 2011/11/22 1,518
40448 회원님들 과제 관련 설문조사 부탁드려요^^ 진지니 2011/11/22 726
40447 당분간 주말부부 어때요? 1 주말부부 2011/11/22 1,127
40446 예전에 냄새나는 여직원 동료 어찌하냐는 글 보고... 5 냄새? 2011/11/22 4,022
40445 뿌리깊은나무에 나오는 백윤식씨 아들... 6 청출어람 2011/11/22 2,678
40444 한나라당 간부는 “정말 심각한 것은 금융과 의료등 서비스 산업 2 참맛 2011/11/22 1,189
40443 시댁 조카들이 하나도 안예뻐요. 50 ... 2011/11/22 15,283
40442 < FTA 디데이 이틀앞..與 24일처리ㆍ12월연기 고심> 1 막아야 산다.. 2011/11/22 880
40441 c컵이 제가생각했던거와 좀 다른거같아요.. 14 .. 2011/11/22 7,052
40440 아무래도 23일 24일 많이 모여야 저들이 눈쪼금 깜짝할듯~~ 1 막아야 산다.. 2011/11/22 912
40439 35살 남자 소개팅 옷차림.ㅠㅠ 7 혼자살까? 2011/11/22 9,034
40438 겨울코트의 지존은 막스마라????인가요? 4 ? 2011/11/22 4,934
40437 방송 진출한 조선일보 방우영, 이젠 연세대도 접수? 2 샬랄라 2011/11/22 1,359
40436 민주당 협상파 최인기 의원 비서관과 30분 통화 결과 4 막아야 산다.. 2011/11/22 1,426
40435 시어머니가 커다란 명태포를 주셨는데요.. 3 고민~~ 2011/11/22 1,321
40434 베스트글에 친정엄마한테 화냈다는 글이요.. 저도 답답 2011/11/22 1,234
40433 초등학생때 공부못했는데 크면서 잘한경우 20 희망 2011/11/22 3,207
40432 직딩맘들 애들간식 어떻게 하세요?(특히 큰아이들) 3 ... 2011/11/22 1,598
40431 통영 가보신 분 있으세요? 28 ... 2011/11/22 3,010
40430 국민들은 ‘안철수’ 같은 참신한 인물 원하는데… 통합야당 정치틀.. 세우실 2011/11/22 1,133
40429 마음가는데 돈도 간다를 영어로 오늘 2011/11/22 890
40428 아몬드,호두 어디서 구입해서 먹으면 좋을까요?? 4 줌마 2011/11/22 2,145
40427 소변증상이 정말 이상해요 1 짜증 2011/11/22 1,250
40426 수애씨랑 놀러와 얘기. 5 ㅎㅎ 2011/11/22 3,937
40425 애기들은 그냥 같이 보내는 시간이 많은 사람을 좋아하는건가요? 2 d 2011/11/22 1,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