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른들도, 심리상담치료로 미술치료를 하나요?

메롱이님 조회수 : 2,326
작성일 : 2011-11-21 16:37:02

아이들에게만 해당되는게 아닌가봐요?

미술치료나, 놀이치료는 아이만 해당되는게 아닌건지요

저 밑에 가정불화로 인한 대물림에 대한 댓글에 보니....성인인데 미술치료 받으셨다고 되있는데요

혹시 어디서 받으신건지....알수 있을까요?

성공적인 치료효과를 본 곳을 소개받고 가서 저도 상담받고 싶습니다.

저도.....더이상 제 자신을 방치하고 있으면 안될꺼 같아서요...

꼭 부탁드립니다...

성인 심리치료 상담.....주변에서 효과 보신 기관으로 소개 좀 해주세요..

IP : 175.125.xxx.1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예전
    '11.11.21 7:01 PM (180.67.xxx.23)

    울 친정 아빠가 사업실패로 극도의 우울증 증세있으셔서 정신병원 잠깐 치료 하셨었는데
    미술치료 하셨어요. 그 과중한 부담감때문에..많이 힘들어 하셨던 것 기억해요.

  • 2. 저는
    '11.11.21 8:19 PM (121.190.xxx.242)

    큰 교회의 문화교실에서 하는 '중년 여성의 자아찾기'(미술치료)
    프로그램 들어요.
    교인은 아닌데 친구 소개로 듣는데
    3~40대 주부들 많이 듣구요,
    자식과 부부사이 문제나 개인적인 고민 같은게
    본인은 의식하지 못해도 그림속에 꽤 정확하게 나타나니까
    많이들 놀라고 공감하고 치료받고 그래요.

  • 3. 독서치료
    '11.11.21 8:27 PM (121.128.xxx.138)

    한국독서치료학회라는 곳이 있어요 ..
    책을 이용해 심리상담하는 건데요 ..
    인지가 발달한 성인은 독서치료도 효과가 좋을 것 같아요 ..

    요즘은 도서관이나 복지관에서 성인여성을 대상으로 한 집단상담도 꽤 있으니까
    잘 찾아보세요 ~

  • 4. 워니랑
    '11.11.22 11:16 AM (221.163.xxx.142)

    제 지인도 성인상담 받아서 많이 좋아진 케이스인데요
    지인은 부부상담을 했거든요 남편도 상담을 처음에는 거부하더니 지금은 알아서 잘 간다고 하네요
    심리상담 하면서 원하면 미술치료도 병행했다고 하던데요
    분석심리학연구소 라고 합니다
    서울에도 있고 분당에도 있는데 지인은 분당으로 다녔어요
    검색해보시면 홈페이지 있다고 합니다

  • 5. 달퐁이
    '13.7.23 1:08 AM (59.10.xxx.157)

    혹사나 예전글이지만 미술치료 검색하다 봐서 답글달아요..비상업적인곳으로 송파구 쪽에 정여주미술치료연구소있어요.정여주 박사님이 그 분야에선 대가라고ㅠ하시네요. 저는관계자 아닙니다..참고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623 전여옥 의원에게 있어 진보의 조건이란 24 세우실 2011/12/25 1,854
52622 KT직원들도 성과급 나오나요? 3 다이니 2011/12/25 3,698
52621 시댁에서 온 택배받고 울컥... 34 ㅠㅠ 2011/12/25 20,374
52620 오세훈의 사퇴 3 올해의 실수.. 2011/12/25 1,414
52619 JYJ 활동 방해 사실이라고 판명났다는데.. 18 sm치사하네.. 2011/12/25 2,330
52618 스티로폴박스 어디서 구하나요? 2 청국장 2011/12/25 985
52617 2011년 읽었던 책을 추천해주세요!!! (리스트 작성중) 18 책책책 2011/12/25 2,226
52616 올스텐 무선주전자 추천해 주세요 6 라이사랑 2011/12/25 4,127
52615 큰학교가면 진짜로 냉방에서 자야 하나요??(정씨걱정에 잠못이루는.. 8 .. 2011/12/25 2,189
52614 다리교정하기 안짱다리 2011/12/25 721
52613 시숙의 극존칭 ㅋ 1 ㄴㄴ 2011/12/25 1,091
52612 난생처음 갈비탕 끓였는데 3 난감 2011/12/25 1,451
52611 저 진짜 못됐죠? 벌써부터 명절스트레쓰에요.. 5 명절스트레쓰.. 2011/12/25 2,264
52610 자기남편을 극존칭.. 13 거슬려;; 2011/12/25 5,026
52609 올케가 시어머니를(제친정엄마) 엄마라고 부르는데.. 55 -.-; 2011/12/25 15,161
52608 강남역에 일식라면 또는 감자탕 맛있는집 아시는분~~도와주세요~~.. 6 망탱이쥔장 2011/12/25 1,031
52607 혹시 팔자주름에 필러나 무슨 시술 같은거 해보신분 없으신가요? 2 dma.. 2011/12/25 2,206
52606 성당 다니려고 하는데 주소지 있는 곳으로 다녀야 하나요? 5 예비가톨릭신.. 2011/12/25 1,646
52605 유치원 반일반 몇시부터 시작인가요? .. 2011/12/25 834
52604 나하수 팀에 경의를.(내용 첨가) 1 이제부터 시.. 2011/12/25 1,432
52603 이 옷 어떤지 좀 봐주세요??? 7 로즈마미 2011/12/25 2,394
52602 분당을 이종웅예비후보-'클릭 진보, 로그아웃 낡은 정치' 2 운디네 2011/12/25 742
52601 아들이 과외소개해달라는데 제가 인맥이 없네요 어떤 방법들이 있을.. 10 아지아지 2011/12/25 2,599
52600 외국사이트서 이불커버 사려는데 컴포더와 듀베의 차이가 뭘까요? 10 컴포터? 2011/12/25 4,413
52599 옷사러갔다 한숨만 ㅠㅠ 9 이러다 못사.. 2011/12/25 3,5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