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른들도, 심리상담치료로 미술치료를 하나요?

메롱이님 조회수 : 2,182
작성일 : 2011-11-21 16:37:02

아이들에게만 해당되는게 아닌가봐요?

미술치료나, 놀이치료는 아이만 해당되는게 아닌건지요

저 밑에 가정불화로 인한 대물림에 대한 댓글에 보니....성인인데 미술치료 받으셨다고 되있는데요

혹시 어디서 받으신건지....알수 있을까요?

성공적인 치료효과를 본 곳을 소개받고 가서 저도 상담받고 싶습니다.

저도.....더이상 제 자신을 방치하고 있으면 안될꺼 같아서요...

꼭 부탁드립니다...

성인 심리치료 상담.....주변에서 효과 보신 기관으로 소개 좀 해주세요..

IP : 175.125.xxx.1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예전
    '11.11.21 7:01 PM (180.67.xxx.23)

    울 친정 아빠가 사업실패로 극도의 우울증 증세있으셔서 정신병원 잠깐 치료 하셨었는데
    미술치료 하셨어요. 그 과중한 부담감때문에..많이 힘들어 하셨던 것 기억해요.

  • 2. 저는
    '11.11.21 8:19 PM (121.190.xxx.242)

    큰 교회의 문화교실에서 하는 '중년 여성의 자아찾기'(미술치료)
    프로그램 들어요.
    교인은 아닌데 친구 소개로 듣는데
    3~40대 주부들 많이 듣구요,
    자식과 부부사이 문제나 개인적인 고민 같은게
    본인은 의식하지 못해도 그림속에 꽤 정확하게 나타나니까
    많이들 놀라고 공감하고 치료받고 그래요.

  • 3. 독서치료
    '11.11.21 8:27 PM (121.128.xxx.138)

    한국독서치료학회라는 곳이 있어요 ..
    책을 이용해 심리상담하는 건데요 ..
    인지가 발달한 성인은 독서치료도 효과가 좋을 것 같아요 ..

    요즘은 도서관이나 복지관에서 성인여성을 대상으로 한 집단상담도 꽤 있으니까
    잘 찾아보세요 ~

  • 4. 워니랑
    '11.11.22 11:16 AM (221.163.xxx.142)

    제 지인도 성인상담 받아서 많이 좋아진 케이스인데요
    지인은 부부상담을 했거든요 남편도 상담을 처음에는 거부하더니 지금은 알아서 잘 간다고 하네요
    심리상담 하면서 원하면 미술치료도 병행했다고 하던데요
    분석심리학연구소 라고 합니다
    서울에도 있고 분당에도 있는데 지인은 분당으로 다녔어요
    검색해보시면 홈페이지 있다고 합니다

  • 5. 달퐁이
    '13.7.23 1:08 AM (59.10.xxx.157)

    혹사나 예전글이지만 미술치료 검색하다 봐서 답글달아요..비상업적인곳으로 송파구 쪽에 정여주미술치료연구소있어요.정여주 박사님이 그 분야에선 대가라고ㅠ하시네요. 저는관계자 아닙니다..참고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134 그분 끌어들이는 글 철저히 냉무 합시다!!!(냉무) 82접수하러.. 2011/11/23 821
41133 무식하다 하지 마시고 그럼 의료민영화로 한의원 문턱도 높아지는건.. 2 가르쳐주세요.. 2011/11/23 1,531
41132 묵묵부답인 남자 2 blue 2011/11/23 1,260
41131 오늘 집회 가고싶어요. 다들 누구랑 가시나요. ㅠ,.ㅠ 9 낙천아 2011/11/23 1,583
41130 FTA직격탄맞은 경북----경북은 한나라당 텃밭아닌가요? 11 00 2011/11/23 2,197
41129 ‎[공지]한미FTA 날치기무효, 이명박퇴진, 한나라당해체 촛불집.. 5 날치기당 한.. 2011/11/23 1,360
41128 홍준표 위원실 5 전화 2011/11/23 1,880
41127 이전 회원장터 게시글 어디있나요? 회원장터 2011/11/23 736
41126 원희룡 트윗 10 다만다만 2011/11/23 2,972
41125 애 낳는데...무려.. 3 ㅇㅇ 2011/11/23 2,241
41124 엄마가 쓰러지셔서... 7 1111 2011/11/23 2,479
41123 '나는 꼼수다' 엉뚱한 상표권 출원, 등록결정시 티셔츠.콘서트에.. 7 애플맘 2011/11/23 2,159
41122 오늘 공지영씨도 나오시는군요~ 1 7시 대한문.. 2011/11/23 1,901
41121 사회의 무관심속 19년간 "日정부 사죄하라" 한맺힌 외침 2 세우실 2011/11/23 1,023
41120 나꼼수 '서울 무료 앵콜' 공연 공지 6 참맛 2011/11/23 2,503
41119 목동 돌파 수학학원 수학학원 2011/11/23 4,453
41118 자동차 부품에 들어가는 원료를 납품하는 회사인데요.. 1 휴.. 2011/11/23 1,327
41117 [펌] 쫄지않는 시위대 사진모음 4 마루 2011/11/23 2,535
41116 與 "22인 불출마? 강행처리 아니었다" -총선불출마 선언은 쇼.. 1 . 2011/11/23 1,292
41115 유시민의 따뜻한 라디오 특별 공개방송! 토크쇼~ 1 올리브 2011/11/23 1,690
41114 FTA무관심한 카페에 글좀 올리려고 하는데 도움부탁드려요 6 상엽이엄마 2011/11/23 1,169
41113 에콰 도르 국민은 미-에콰도르 FTA를 어떻게 중단시켰나? 2 ^^별 2011/11/23 2,059
41112 로봇청소기 어디제품이 좋은가요? 4 ... 2011/11/23 2,335
41111 경비비 얼마 내시나요? 8 관리비 내역.. 2011/11/23 2,246
41110 한나라당과 국회의원 전화해요 꼭요 1 지금 2011/11/23 9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