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른들도, 심리상담치료로 미술치료를 하나요?

메롱이님 조회수 : 2,097
작성일 : 2011-11-21 16:37:02

아이들에게만 해당되는게 아닌가봐요?

미술치료나, 놀이치료는 아이만 해당되는게 아닌건지요

저 밑에 가정불화로 인한 대물림에 대한 댓글에 보니....성인인데 미술치료 받으셨다고 되있는데요

혹시 어디서 받으신건지....알수 있을까요?

성공적인 치료효과를 본 곳을 소개받고 가서 저도 상담받고 싶습니다.

저도.....더이상 제 자신을 방치하고 있으면 안될꺼 같아서요...

꼭 부탁드립니다...

성인 심리치료 상담.....주변에서 효과 보신 기관으로 소개 좀 해주세요..

IP : 175.125.xxx.1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예전
    '11.11.21 7:01 PM (180.67.xxx.23)

    울 친정 아빠가 사업실패로 극도의 우울증 증세있으셔서 정신병원 잠깐 치료 하셨었는데
    미술치료 하셨어요. 그 과중한 부담감때문에..많이 힘들어 하셨던 것 기억해요.

  • 2. 저는
    '11.11.21 8:19 PM (121.190.xxx.242)

    큰 교회의 문화교실에서 하는 '중년 여성의 자아찾기'(미술치료)
    프로그램 들어요.
    교인은 아닌데 친구 소개로 듣는데
    3~40대 주부들 많이 듣구요,
    자식과 부부사이 문제나 개인적인 고민 같은게
    본인은 의식하지 못해도 그림속에 꽤 정확하게 나타나니까
    많이들 놀라고 공감하고 치료받고 그래요.

  • 3. 독서치료
    '11.11.21 8:27 PM (121.128.xxx.138)

    한국독서치료학회라는 곳이 있어요 ..
    책을 이용해 심리상담하는 건데요 ..
    인지가 발달한 성인은 독서치료도 효과가 좋을 것 같아요 ..

    요즘은 도서관이나 복지관에서 성인여성을 대상으로 한 집단상담도 꽤 있으니까
    잘 찾아보세요 ~

  • 4. 워니랑
    '11.11.22 11:16 AM (221.163.xxx.142)

    제 지인도 성인상담 받아서 많이 좋아진 케이스인데요
    지인은 부부상담을 했거든요 남편도 상담을 처음에는 거부하더니 지금은 알아서 잘 간다고 하네요
    심리상담 하면서 원하면 미술치료도 병행했다고 하던데요
    분석심리학연구소 라고 합니다
    서울에도 있고 분당에도 있는데 지인은 분당으로 다녔어요
    검색해보시면 홈페이지 있다고 합니다

  • 5. 달퐁이
    '13.7.23 1:08 AM (59.10.xxx.157)

    혹사나 예전글이지만 미술치료 검색하다 봐서 답글달아요..비상업적인곳으로 송파구 쪽에 정여주미술치료연구소있어요.정여주 박사님이 그 분야에선 대가라고ㅠ하시네요. 저는관계자 아닙니다..참고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939 '개콘'보다 더 웃긴 2011년 망언 베스트5- (진짜시선주의要.. 2 단풍별 2011/12/13 1,086
47938 잘하는 세탁소좀 추천해주세요. ........ 2011/12/13 856
47937 성대공대와 한양대 공대 비교 16 고3맘 2011/12/13 6,152
47936 12월 13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1/12/13 834
47935 뒤늦게 봐서 궁금한거..이강훈 엄마.. 7 브레인 2011/12/13 1,752
47934 오늘이 남편 생일인데 잊어버렸네요. 3 평온 2011/12/13 929
47933 '깔때기' 정봉주 빈자리, 김용민이 채웠다.. 1 ^^별 2011/12/13 1,523
47932 트위터 질문요 2 .. 2011/12/13 579
47931 두 아이 잠버릇때문에 미칠것 같아요.. 11 아기엄마.... 2011/12/13 2,343
47930 동태살로 뭐해먹어야하죠? 3 ........ 2011/12/13 752
47929 대형마트에서 주는 이벤트영수증요... 5 급 궁금하네.. 2011/12/13 971
47928 국익 팽개친 '무능 외통부', 미국에 뺨 맞았다 1 ^^별 2011/12/13 1,015
47927 무심한 듯 시크한... 8 내가 본 2011/12/13 2,123
47926 점 빼려는데요.. 1 체리맘 2011/12/13 779
47925 어린이집 선생님 선물 ^^ 2011/12/13 570
47924 골드 바 하나에 얼마정도 할까요? 3 ... 2011/12/13 1,532
47923 편한 바지 사고 싶어요 1 아기엄마 2011/12/13 810
47922 sbs좋은아침에 심은하남편나오네요 14 ㄹㄹㄹ 2011/12/13 3,790
47921 궁금) 님들이라면 어찌하실껀지요 2 밝은태양 2011/12/13 770
47920 친정 엄마 모시고 부산 여행 조언 부탁드려요. 8 최고의순간 2011/12/13 1,358
47919 공지영등, ‘도가니’ 인화학교 졸업생들 창업에 도움 3 참맛 2011/12/13 801
47918 담임선생님 면담하려합니다 학부모 2011/12/13 2,053
47917 목동에 코트 수선 잘하는데 아세요? 1 ... 2011/12/13 1,331
47916 연습용 스케이트 구입 시 사이즈는 어떻게.. 4 난감하네요... 2011/12/13 779
47915 방학식할때 전학가는거 말씀들려도 되나요,,?? 아님 미리? 1 ,, 2011/12/13 1,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