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는 엄마, 아빠, 자매.....각각...개인 냉장고가 있고...@@
식비만...한 달에 5백원 정도...
통닭을....7마리 간식으로 먹고...
밥을 먹는데....샐러드를 김치 담는 큰 플라스틱 대야에 버무리고....@@
밥도 무쟈게 많이 먹는데...................뭐 이런 식구들이 다 있대요?
저도 먹는 거라면 잘 먹는 편인데......소갈비 4인분은 먹어봤어요.....근데....삽겹살 10인분은 헉이네요.
그 프로그램 보고 정말 신기했어요.
(먹는건 조작도 안될 것 같은데.. 진짜겠지요?)
아버님+ 따님들까지 체격도 보통,아니면 마른 편이던데 정말 많이 먹네요.
우리랑 내장기관이 좀 다를까요?
아~ 5백만원인데....ㅎㅎㅎ
넘 신기해서 흥분했나 봐요...ㅋ
더 놀란건 딸 둘이 다 너무 예뻤어요 ㅠㅠ
아마 뚱뚱한 사람 이였으면
미련 곰탱이 처럼 먹으니 살 찌지.. 라고 했을텐데.
마른 사람이 많이 먹으면..
참.. 무슨 복이래요..
먹고픈거 다 먹고도 몸매 유지 하는건...
윗님 글 읽고...팍~ 터졌어요...ㅎㅎㅎ
ㅇㅇ님 대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