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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멘터리 3일 산재병원 보셨나요 ?

희망 조회수 : 4,074
작성일 : 2011-11-21 15:59:00

다큐멘터리 3일을 가끔씩 보는데

어제 방송은 산업재해 병원에 관한 내용이었어요.

 

출연자 모두 가슴아픈 사연이 있었는데 그 중 30대 젊은 부부의 모습이 정말 마음아프고.. 아름다워보였어요.

 

젊은나이에 남편이 근무 중 뇌졸중으로 쓰러졌는데 그 옆에서 간병하는 부인이 어찌나 씩씩하고 의연한지 .. 아름답기도하고 가슴 아프기도하고

지방이 집인데 남편 치료때문에 유치원생 아이들 둘을 병원에서 데리고 있더러라고요

 

유치원 버스도 병원앞에서 내리고 병원에서 밥먹고 병원근처 원룸에서 아이들만 재운다고 하더라고요.

 

가까우며 제가 아이들 봐주고싶을만큼 마음이 찡했어요.

 

어서 쾌차하셔서 퇴원하시길 ...

 

 

IP : 221.149.xxx.10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1.21 6:07 PM (114.207.xxx.90) - 삭제된댓글

    저도 봤어요.. 다큐3일 별일 없으면 잘 보는 편이거든요.. 어제 그 부부 저도 기억해요
    젊은 부부던데 안됐어요.. 남편분이 연구원이셨던거 같던데 스트레스가 상당했나봐요..
    근데 도와주실 부모님이나 다른분들이 아무도 없나봐요..
    와이프 혼자 너무 이리뛰고 저리뛰고 하더라구요..
    정말 건강한게 최고네요...

  • 2. ....
    '11.11.21 6:43 PM (211.224.xxx.216)

    봤어요. 몸 다친분들은 그렇다쳐도 뇌를 다친 사람들은 앞으로 아마도 크게 호전되지 않고 사회생활하기 힘들텐데 다친사람도 너무 안됐지만 그 부인들이 너무 안됐어요. 지금은 초반이라 희망을 갖겟지만 그게 큰 호전이 없을테고 일상생활..특히 돈벌이는 못할텐데 앞으로 험한 세상 어떻게 헤쳐갈지 까막득하니ㅠㅠ 하반신 마비된 29살 처자도 너무 안됐고 얼굴이 너무 잘생겼던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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