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60대 베이비시터 어떨까요?

,, 조회수 : 1,942
작성일 : 2011-11-21 15:30:35

백일아가 키우고있어요.

 

얼마전부터 베이비시터를 알아보고있는데 **시니어클럽이라는 곳 가격이 괜찮아서 (맘스홀릭 이런데 보니까 괜찮다는 후기도 있기도 하구요)

의뢰를 해 둔 상태인데요, 시니어클럽 성격상 60대 이상인 분들이시라는데

30대 중반인 저도 헉헉거리는데... 60대이신분들이 매일 안고 업고해야하는 백일아가를 잘 볼수있을지

걱정이 돼네요.

 

상담해주신분 말로는 괜찮다는데... 진짜 괜찮을까요?

IP : 112.154.xxx.15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1.21 3:38 PM (110.13.xxx.156)

    차라리 젊은분보다는 훨 좋아요 아이도 이뻐라 하고
    젊은 분은 자기 아이가 어려서 자기 자식에게 신경쓴다고 아이에게 소홀해요
    60대 이상 좋아요

  • 2. ...
    '11.11.21 3:51 PM (180.229.xxx.147)

    초보엄마는 애 다룰 줄 몰라서 더 힘들 수도 있어요. 경험 많으신 분이면 괜찮을거에요

  • 3. 오.
    '11.11.21 4:12 PM (222.232.xxx.154)

    더 나을지도. 초보엄마야 요령없어 진만 빼지만. 손주들 한둘까지 봐주셨던 60대 아기봐주는 할머니들. 당신세대의 노하우와 최근의 유행경향까지 꽤 뚫면서 막강 포스던데요.

  • 4. 글쎄요
    '11.11.21 5:31 PM (211.181.xxx.57)

    아이가 가볍고 그러면 모를까, 갈수록 무거워지는데 60대면 힘들어하세요. 50대 시터 제일 선호하는 이유가 있어요. 체력 떨어지시면 아무리 마음좋고 애 잘보시는 분도 힘들어하시더라구요.
    힘들면 아무래도 쫓아다니며 놀아주고 그런거..못하게 되죠.

    장단이 있지만, 장기간 봐주실분 구하실꺼면 50대분 하시는게 나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941 티파니 가격요. ( 열쇠 목걸이) 5 ---- 2012/01/13 10,198
57940 경력에서 제외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여러분의 생각은요? 4 경력자 2012/01/13 926
57939 요즘 여학생, 남학생보다 집단폭행 성향 강하다고... 1 학교 2012/01/13 754
57938 아들이라니 정말 다행이고 좋겠어요 신종플루 2012/01/13 715
57937 결혼을 앞두고 신혼집 마련 문제로 목매-한국의 현실에 분노를 2 julia7.. 2012/01/13 1,405
57936 장화신은고양이랑 코알라키드중에서 뭐볼까요? 미도리 2012/01/13 355
57935 미국에서 집 살때... 5 수박 2012/01/13 3,029
57934 펀드에 가입하면 괜찮을까요? 펀드 2012/01/13 351
57933 새해벽두에 친구로부터 험한 말 듣고 힘든게 색다른 상담소 듣고나.. 4 초발심 2012/01/13 1,849
57932 문성근씨 지지자? 4 민주당지지자.. 2012/01/13 1,370
57931 봉주 2회들으니 심란해요 2 2012/01/13 1,744
57930 티파니 다이아 반지 잘 아시는 분 계신가요?^^; 5 ,, 2012/01/13 4,114
57929 마음 맞는 사람 만나기가 이렇게 힘든 일 이었구나 2 밀양 2012/01/13 1,351
57928 생리주기가 점점 짧아지는 것도 조기폐경증상인가요. 2 40세 2012/01/13 3,688
57927 중공사막식 언더씽크 추천해 주세요~~~ ** 2012/01/13 576
57926 잇몸이 많이 내려갔어요..ㅜㅜ 4 꼬맹이 2012/01/13 2,334
57925 베란다 확장안한 집 블라인드는 어디다 치나요?1층인데요... 5 애셋맘 2012/01/13 1,234
57924 방광염이 있는 것 같은데.. 8 ........ 2012/01/13 2,536
57923 아파트값 정말 떨어지고 있나요? 11 dma 2012/01/13 5,476
57922 공방의 비싼 도자기 그릇과 모던하*스의 저렴한 그릇과 무슨 차이.. 12 애셋맘 2012/01/13 4,062
57921 반상회비에 대해 구청과 동사무소에 민원을 제기했더니.. 6 ---- 2012/01/13 4,182
57920 시어머님이 신앙촌 간장을 사주셨는데요.. 50 아기엄마 2012/01/13 16,146
57919 패딩이요.. 4 질렀어요 2012/01/13 927
57918 경어남발 봐주기 힘들어요. 3 꼴불견 2012/01/13 890
57917 둘째아기를유산한친구방문 3 2012/01/13 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