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임신때문에요..복분자 액기스 추천 좀 해주세요

복분자 조회수 : 1,769
작성일 : 2011-11-21 14:40:57

임신이 잘 안 되서요..

복분자 액기스 먹고 싶은데

어디게 좋을까요?

무얼 먹으면 임신에 좋을지 추천부탁드립니다..

모두 따뜻하고 행복한 겨울 보내세요
IP : 143.248.xxx.2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생복분자
    '11.11.21 2:44 PM (222.239.xxx.219)

    nh농협 사이트에 가면 생복분자 냉동으로 팔아요.
    액기스도 좋다고 하는데 저는 생복분자를 한줌을 두유와 바나나 넣고 갈아서 먹었어요.
    그렇게 하면 딱 두컵이 나오는데 아침, 저녁으로 남편과 함께 한잔씩 먹으니까
    전 그 다음달에 임신이 되었네요. 두유도 함께 마셔야 좋다고 해서 두유는 같이 갈아서 마시고,
    따로 수시로 먹었어요. 잘 챙겨서 드세요. 저는 무엇보다 피곤한 게 없어졌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 2. 저는
    '11.11.21 2:48 PM (112.168.xxx.63)

    친정이 시골이라 복분자 직접 심어서 따서 액기스 만드신 걸
    몇병씩 받아서 놓고도 꾸준히 먹기는 힘들더군요.
    또 복분자는 여자보다 남자쪽에 좋다고 하는데
    저흰 그닥 효과는 못 본 거 같아요.
    저희도 아직 아이 없고요.^^;

    전 생과보단 액기스가 바로 타서 먹기에 좋으실 거 같아요.

  • 3. //
    '11.11.21 2:52 PM (121.157.xxx.109)

    복분자 보다는 생강차가 좋을거 같아요.
    생강이랑 대추는 씨를 빼고 같이 끓여서 꿀을 타서 자주 마셔주면 몸이 따뜻해지니
    임신에 도움이 되겠어요.

  • 4. ..
    '11.11.21 3:36 PM (118.216.xxx.84)

    흑마늘도 강강추합니다!!

    복분자도먹어봤는데 생과사다 얼려서 크게
    두스푼씩넣고 다른과일이랑 갈아먹기두했어요

  • 5. 그게요..
    '11.11.21 4:01 PM (58.141.xxx.65)

    저희도 결혼하고 2년째부터 임신준비 시작하면서 이것저것 안해본것 없는데요...[현재 결혼6년차_만삭]
    우리 남편....복분자 생과 사다가 엑기스해서 줬는데....
    별 효과 없대여....사람마다 다른거 같아여....
    너무 크게 기대는 하지 말라고 얘기하고싶어요....
    사는곳이 가까우면 나눠드리고 싶네요....저희는 안먹어서 주변사람들 다 퍼주고, 냉장고에서 자고있어요 ㅠ

  • 6. ....
    '11.11.21 5:51 PM (121.160.xxx.81)

    저는 효과봤어요. 선운산농협에서 생과 사서 냉동실에 1주먹씩 나눠얼리고 우유에 갈아먹었어요.
    호르몬이 불규칙할때 도움 된대요. 저는 생리주기 불규칙에 신경쓰면 생리 계속하기도 하고 그랫거든요.

  • 7. 티비 건강프로그램에서
    '11.11.21 10:19 PM (115.137.xxx.194)

    예전에 나왔어요. 쥐실험에서도 암수 가릴 것 없이 생식기 활성에 도움이 되었어요.
    불임부부가 복분자 액기스 장복하고 임신한 사례도 나왔고요.
    분명히 도움이 될거에요. 피곤도 없어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722 수1정석 2 파란자전거 2011/12/28 1,239
53721 배너에 서울사이버대학교 상담심리학과 어떤가요? 3 고민중 2011/12/28 1,918
53720 일주일 동안 알바 했어요... 1 ^^ 2011/12/28 1,012
53719 거실 유리창에 금이 갔어요. 6 도와주세요... 2011/12/28 9,365
53718 50세 넘으면 형제나 자매끼리 가끔씩 만나나요? 1 50세 2011/12/28 2,253
53717 살면서 도배할 때 7 숨은꽃 2011/12/28 4,157
53716 침대방 따뜻하게 하는 아이디어 추가요. 2 따뜻 2011/12/28 2,115
53715 무개념 신입사원, 여러분들 같으면 어떻게 하시겠는지요 30 .. 2011/12/28 5,901
53714 런닝머신 렌탈 사용하시는 분~~ 유리 2011/12/28 1,220
53713 온앤온이나 숲 같은 브랜드요 9 메이커 2011/12/28 3,031
53712 임신초기에 음식 가려드셨어요?? 10 초기 2011/12/28 4,151
53711 갤럭시s 점점...나빠요 4 snow 2011/12/28 1,794
53710 30대 후반인데 폐경이 될 수도 있나요?? 4 엄마 2011/12/28 2,793
53709 민주통합당 그냥 "민주당" 인증! 9 yjsdm 2011/12/28 1,271
53708 난방 거의 안하시는 분들~ 21 궁금 2011/12/28 11,218
53707 행복을 위해 했는데 현실은 갈수록 힘들다는 사람들은 순진해서 그.. 21 결혼과 출산.. 2011/12/28 3,037
53706 사형된지 50여년뒤에 무죄선고... 역시 법이란게 무섭군요. 3 량스 2011/12/28 1,039
53705 60대 이상의 정치의식 (2010년 지방선거 기준) 2 복학생 2011/12/28 737
53704 전 한국 교육의 미래를 밝께 봅니다. 9 susan .. 2011/12/28 1,042
53703 에어 캐나다 수하물 규정이 엄격한가요? 2 고민 2011/12/28 1,370
53702 남편이 지방으로 내려갈 생각을 합니다. 5 고민 2011/12/28 1,585
53701 KTX 부분 민영화 추진 - 내일 손석희 시선집중 (한만희 국토.. 1 사월의눈동자.. 2011/12/28 989
53700 애들에게 지쳐서인지 일하러 나오니 좋아요 3 ... 2011/12/28 1,240
53699 김문수 지사 소방관들에게 화난 이유? 12 세우실 2011/12/28 2,140
53698 왼쪽좌석 바로앞자리에 앉아있는 여성분.. 15 우등 2011/12/28 3,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