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갑자기 추워졌죠
남편이 살이쪄서 작년에 입던 옷이 다 작아졌는데 오늘 추워서 목 폴라티를 입으려고 했더니 그것도 작네요
남편이 아토피는 아니지만 피부가 예민한 편이라 아토피 있는 사람들만큼 예민해요
목폴라티도 작년에 몇개를 구입했는데 첨에 구입할땐 폭삭하니 괜찮은것도 두어번 손빨래 하고 나면 폭삭한 느낌이 줄고 까칠해지더라구요
남편이 예민해서 항상 구입할때 제 목에 문질러보고 사거든요(저는 화장 안해요)
근데도 자꾸 따갑다고...
면 목 폴라티 제품을 입으라고 했더니 양복에 입으면 이상하다며 니트를 원하네요
따갑지 않고 가격도 착한 니트 목폴라티 좀 추천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