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변기물...파랗게 하는거...보기 괜찮은가요?

화장실 변기속 조회수 : 9,750
작성일 : 2011-11-21 14:12:56

변기 안의 구조가 언덕이 진  좀 독특한 구조라서, 큰일한번 보고나면  물을 몇번을 내려도

변기 벽면에 군데 군데 큰일의 흔적들이...ㅠㅠㅠㅠㅠㅠ

그리고, 변기 안 물이 고여있는 곳도, 다른 변기도 더 깊은지..물을 내려도, 깨끗이 내려가지를 않아요..ㅠㅠ

불시에 손님이라도 오게 되거나, 변기를 치우지 못하고 나갔다가 들어와서, 금방 학습지 선생님이라도

오셔서, 화장실좀 사용한다고 하거나 하면......완전 스스로 지못미....입니다.

변기 안쪽이 언덕이 많이 지고, 물 고여 있는 곳도 깊어서, 깨끗이 뭔가 잘 안내려가고 잔여물이 남는경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화장실 바닥 청소하는 칙칙이(?)를 뿌린후에, 몇분있다가 물을 내리긴 하는데..그래도, 직접 솔로 닦아내지 않으면

잘 안되더라구요.

그리고, 화장실 물이 파란색으로 만드는 그것......보기 어떨까요?

손님 오거나 하면, 맹물보다, 파란색 물이 더 청결해 보일까요?

냄새도 좀 잡아주는거 같구요..

화장실 변기...안쪽.....어떤거 사용하시는게 있는지    정보 좀 나누어주세요.

 

참...그 파란색물이 소변이나 대변보다가, 혹시 튀겨서, 아랫도리에 뭍어도  몸에 해가되지는 않을까요?

 

여자아이들만 둘이라서....저도 그러하지만....

 

괜찮은건가요?

IP : 175.125.xxx.1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63879
    '11.11.21 2:14 PM (122.37.xxx.130)

    네.. 기능상으로는 어떤지 몰라도 시각적으로는 파란물이 더 청결한 느낌이 나요.
    파란물이 변기내부의 지저분한 변색도 가려주고..

  • 2. 원글
    '11.11.21 2:17 PM (175.125.xxx.11)

    그런데..저는 왠지 파란색 그 물이 그다지 청결한 느낌이안들고...좀 말로 표현못할 그 어떠한
    좀 저렴한 느낌이 든다고 해야할까요??

    그런데..저만 그런생각이라면...파란색 물 만드는 그것.....사와서 변기물통에 넣어두어야 겠네요

  • 3. 시각적으론 훨 낫긴 해요
    '11.11.21 2:18 PM (211.110.xxx.237)

    저도 한동안 넣어두곤 했었는데
    82에서 봤던가... 수질 오염 많이 시킨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요즘은 그냥 자주 변기 청소 하고 안 넣게 되었어요

  • 4. 변기고장의원인
    '11.11.21 2:19 PM (125.186.xxx.148)

    파란물이 변기고장의 원인이 된다고 변기 고치시는분이 힌트주고가셨네요
    변기 부품 고장나서 수리하러 가보면 파란물 나오는 집이 많았다구..
    물을 뻑뻑하게 해서 미끄덩한 물질을 제거하는 기능이라서 변기 부품이 제기능 못하게 하더라는....
    저도 두 번 고장났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청크린 쓸때였거든요.지금은 안써요.그냥 자주 청소하는 수 밖에...

  • 5. 퍼런거
    '11.11.21 2:19 PM (118.46.xxx.133) - 삭제된댓글

    환경에 안좋다고 사용 안하는게 좋다고 하지 않나요
    하수구 미생물들 다 죽는다...했던거 같은데..

  • 6. //
    '11.11.21 2:22 PM (121.157.xxx.109)

    자가이시면 변기를 교체하면 좋을거 같아요.
    요즘 변기 좋거든요...대림꺼 좋더라구요.
    파란물이 차 있을땐 임시방편으로 가려주는거 같지만...
    변기 자체가 지저분하면 물빠질때 다 보이잖아요.
    그리고 변기 안쪽 청소할때 어떤님 글보니...찌든때를 철수세미로 닦는다 하시는데
    그러면 기스나서 오히려 사이사이에 때가 더 잘 끼인다 하더라구요.

  • 7. cp
    '11.11.21 2:25 PM (211.44.xxx.175)

    환경문제도 있고.... 볼 일 볼 때 엉덩이 쪽으로 튀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 8. ..
    '11.11.21 3:53 PM (211.33.xxx.141)

    환경오염이 생각나요.

  • 9. 그게
    '11.11.21 3:57 PM (180.66.xxx.27)

    울집이 무색이면 남의집 파랑이 이상하게 보이고
    그래도 유행타본다고 울집도 파랑물로 만들고보면 무색이 이상하더이다.

  • 10. ...
    '11.11.21 4:27 PM (112.149.xxx.54)

    게을러 보입니다

  • 11. 몸에도 안좋아요
    '11.11.21 4:47 PM (121.124.xxx.15)

    하수관 파이프 같은 데도 안좋고 변기부속에도 안좋고 수질오염도 심하고 몸에도 안좋아요.

    그게 파란 염료에다가 결국 락스 섞은 거에요. 락스 냄새도 꽤 나고요, 그게 물 내릴 때마다 공기 중으로 퍼지는데 화학약품에 민감한 사람은 코가 부어오를 정도더라고요.

    민감하지 않은 사람 몸에도 좋을리가 없겠지요.

  • 12. 구연산
    '11.11.21 9:05 PM (59.12.xxx.162)

    저는 아직 게을러서 구연산 희석액을 안 만들었는데
    구연산 희석액을 분무기에 담아다가 볼일보고 뿌리면 냄새도 잡고, 변기도 깨끗해진다고 하네요~
    리빙에 나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536 새누리당이 장승수 변호사를 분당지역에 전략공천 할 모야이군요. 8 ... 2012/03/05 1,493
79535 어린이집 2주간 12시30분에 끝난다구 하는데요 7 어린이집 2012/03/05 1,317
79534 흑염소를 주문했는데..... 5 *** 2012/03/05 1,260
79533 정수리 부분가발 쓰는 분들 계세요 1 만족도 2012/03/05 3,117
79532 텔레비전에서 공직선거정책토론 해요.냉무 나거티브 2012/03/05 579
79531 저에게 신기가있다네요.....어찌해야좋을까요 68 샤랄라여신 2012/03/05 41,847
79530 3월 5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2/03/05 605
79529 요즘은 갈비찜이 국물 흥건하게 나오나요~ 1 음식점 2012/03/05 860
79528 문화센터 성악 강좌 들으러 갈만한가요? 2 무기력 2012/03/05 1,897
79527 축하해 주세요. 4 좋은날 2012/03/05 989
79526 초등3학년 교과서 학교에 두고다니면 없어지기도 하나요? 6 절약조아 2012/03/05 1,376
79525 밴딩(고무줄바지)가 흘러내려요 3 바지값아까워.. 2012/03/05 5,851
79524 애는 의지 충만, 공부 열심, 성적은 최고가 3등급.. 이거 인.. 8 고3 2012/03/05 1,988
79523 민간인 사찰 증거인멸을 청와대에서 주도해.. 2 참맛 2012/03/05 631
79522 혀에 짠맛이 가시질 않네요. 4 이상해요 2012/03/05 5,835
79521 아들냄이 중3인데 백팩 추천해주세요 4 가방 2012/03/05 755
79520 영어공부 추천...? 1 공부하고싶당.. 2012/03/05 742
79519 제가 예민한건가요? 21 망할 남편 2012/03/05 3,566
79518 스마트폰 조건좀 봐주세요~(바가지 쓴것 같아요 댓글 절실) 23 여름 2012/03/05 1,615
79517 영화 래빗홀 보고 궁금한게 있어요 1 wlsk 2012/03/05 561
79516 택배라고 집에있냐 묻더니 깜깜무소식이네요 3 뭔일 2012/03/05 1,419
79515 어제1박2일 어떠셨어요? 8 시청자 2012/03/05 2,953
79514 키플링, 레스포삭 가방의 장단점이 뭔가요. 10 사말어 2012/03/05 5,737
79513 면생리대 쓰시는 분들 세탁요~~ 9 성가셔라 2012/03/05 2,304
79512 옷을 너무 못입는 남자친구.......짜증나요 8 속물????.. 2012/03/05 11,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