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게시판의 양극성 ..

.. 조회수 : 2,541
작성일 : 2011-11-21 14:07:13

여긴보면 정말 현명한조언 해주시는 분들 많은것같아요..

친언니, 엄마한테 못하는 속얘기 할수도 있어 좋아요

근데 가끔보면..

너무 날이 선 댓글 다시는분들도 있는것 같아요...

너나 잘하라구 할수도 있지만,

익명이긴해두.

서로간에 지킬건 지켰으면 좋겠어요...

IP : 218.144.xxx.4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1.21 2:08 PM (118.32.xxx.136)

    현 사태가 그렇게 예민하게 만든겁니다....

  • 2. 제발
    '11.11.21 2:09 PM (121.148.xxx.172)

    너나 잘하세요,
    안보고 싶어요.

  • 3. 원글
    '11.11.21 2:16 PM (218.144.xxx.210)

    제발님..전 제발님 같은 분 .. 댓글 말슴드리는거예요-ㅁ-;;;;

  • 4.
    '11.11.21 2:20 PM (112.164.xxx.31)

    이런 글 올라올때마다 항상 달리는 댓글이지만 다른 익게한번 가보시고 이런 말씀하세요. 그래도 여긴 참 바른말 고운말을 쓰는 참 알흠다운 게시판이예요. 익게치곤.. 이정도 악플에 뜨악할정도면 실명으로만 쓰느데서만 노셔야되요. 실명쓰는게시판도 이정도는 해요.

  • 5. 동감
    '11.11.21 2:32 PM (124.199.xxx.219)

    가끔 게시판에 화풀이하는 사회 부적응자나, 초딩들도 있거든요, ㅎㅎ

  • 6. 희망통신
    '11.11.21 2:44 PM (221.152.xxx.165)

    이상한게요..시어머니 욕하거나 시누험담?하면 위로의 댓글이 달리는데
    친구험담하면 "너같은 친구를 둔 그 친구가 불쌍하다" 는 댓글이 달리더라구요.어저 글 지워라 하구요..
    이거 설명해주실분...

  • 7. 그래도
    '11.11.21 2:44 PM (112.169.xxx.99)

    익명게시판이 이정도인거는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정말 까칠한 댓글들도 많아서 뜨악할때도 있지만요.
    예전에 제가 가입한 회원수가 엄청난 어떤 임신 출산 육아까페에서 익명게시판을 만든적이 있어요.
    평소 바른말 고은말 하는 분만 있는줄 알았던 그 까페였어요.
    익명게시판을 보니 정말 개판이더라구요. 사람의 이중성을 철저하게 봐버렸지요.
    여기는 정말 양반이에요.

  • 8. ..
    '11.11.21 2:48 PM (125.152.xxx.95)

    제발님하고 원글님 댓글 보고 잠시 웃었어요...ㅋ

  • 9. 희망통신님 아무래도
    '11.11.21 3:31 PM (147.46.xxx.47)

    친구분이 직접와서 댓글 단게 아닐까요.....한번도 그런식의 댓글 달아본일 없어서...
    친구한테 상처받았는데.. 그런 댓글은 사람 두번 죽이는거죠.

    오히려 시댁글에는 워낙 막장경우를 많이 봐서 수위에 따라 왠만하면 참으라..이런댓글 달아요.

  • 10. 마음나누기
    '11.11.21 3:57 PM (61.79.xxx.61)

    원글이 원하는 답이나 기대하는 쪽으로 서로 마음을 나눠주면 좋은데..
    글자 한 자에 문장 한 줄에 걸려서..
    줄줄이 욕 댓글만 가득하기도 하죠.
    심한게 뚱한분 얘기하거나 장애인, 옷 산 일 등..

  • 11. 다른 익게에 비해
    '11.11.21 4:04 PM (121.147.xxx.151)

    훨씬 바람직한 글들이 많다고 생각하네요.
    어떻게 많은 사람들 다양한 의견에 다들 만족할 수 있겠어요.

  • 12. 노처녀들이
    '11.11.21 6:03 PM (183.97.xxx.112)

    많아서 그런듯...

    그들이 닥빙할만한 주제들
    이를테면 노처녀, 된장녀, 남녀관계, 친구 관계, 애완동물 같은토픽이 나오면 히스테릭한 댓글들이 많이 달리죠.
    괜히 노처녀 히스테릭이라고 하겠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0158 막나가는 종편~ ... 2012/03/29 1,114
90157 gmo 두유로 성장한 우리딸, 넘 걱정되요. 19 gks 2012/03/29 4,674
90156 인생극장을 시청하고 (전원주씨나오는것요 ) 4 웃음보약 2012/03/29 2,624
90155 창동, 상계동 주공아파트 살아보신분~ ^^ 5 이사가요~ 2012/03/29 4,260
90154 이번주 일요일에 제주도가면 추울까요 2 YJS 2012/03/29 965
90153 록시땅 시어버터,얼굴에 발라도 될까요? 7 주노맘 2012/03/29 3,934
90152 이런경우 제가 의사한테 한마디 해도 될까여? 8 기침 2012/03/29 2,490
90151 유리컵 무늬가 누래졌어요 3 2012/03/29 1,117
90150 소설가 복거일-여자는 결혼해도 언제나 혼외정사 10 영양주부 2012/03/29 2,795
90149 청약저축통장.. 깨도 될까요.. 5 .. 2012/03/29 2,438
90148 지난 주말에 선본다고 올리신분(목소리 좋은 남자분하고..) 3 궁금합니다... 2012/03/29 1,863
90147 오늘 어린이집 상담을 가는데요.... 3 현이훈이 2012/03/29 1,447
90146 평균수명과 부동산 1 하우스푸어 2012/03/29 1,406
90145 부동산에서 현금영수증을 원래 안해주는건가요? 4 레몬 2012/03/29 1,418
90144 박근혜 악수무시 청년 사진 ‘화제’…트위플 “속시원해!” 13 불티나 2012/03/29 3,389
90143 튀김요리 추천 부탁~!! 10 ㅇㅇ 2012/03/29 1,691
90142 아직도 머리속에서 떠나지 않고 있는 '화차' 보고 왔습니다. 2 샬랄라 2012/03/29 2,243
90141 급)70대노인이혈변을 보내요? 5 2012/03/29 1,915
90140 부재자 투표...원래 이렇나요? 5 부재자투표 2012/03/29 1,156
90139 시댁에 특별한 일 없으면 전화안드리고 살아도 될까요..T.T 22 며느리 2012/03/29 6,179
90138 밑반찬만이랑 밥 먹으니 정말 끝도없이 들어가요.ㅠㅠ 6 위대한 나 2012/03/29 2,594
90137 인터넷옷사이트 40중반 2012/03/29 924
90136 내가 본 독일과 다문화.. 12 별달별 2012/03/29 2,858
90135 윤석화, 최화정 케이스는 진짜 어이없죠 5 어이없죠 2012/03/29 5,551
90134 더킹 투하츠 제목 말인데요. 6 궁금... 2012/03/29 2,6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