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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없으면 없는대로 살아지지만 있으면 편리한 물건들이요~

세아 조회수 : 2,876
작성일 : 2011-11-21 13:43:06

일단 제가 아기 키우는 관계로 생각나는거

아기사랑세탁기, 유팡 소독기, 이유식 마스터기, 로봇 청소기, 집먼지 제거기, 가습기 등이 생각나는데

또 다른 물건들 있을까요??

IP : 115.140.xxx.19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식기세척기
    '11.11.21 1:44 PM (121.190.xxx.208)

    전 식기세척기요.
    막상 없어도 살겠지만 지금은 너무 편해서 그거 없으면 어찌 살까 싶어요.

  • 2. ..
    '11.11.21 1:44 PM (125.128.xxx.145)

    이유식 마스터기 정말 편리한가요?
    세척하기가 번거로울거 같아서 망설여지던데..
    저는. 네스프레소 머신하고요,
    제빵할땐 제빵기하고 전자저울이요

  • 3.
    '11.11.21 1:45 PM (58.121.xxx.12)

    식기세척기요 ... 겨울에 주부습진으로 고생하는 제손을 지켜줘요 ㅋㅋㅋㅋ

  • 4. 초록가득
    '11.11.21 1:51 PM (58.239.xxx.82)

    진드기청소기요...덮는 이불은 햇빛에 털고 널고 매트리스는 무거워서 진드기청소기로 밀어요

  • 5. 새댁
    '11.11.21 1:55 PM (121.138.xxx.28)

    아기 키운신다니까 말인데, 아기 욕조만 해도 3번이나 갈아탔어요
    첨에 큰 대야에다가 지시장에서 파는 아기목욕틀?? 제품 이름을 모르겠네요
    그거 대놓고 쓰다가. 길쭉한 아기 욕조 지금 쓰고 있는데 앉기 시작하면 쓰려고 돔형 욕조 벌써 사놨어요
    보통은 아이가 서기 시작하면 샤워기로 씻긴다고 하던데 아는 엄마가 이거 너무 극찬해서요

  • 6. 체질이 무수리
    '11.11.21 3:08 PM (112.150.xxx.121)

    식기세척기, 로봇청소기 있어도 사용이 귀찮고 그냥 설거지 진공청소기 이용하네요.
    세처기는 넣다 뺐다 귀찮아서, 로봇은 속 터져서..
    진드기 청소기는 요긴하긴 하네요.

  • 7. 아..
    '11.11.21 4:51 PM (123.212.xxx.170)

    전 위에 말씀하신거 하나도 안쓰는데... 식기세척기도 7년째 집에 있는데 한번도 사용해 본적없고..
    로봇 청소기 쓰다 너무 시원치 않아 팔고 밀레로 바꿨고...
    아기사랑 세탁기 사려고 많이 고민했는데.. 주문했다 취소... 그냥 전기료 좀더 내고 드럼세탁기 삶음으로 쓰기로...ㅋㅋ 아이가 좀 더 커서 그랬을런지도...
    이유식 마스터기는 아이 어릴때 없었고...
    다른거 다 있어도 하나도 사용안해서 필요없는거라 생각하거든요.

    다 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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