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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청소글들보고...청소 빨래질문두가지..

청소글 조회수 : 1,409
작성일 : 2011-11-21 13:40:16

최소한 사람 올때 깨끗이 치우는 사람이에요 평소엔 널부러져있지만(3살7살)  큰애 올때 큰애 보기 창피하니 좀 치워두고 손님올 때는 완전 깨끗이...

 

그런데

1. 욕조때 어케 벗길까요? 무균무때로 일주일에 한번은 돌려 씻는데도 자세히 보면 까무죽죽 때가 끼어있어요

빨간 곰팡이는 일주일 넘길떄 끼는데 얘들은 문제 안 되지만... 저 까무죽쭉한 걸 새하얗게 바꿔 놓을수 있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2. 빨래 질문

  속옷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저도 팬티 가운데 부분 변색이 되었어요.

지금이야 이미 버린몸하고 기냥 빨아 입지만, 남편 팬티 널은거 못 보게 베란다 구석탱이서 말려요

  새 팬티를 사도 그렇게 되던데. 안 삶아서일까요?

  빨기전에 밑작업을 해야할까요?

  언니집에 갔더니 팬티 널어 놓은거 본적있는데 너무나 멀쩡해서 어케한거냐고 물어보니 그냥 세탁기 돌린건데 왜?

   그렇게 답하니 내 몸뚱이가 이상한건가 싶기도 하고...

 

알려주세요

IP : 59.29.xxx.23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편하게 살자
    '11.11.21 1:56 PM (211.35.xxx.146)

    1. 욕조때는 매직스펀지가 좋아요. 코팅 벗겨진다고 말이 많은데 너무 강하게 밀지 안으면 괜찮은거 같아요.

    2. 저는 흔히 말하는 살색(?)속옷을 주로 사요. 매번 삶기도 어렵구 해서 팬티. 브래지어, 런닝까지 살색으로..

    저는 깔끔한것도 좋아하지만 우선 내몸도 편해야 한다 주의예요^^

  • 2. ..
    '11.11.21 2:35 PM (124.199.xxx.219)

    저도 2번인데요ㅠㅠ 삶아도 안되던데...쩝..... 예전에 그거때문에 산부인과도 오래 다녔는데 소용없었어요. 그래서 그냥 싼거 사서 입고 빨리 버리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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