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한 사람 올때 깨끗이 치우는 사람이에요 평소엔 널부러져있지만(3살7살) 큰애 올때 큰애 보기 창피하니 좀 치워두고 손님올 때는 완전 깨끗이...
그런데
1. 욕조때 어케 벗길까요? 무균무때로 일주일에 한번은 돌려 씻는데도 자세히 보면 까무죽죽 때가 끼어있어요
빨간 곰팡이는 일주일 넘길떄 끼는데 얘들은 문제 안 되지만... 저 까무죽쭉한 걸 새하얗게 바꿔 놓을수 있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2. 빨래 질문
속옷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저도 팬티 가운데 부분 변색이 되었어요.
지금이야 이미 버린몸하고 기냥 빨아 입지만, 남편 팬티 널은거 못 보게 베란다 구석탱이서 말려요
새 팬티를 사도 그렇게 되던데. 안 삶아서일까요?
빨기전에 밑작업을 해야할까요?
언니집에 갔더니 팬티 널어 놓은거 본적있는데 너무나 멀쩡해서 어케한거냐고 물어보니 그냥 세탁기 돌린건데 왜?
그렇게 답하니 내 몸뚱이가 이상한건가 싶기도 하고...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