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도와주세요! 미역국 끓였는데 이상한 냄새가 나요

ㅠㅠ 조회수 : 4,829
작성일 : 2011-11-21 13:15:32
한우 고기 팍팍 넣고 끓인 미역국에서 이상한 냄새가 나요

풀 냄새도 아니고 비린내도 아니고 암튼 비위가 팍 상하는 냄새가 나네요

원인이 뭘까요?

고기랑 마늘이랑 들기름 국간장 넣고 볶다가 끓여서 국물 우러난 후에

불린 미역 넣고 끓인 거에요.

미역 겉 포장에 쓰인 데로요.

어떻게 구제할 수 없을까요?

지금 상태로는 버려야 할 거 같아요 ㅠㅠ


IP : 121.140.xxx.23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1.21 1:18 PM (1.225.xxx.75)

    미역을 박박 문질러 잘 빠셨나요?

  • 2. ㅠㅠ
    '11.11.21 1:27 PM (121.140.xxx.233)

    씻어나온 미역이라길래 대충 헹구기만 했거든요 그게 원인일까요?

  • 3. 클로이
    '11.11.21 1:27 PM (58.141.xxx.43)

    소주랑 후추 투하하세요
    뚜껑 열어놓은채로 끓이시구요

  • 4. 절벽부대 소대장ㅎ
    '11.11.21 3:01 PM (211.246.xxx.52)

    혹시 쇠고기가 상했던게 아닐까요??
    씻어나온 미역은 원래 안씻고 쓰는데

  • 5. ㅠㅠ
    '11.11.21 4:08 PM (121.140.xxx.233)

    고기만 건져서 먹어보면 맛이 괜찮은데 국물이랑 미역에서 냄새가 나는 거 같아요

  • 6. ^^
    '11.11.21 8:05 PM (59.86.xxx.118)

    미역이 상한거네요.
    저도 얼마전 그래서 고기가 너무 아까워
    푹 익은 고기만 건져서 씻어가지고 장조림 해 맛있게 먹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797 도깨비방망이믹서기를 쓰는데 갑자기 펑했어요 2 mrs.sh.. 2012/03/14 1,904
83796 소고기는 어떻게 구워먹는 거예요? --;;; 14 이런 2012/03/14 7,547
83795 나꼼수 호외4호! 1 마님 2012/03/14 1,450
83794 이사짐 옮기는분들 간식 뭐 챙기세요? 4 플리즈 2012/03/14 2,155
83793 양파장아찌 국물이 너무 많이 남았어요. 2 .. 2012/03/14 1,665
83792 어린이집 보내는데 조언좀 해주세요 3 초보 2012/03/14 1,248
83791 자전거 바퀴 15인지면... 1 뚱딴지 2012/03/14 961
83790 택배비관련(헷갈려서요) 4 미네랄 2012/03/14 1,053
83789 남의 똥 꿈.. 1 푸져라 2012/03/14 1,904
83788 3기암 판정받으면 어떤 인생을 선택하시겠어요? 21 암선고 2012/03/14 5,015
83787 매일 부담없이 할 수 있는 글쓰기로 뭐가 좋을까요 3 초등학생 2012/03/14 1,332
83786 변비에 효과 빠르고 확실한거 뭐있을까요? 19 2012/03/14 3,213
83785 헬스클럽에서 PT 안받고 근육운동 하시는 분들...어떻게 하시는.. 8 운동 2012/03/14 7,185
83784 아깝다 영어 헛고생! 2 이런곳이 필.. 2012/03/14 1,384
83783 ‘민간인 사찰’ 재수사 미적대는 검찰 3 세우실 2012/03/14 886
83782 담임 선생님 결혼이신데... 11 중등회장맘 2012/03/14 1,755
83781 커피를 못마시면 아무일도 못하는. 7 무지개빗방울.. 2012/03/14 2,163
83780 초등 1학년 엄마인데요. 선생님 상담 필수 인가요?? 8 샤샤샥 2012/03/14 1,974
83779 부장님이 반장님보다 높은데.. 낙천적으로 2012/03/14 795
83778 대전에 조화꽃 도매상? 2 꽃 사고파요.. 2012/03/14 1,680
83777 직장인인데 고급 영어로 올라가고 싶습니다. 11 네모네모 2012/03/14 3,027
83776 중3 아들의 진로 1 진로 2012/03/14 1,104
83775 중3 아들의 진로 진로 2012/03/14 882
83774 제주도 라마다호텔 관광하기 너무 불편할까요? 7 제주도여행 2012/03/14 2,543
83773 중3 아들의 진로 4 진로 2012/03/14 1,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