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원글 펑합니다

내가 늙었나 조회수 : 1,726
작성일 : 2011-11-21 13:08:25

그냥 동서 뒷담화 한거 같아 얼굴이 화끈거리네요

공감해주신 분들 감사해요

IP : 121.189.xxx.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90780978
    '11.11.21 1:09 PM (122.37.xxx.130)

    네... 냅두세요. 스타킹이 아니라 레깅스겠죠.

  • 2. 원글
    '11.11.21 1:11 PM (121.189.xxx.8)

    스타킹 맞아요 훌렁 벗어 놓은거 제가 봤어요 하하

  • 3. 뚱뚱
    '11.11.21 1:34 PM (121.166.xxx.70)

    뚱뚱한분들이 옷입기 편한게 하의실종인데..

    신축성좋은 레깅스에..
    큰 티입으면되니까...

    그게 뭐 어때서 그런가요..
    스타킹아니고 레깅스예요...얇은 스타킹신을리없고.

  • 4. ..
    '11.11.21 1:46 PM (114.205.xxx.5)

    말이 좋아 레깅스지, 원글님 보신 것처럼 얇으면
    그게 스타킹이나 마친가지 아니겠어요?
    저도 하의실종 패션을 넘 싫어하는 사람인지라 말씀만 들어도 보기 민망할 것 같네요.
    그래도 여동생이면 몰라, 동서라면 걍 내비두세요.
    저 윗님 말씀처럼 형님 잔소리라고만 생각할 거예요.
    민망한 줄 알았다면 벌써 진작부터 스스로 안 입었겠죠.

  • 5. 보기 싫어요
    '11.11.21 1:53 PM (125.177.xxx.193)

    솔까말 다리가 예쁘면 또 말을 안해요.
    민망한 다리 내놓고 그러고 다니면 참 보기 싫더라구요.
    속에 핫팬츠라도 입어야되는거 아닌가요? 다들 미쳤나봐요. 내가 보수적인건지..ㅉㅉ
    그 동서 뭐 어쩌겠어요. 그냥 놔둬야죠 뭐..

  • 6. 어후;;
    '11.11.21 1:58 PM (58.122.xxx.189)

    전 31살인데;;; 나이가 들었고 결혼도 했으면 좀 조신해져야하는거 아닌가요; 무릎 조금 위까지 올라오는 티셔츠 입어도 안에 꼭 반바지라도 입어야죠;;;; 생각만 해도 제가 다 부끄럽네요ㅡㅡ;;
    30대 초반이면 입어도 되는 나이긴해도 어느정도 갖춰입어야죠;
    저런 옷차림은 10대 후반이라도 민망한 옷차림입니다.
    걍 냅두세요. 자기가 창피 당해봐야 부끄러운줄 알거에요..ㅉㅉㅉ

  • 7. 어후;;
    '11.11.21 1:59 PM (58.122.xxx.189)

    보통 저렇게 입는 분들은 속으로 원피스랑 뭐가 달라?하고 생각하는거 같던데...
    티셔츠가 왜 티셔츠인가요ㅡㅡ; 엄연히 위아래 나눠진 옷이고 당연 위옷만 입으면 이상한 옷차림인거죠.
    굳이 그렇게 아래 뭐입는거 불편하면(레이디 가가인가ㅡㅡ;;) 원피스 입고 다니지..어휴

  • 8. 자유
    '11.11.21 2:11 PM (121.165.xxx.227)

    옷을 어떻게 입던 자유이지만,,,,,꼭 어른들 있는자리에서 저렇게 입는거 정말 이해 못하겠음...
    솔직히 생각 짧아보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369 포트메리온 시계 벽에 어떻게 걸어요?? 2 실바람 2012/03/20 3,086
86368 5살 남자아이 방문수업 어떤걸 시키는게 좋을까요? 6 방문수업 2012/03/20 2,034
86367 유치원 하원 후 취침전까지 아이와 어떻게 놀아주세요 2 민트블루 2012/03/20 1,909
86366 신랑이 만취해서 낸 벌금 어떻게 할까요? 5 벌금 2012/03/20 1,641
86365 요즘 민주당을 보면...... 6 안습~~ 2012/03/20 1,376
86364 택배나 소포를 받고 바로 연락하시나요? 7 릴리 2012/03/20 1,313
86363 "김재철 MBC 사장, 청와대 드나들며 'PD수첩' 논.. 세우실 2012/03/20 1,024
86362 저번에 강아지 미용후 두드러기 생겼다고 한사람인데 강아지가 혹까.. 4 순백 2012/03/20 5,677
86361 개자랑에 이어 고양이키우시는 분들 자랑 한가지씩 써봐요~~ 35 샤로나 2012/03/20 2,559
86360 뒤늦게 미드 위기의 주부들을 다운받아 보는데, 넘 재밌네요^^ 9 위기의 주부.. 2012/03/20 2,222
86359 [원전]후쿠시마에서 세슘137이 24시간만에 5배 증가 6 참맛 2012/03/20 1,533
86358 혹시 15평 정도 되는 집 전체리모델링 해보신 분 계신가요? 10 휴휴 2012/03/20 14,420
86357 석좌교수에 대해서 잘 아시는 분? 3 교수 2012/03/20 1,734
86356 대치삼성아파트 아시는분 ..조언좀 해주세요 2 고민 2012/03/20 1,906
86355 이 사람 무슨 생각일까요... 6 랄랄라 봄이.. 2012/03/20 2,382
86354 진짜 기본을 아는 사람도 요즘은 별로 없는 것 같아요 4 .. 2012/03/20 1,559
86353 재미있는책 추천 감사^^ 6 감자 2012/03/20 2,022
86352 잠원동 동아아파트로 이사가게 되었는데 초등은 어디가 좋을까요? 1 초등 2012/03/20 1,835
86351 길냥이들 눈치가 참 ㅋㅋ 8 ,,,, 2012/03/20 1,480
86350 일하고 싶습니다 자동차 2012/03/20 732
86349 차인표 얘기가 많은데 12 요즘 TV에.. 2012/03/20 5,275
86348 양념치킨 먹지마세요 26 ... 2012/03/20 18,734
86347 강북에서 커트잘하는 미용실 14 미용실 2012/03/20 5,138
86346 목동 3억 초반대 전세 있을까요? 1 차한잔 2012/03/20 1,571
86345 손가락, 손 등의 저림증세에 괜찮은 병원 좀 알켜주세요 고양시... 6 .. 2012/03/20 2,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