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동서 뒷담화 한거 같아 얼굴이 화끈거리네요
공감해주신 분들 감사해요
그냥 동서 뒷담화 한거 같아 얼굴이 화끈거리네요
공감해주신 분들 감사해요
네... 냅두세요. 스타킹이 아니라 레깅스겠죠.
스타킹 맞아요 훌렁 벗어 놓은거 제가 봤어요 하하
뚱뚱한분들이 옷입기 편한게 하의실종인데..
신축성좋은 레깅스에..
큰 티입으면되니까...
그게 뭐 어때서 그런가요..
스타킹아니고 레깅스예요...얇은 스타킹신을리없고.
말이 좋아 레깅스지, 원글님 보신 것처럼 얇으면
그게 스타킹이나 마친가지 아니겠어요?
저도 하의실종 패션을 넘 싫어하는 사람인지라 말씀만 들어도 보기 민망할 것 같네요.
그래도 여동생이면 몰라, 동서라면 걍 내비두세요.
저 윗님 말씀처럼 형님 잔소리라고만 생각할 거예요.
민망한 줄 알았다면 벌써 진작부터 스스로 안 입었겠죠.
솔까말 다리가 예쁘면 또 말을 안해요.
민망한 다리 내놓고 그러고 다니면 참 보기 싫더라구요.
속에 핫팬츠라도 입어야되는거 아닌가요? 다들 미쳤나봐요. 내가 보수적인건지..ㅉㅉ
그 동서 뭐 어쩌겠어요. 그냥 놔둬야죠 뭐..
전 31살인데;;; 나이가 들었고 결혼도 했으면 좀 조신해져야하는거 아닌가요; 무릎 조금 위까지 올라오는 티셔츠 입어도 안에 꼭 반바지라도 입어야죠;;;; 생각만 해도 제가 다 부끄럽네요ㅡㅡ;;
30대 초반이면 입어도 되는 나이긴해도 어느정도 갖춰입어야죠;
저런 옷차림은 10대 후반이라도 민망한 옷차림입니다.
걍 냅두세요. 자기가 창피 당해봐야 부끄러운줄 알거에요..ㅉㅉㅉ
보통 저렇게 입는 분들은 속으로 원피스랑 뭐가 달라?하고 생각하는거 같던데...
티셔츠가 왜 티셔츠인가요ㅡㅡ; 엄연히 위아래 나눠진 옷이고 당연 위옷만 입으면 이상한 옷차림인거죠.
굳이 그렇게 아래 뭐입는거 불편하면(레이디 가가인가ㅡㅡ;;) 원피스 입고 다니지..어휴
옷을 어떻게 입던 자유이지만,,,,,꼭 어른들 있는자리에서 저렇게 입는거 정말 이해 못하겠음...
솔직히 생각 짧아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