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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맘님들 뭐하세요.

82직장맘들이 조회수 : 3,366
작성일 : 2011-11-21 13:03:52

82는  직장맘들이 무지 많은곳이라,

갑자기 다들 그럼 회사에서 컴터 하시는건가요?

궁금증이,

그리고 40대 전업맘님들 뭘 하시나요?

애들 중딩되니, 다들 취미활동, 직장? 지방이라, 아빠 회사 경리로 나가더라구요

그리고,  지방이라, 경제적으로,  집은 다들 장만이 되어 있어서인지,

반틈은, 직장, 반은, 그냥 취미활동도 많아요.

저는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네요.

IP : 121.148.xxx.13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40대전업인데요
    '11.11.21 1:07 PM (61.102.xxx.82)

    집에서 맨날 놀아요.

  • 2. 30후반
    '11.11.21 1:12 PM (119.69.xxx.84)

    어린이집에 일이 생겨서 봉사하는 마음으로 가려다가,
    혼자만 가면 나중에 말 생길지몰라
    다른 엄마들에게 같이 가자고 해야겠다... 했는데
    이런... 모두 어린 둘째들이 있거나 일 다니거나 하네요.

    저같이 그냥 있는 분들이 없더라구요.
    (어린 둘째있으신 분 빼고요)

  • 3. 40대전업은둔형외톨이
    '11.11.21 1:13 PM (125.208.xxx.250)

    집안일하고 나면 인터넷하거나 독서하면서 집에 있어요. 거의 아이와 남편, 책 하고만 놀아요. 그래도 좋네요.^^

  • 4. ...
    '11.11.21 1:18 PM (183.98.xxx.10)

    애들이 아직 초3,초1이라 학교, 학원 따라다니느라 오전빼고는 바쁩니다. 집안일, 운동, 쇼핑 등등 모두오전중에 끝내야해요. 제 주변 전업엄마들도 모두 같은 상황이구요.

  • 5. ..
    '11.11.21 1:22 PM (125.152.xxx.95)

    40대초인데 아직 애들이 초딩이라서 숙제 봐주고....학원대신 엄마표 공부 해 주고.....

    살림하고....오늘은 뭐해 먹고 낼 아침은 애들 뭐 먹여서 학교 보내나?

    오늘은 빨래가 얼마큼 모였으니 세탁기 돌려야겠네.......냉장고에 뭐가 들어있나 곰곰히 생각도 하고...

    시장가면 살 게 뭔가........아무튼.....혼자 잡다구리 생각이 많아요.

    혼자서 소설도 구상도 해 보고....ㅋㅋㅋㅋㅋ

  • 6.
    '11.11.21 2:12 PM (121.148.xxx.172)

    매장에서 짬있을때

  • 7. 44살..
    '11.11.21 2:14 PM (121.165.xxx.227)

    중고생되니 공부 봐줄 기력도 없고...일주일에 두세번 친구와 밥먹고,,나머진 82와....

  • 8. ^^
    '11.11.21 4:44 PM (115.139.xxx.49)

    운동하니 활력소도 생기고 건강에도 좋고 반나절이 후딱지나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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