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는 직장맘들이 무지 많은곳이라,
갑자기 다들 그럼 회사에서 컴터 하시는건가요?
궁금증이,
그리고 40대 전업맘님들 뭘 하시나요?
애들 중딩되니, 다들 취미활동, 직장? 지방이라, 아빠 회사 경리로 나가더라구요
그리고, 지방이라, 경제적으로, 집은 다들 장만이 되어 있어서인지,
반틈은, 직장, 반은, 그냥 취미활동도 많아요.
저는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네요.
82는 직장맘들이 무지 많은곳이라,
갑자기 다들 그럼 회사에서 컴터 하시는건가요?
궁금증이,
그리고 40대 전업맘님들 뭘 하시나요?
애들 중딩되니, 다들 취미활동, 직장? 지방이라, 아빠 회사 경리로 나가더라구요
그리고, 지방이라, 경제적으로, 집은 다들 장만이 되어 있어서인지,
반틈은, 직장, 반은, 그냥 취미활동도 많아요.
저는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네요.
집에서 맨날 놀아요.
어린이집에 일이 생겨서 봉사하는 마음으로 가려다가,
혼자만 가면 나중에 말 생길지몰라
다른 엄마들에게 같이 가자고 해야겠다... 했는데
이런... 모두 어린 둘째들이 있거나 일 다니거나 하네요.
저같이 그냥 있는 분들이 없더라구요.
(어린 둘째있으신 분 빼고요)
집안일하고 나면 인터넷하거나 독서하면서 집에 있어요. 거의 아이와 남편, 책 하고만 놀아요. 그래도 좋네요.^^
애들이 아직 초3,초1이라 학교, 학원 따라다니느라 오전빼고는 바쁩니다. 집안일, 운동, 쇼핑 등등 모두오전중에 끝내야해요. 제 주변 전업엄마들도 모두 같은 상황이구요.
40대초인데 아직 애들이 초딩이라서 숙제 봐주고....학원대신 엄마표 공부 해 주고.....
살림하고....오늘은 뭐해 먹고 낼 아침은 애들 뭐 먹여서 학교 보내나?
오늘은 빨래가 얼마큼 모였으니 세탁기 돌려야겠네.......냉장고에 뭐가 들어있나 곰곰히 생각도 하고...
시장가면 살 게 뭔가........아무튼.....혼자 잡다구리 생각이 많아요.
혼자서 소설도 구상도 해 보고....ㅋㅋㅋㅋㅋ
매장에서 짬있을때
중고생되니 공부 봐줄 기력도 없고...일주일에 두세번 친구와 밥먹고,,나머진 82와....
운동하니 활력소도 생기고 건강에도 좋고 반나절이 후딱지나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