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주동안 침 맞아야 .........

한의원 조회수 : 1,061
작성일 : 2011-11-21 12:28:33

지난번에도 글 올렸었는데 아이 발목 인대가 늘어나 정형외과에서 반깁스하다 붕대만 감고

다니면서 물리치료 받았다는 글 올렸었죠.

너무 오래 간다 싶어서 한의원 다닌지 1주일째인데 한의사분 말씀이 깁스를 넘 오래해서

근육이 굳었다네요. 해서 2주동안 침을 맞아야 한답니다.1주일 남았네요.

정말 정형외과 함부로 못 가겠어요.물리치료만 죽어라 했네요. 이사 오기전에 다니던 정형외과 선생님은 정말

잘 보셨는데........... 엄마때문에 아이를 넘 고생신킨것 같아 미안합니다.

7살인데 다행히 침도 잘 맞고......치료하는50분동안 잔답니다 ㅋㅋ

IP : 114.203.xxx.12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1.21 12:46 PM (203.248.xxx.65)

    원래 깁스하면 일시적으로 근육량이 줄지요. 사용을 안하니까요.
    시간지나면 돌아올텐데 거기다 2주동안 침...?
    그 한의원이 더 이상한데요.
    차라리 더 믿음가는 곳으로 한곳만 다니세요.

  • 2. 원글
    '11.11.21 12:46 PM (114.203.xxx.124)

    이렇게 댓글 달아주시니 위로가 됩니다.
    못난 애미가 애만 고생 시킨건 아닌지 자책중이었어요^^

  • 3. ...
    '11.11.21 12:47 PM (59.86.xxx.217)

    인대늘어난건 기브스하고 발을 덜쓰게해야 낫는거예요
    제대로 치료잘한겁니다

  • 4. 원글
    '11.11.21 12:49 PM (114.203.xxx.124)

    점5개님 아이가 생활 하는데는 아무 지장 없어요.
    아프지도 않구요. 사실 한의원서 일주일동안 침도 맞았는데 그만 다니고 싶은 맘도 있거든요.
    말로는 나중에 같은 부분이 또 다칠수도 있다해서요 ㅠㅠ
    그냥 병원 다니지 않고 무리하지만 않음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 5. 에궁
    '11.11.21 1:18 PM (118.34.xxx.114)

    멀쩡히 치료 잘해놓고 한의원 꼬심에 넘어가셨네.

    기브스 한거 풀면 처음에는 당연히 힘 잘 못써요.
    물리치료 하면서 시간 지나다 보면 다 돌아와요.
    근데 다친 인대에 침으로 자꾸 쑤시는 자극 주면 더 나빠지지 않나요?
    요기 밑에 어떤분도 손목 아픈데
    침맞다가 손도 못쓰고 있다고 글 올리셨는데??

  • 6. 윗분
    '11.11.21 2:58 PM (218.144.xxx.30)

    다친 인대에 침으로 쑤시면 더 나빠진다구요?
    무식하면 그냥 입 다물고 계세요.
    기브스 오래 하면 오히려 인대가 약화되구요.
    침치료가 제일 좋은 방법이예요.

  • 7. 윗님
    '11.11.21 3:22 PM (203.248.xxx.65)

    님이야말로 그냥 계세요...
    기브스 오래하면 인대 약해지니까 침 치료가 제일 좋다는 건 무슨 논리인가요?
    이런 경우에는 기브스 하는게 맞고
    하지 않을 경우에 오히려 인대가 제대로 회복안되서 장기적으로 후유증 남을 가능성이 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990 사무실에서 너무 시끄러운 여직원.. 어떻게 얘기할까요.. 6 레이나 2011/11/22 3,422
39989 론스타 행복한 탈출 도운 금융위 3 참맛 2011/11/22 1,051
39988 홈쇼핑에서 이불을 샀는데요..한달만에 꺼내서 빨고보니 옆구리가 .. 3 홈쇼핑이불 2011/11/22 1,987
39987 중학생이 니체,톨스토이,각종 사회과학서적, 성경 두루탐독하면.... 8 김어준 2011/11/22 2,534
39986 카드사의 꼼수‥30만원이상 써야 혜택 준다 3 세우실 2011/11/22 1,389
39985 쿠팡에서 파는 '액츠' 정품일까요? 5 맑은 2011/11/22 1,740
39984 초2수학 정답은 무엇인가요? 의견을 주세요. 12 소리나그네 2011/11/22 1,416
39983 정말로 친했던 친구와 연을 끊어야할지.. 고민입니다. 52 고민 2011/11/22 15,082
39982 오늘 라면 드실 계획있는분들. 1 라면 2011/11/22 1,542
39981 글이 안보이네요 알콩달콩 2011/11/22 733
39980 피임약을 일년동안 먹었었는데요.. 애엄마 2011/11/22 1,480
39979 이정희·유시민·심상정, 무대 위에서 춤춘 까닭은... 1 ^^별 2011/11/22 1,813
39978 오늘 서울에도 살짝 첫눈이 왔다네요 2 내가 못봐서.. 2011/11/22 1,134
39977 너무 싱거운 김장김치 어떻게 해야하죠? 4 김장김치 2011/11/22 3,008
39976 주스를 활용해서 만들 수 있는 다양한 요리 jjing 2011/11/22 884
39975 회사에서 직장맘들 보면 거의 입주도우미 쓰는데요... 6 푸코 2011/11/22 3,450
39974 계속 일 하는 모습 응시하는 직장 동료에게 드디어 한마디 했네요.. 10 에휴 2011/11/22 3,336
39973 중학생남자아이가 뛰어가다가 나동그라졌어요... 5 횡단보도 2011/11/22 2,100
39972 방금 학교 일 관계로 선생님께 전화드렸어요 12 아참내.. 2011/11/22 2,860
39971 초등생들 내복 안입나요? 4 ... 2011/11/22 1,774
39970 11월 22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1/11/22 960
39969 혼자가는 제주도 .. 16 gksmf 2011/11/22 2,571
39968 미국은 껌 씹는것에 대해서 많이 관대(?)한가요? 2 2011/11/22 1,565
39967 식당 주인이 남경필에게 한마디 했네요. 우언 2011/11/22 1,921
39966 암수술후 입원 병문안가는데 뭐 해서 가면 좋을까요? 3 음식 2011/11/22 1,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