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대가

조회수 : 624
작성일 : 2011-11-21 12:26:16

얼마전에 무거운거 들다가 갑자기 팔이 삐걱했습니다

 

그러다가 괜찬은데 가끔 기분 나쁠 정도이다가

 

어떡하면 눈물이 날 정도로 팔이 아프고

 

어떠케 딱 꼬집어 말하기가 좀 애매하네요

 

그래서 그냥 집에서 개겼습니다

 

지금 한참 지났는데 갈수록 통증이 심해서

 

며칠전에 병원에 갔거니

 

정형외과 갔습니다

 

엑스레이를 찍고는

 

인대가 늘어났다고

 

한동안 병원에 물리치료 받으로 오라고 하는데

 

병원 안가고 집에서 할 수 있는 것 없나요

 

IP : 14.53.xxx.13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1.21 1:22 PM (183.100.xxx.216)

    넘어지면서 한달뒤 병원 갔더니 인재가 늘어 났다고 하더군요
    부러진거보다 인대 늘어난게 더낳지를 않아요.
    반기브스 하고 아픈팔 당분간 쓰지 마세요.
    고정된 상태로 지내는게 빨리 낳는 지름길 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031 중앙난방 살아보신분 계신가요?? 10 아파트 2012/01/05 4,130
55030 바디워시로 머리감으면 안되나요? 5 dma 2012/01/05 5,345
55029 갑자기 생각나는 경상도식 표현 '니 똥밟았나?' 1 그리워라 2012/01/05 592
55028 국내 여행지로 괜찮았던 곳과 별로 였던 곳 어디신가요? 7 여행 갈래요.. 2012/01/05 1,342
55027 참과 거짓 신앙에 대하여 5 한삼 2012/01/05 841
55026 사람들 반응에 신경쓰이는거, 제가 예민한걸까요? 6 .. 2012/01/05 1,728
55025 자기애 때린 학생 학교가서 두들겨 팼다는 아빠.... 1 나무 2012/01/05 1,282
55024 50대 초반 여성분께 드릴 선물 추천 부탁드려요.^^ 2 옴치림! 2012/01/05 1,132
55023 1월 5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2/01/05 634
55022 택배회사에서 분실사고 발생.. 쉬쉬하는 분위기;; 꼬꼬댁꼬꼬 2012/01/05 662
55021 농심 ‘불매운동’에 몸살… 억울한 뒷얘기 6 꼬꼬댁꼬꼬 2012/01/05 2,202
55020 docque님 식후 무심코 마시는 커피한잔에 대해서요 궁금합니다.. 10 새알심 2012/01/05 2,085
55019 AP인강 휘류 2012/01/05 898
55018 초보 산모입니다. 임신중에 하혈이 조금 있어요.. 13 초보 2012/01/05 13,198
55017 수목드라마, 추천해주세요 8 방에서만 겨.. 2012/01/05 2,416
55016 돈약발은 초,중등까지라는 글을 봤는데... 13 공부 2012/01/05 2,488
55015 서울 분들 봐주세요. 네가를 어떻게 발음하세요? 4 .. 2012/01/05 1,569
55014 고등딸 외박 5 포기엄마 2012/01/05 3,365
55013 행복한 생일을 보냈습니다!! ^^ 2 웃음팡팡 2012/01/05 885
55012 3년째 생리가 안나오는게 이대로 둬도 괜찮나요? 6 41살.. .. 2012/01/05 6,562
55011 집초대했는데 황당했는데 제가 이상한건가요?? 31 마눌 2012/01/05 16,468
55010 경상도 사투리에서 18 킥킥 2012/01/05 4,295
55009 [원전]YTN, 후쿠시마 4호기, 1~3호기 보다 더 위험 5 참맛 2012/01/05 1,325
55008 죽은..친구나, 가족 사진 어떻게 하시나요. 갖고 다니는 분 3 보고싶음 2012/01/05 1,854
55007 한 검사의 사직서 “양심에 비춰 이해할 수 없는 수사…” 2 참맛 2012/01/05 1,0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