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혹시 일산 후곡마을 9단지 사시는분들 안계신가요?

질문있어요. 조회수 : 2,055
작성일 : 2011-11-21 12:16:53
얼마 있으면 그 쪽으로 이사를 가요. 아이가 지금 7살인데 유치원을 졸업하고 가겠다며 떼 쓰는 아이를 데리고 12월에 이사를 하게 되었어요. 학교 문제가 있으니 그 때 이사 하는게 나을 것 같아서요. 이사가면 친구가 한명도 없기도 하고 유치원을 너무나 사랑하는 아이라서 이사 하자마자 학원이라도 보내야 할 듯 해요. 태권도, 피아노, 영어, 바둑 등등.. 한꺼번에 다 보내겠다는건 아니구요^^ 오마초등학교 입학하게 될 텐데 그 학교 입학 예정인 아이들이 많이 다니는 학원은 어디일까요? 그 쪽에 아는 집이 있어서 이사하는 것이긴 한데 그 집 아이는 중학교 가는 나이라 공유할 정보랄게 없네요. 아시는 분 계시면 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__)
IP : 112.149.xxx.15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1.21 12:57 PM (122.32.xxx.4)

    일산 후곡마을 9단지면 롯데 같은데 거기 원래 학원가라 애들 학원 보낼 곳 많아요 저희애는 영어 폴리다녔는데 오래전 예기라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어요 수학은 전문수학학원들 많고요 엄마들말이 다 다르더라고요일산은 애들 키우기좋죠 학원도 많고 서울로 이사온지 4개월 됐는데 일산이 그립네요

  • 2. ...
    '11.11.21 1:11 PM (222.101.xxx.249)

    후곡마을 큰 거리로 해서 쭉 커다란 학원가입니다.백마까지.웰컴 투 일산^^

  • 3. ..
    '11.11.21 3:32 PM (110.14.xxx.164)

    유치원생이면 단지내 학원 보내세요
    피아노나 미술 ...
    영어는 폴리나 에스엘피 많이 다니는데요
    입학전엔 친구 별 의미 없어요

  • 4. ^^
    '11.11.21 4:17 PM (112.149.xxx.154)

    답변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312 30대중반인데 어디서옷구입을해야,,, 2 ### 2011/11/24 1,669
41311 '전국 1등' 강요받은 高3, 모친 살해 8개월 방치 43 경악 2011/11/24 11,807
41310 경찰청에전화했어요 8 콩나물 2011/11/24 1,640
41309 촌지근절위해 잠실의 한 학부모회에서 강수를 뒀네요. 1 잠실초등학교.. 2011/11/24 2,010
41308 미국 다음 목표는 ‘쇠고기’… 추가 개방 압력 불보듯 1 베리떼 2011/11/24 1,161
41307 저 방언이 터졌어요. 43 ... 2011/11/24 11,670
41306 한·미 FTA 발효 이후 ‘한국인의 삶’ 어떻게 달라질까 1 C-BA 2011/11/24 1,192
41305 애 낳는데 5천만원!!! 29 미르 2011/11/24 3,614
41304 kt 결국 옮기던가 바꿔야 하는 건가요? 9 궁금 2011/11/24 1,960
41303 육아블로그보면 엄마들이 아가들을 6 적응안됨! 2011/11/24 3,552
41302 처음 면세점 이용.. 5 생애 처음... 2011/11/24 1,835
41301 면 팬티를 많이 사야하는데... 팬티 2011/11/24 1,682
41300 병원에 화분선물이 괜찮을까요? 5 병원 2011/11/24 1,527
41299 김선동 의원 국민들이 도와야 하지 않을까요? 11 김선동의원 2011/11/24 1,878
41298 (급질) 이거 정말인가요? 조전혁 의원 전교조 선생님들께 90억.. 14 .. 2011/11/24 2,238
41297 뿌리 깊은 나무 보셨어요? 대박 48 뿌리깊은나무.. 2011/11/24 10,500
41296 남경필 한나라당 의원, 외통위원장 사임(1보) 25 세우실 2011/11/24 2,697
41295 동대문제일평화시장 영업시간. 4 @@@ 2011/11/24 6,660
41294 고딩 2학년 울아들... ^^ 2011/11/24 1,689
41293 출장을 마치고 와 보니... 18 분당 아줌마.. 2011/11/24 3,516
41292 민중의 지팡이? 9 ... 2011/11/24 1,414
41291 지금 아고라에 알바 몇천 풀었나봐요. 12 후우~ 2011/11/24 1,929
41290 한번에 한개의 싸움이 되어야합니다. 5 비누인 2011/11/24 1,221
41289 어제 참석 못한 저의 소심한 대응 7 저는 2011/11/24 1,445
41288 FTA 알면 알수록 그리고 주변 사람들 무관심에 속터져 우울증 .. 10 우울증 2011/11/24 1,8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