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현미쌀에 바구미가 생겼어요..ㅠ.ㅠ

궁금 조회수 : 2,508
작성일 : 2011-11-21 12:12:33
9월 말쯤
현미쌀을 주셔서 
날씨도 서늘했고 벌레 생길 날은 아니어서
보통 가을쯤 탈곡하는 곡식은 벌레
안생긴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받아놓고
냉장고에 넣을 생각 못하고
그냥 서늘한 곳에 뒀어요.

다른 잡곡 먼저 먹느라고
잊었는데
어제 열어보니
그 까만 바구미(?)가 엄청나네요..ㅠ.ㅠ

이거 버려야겠죠?

IP : 112.168.xxx.6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클로이
    '11.11.21 12:18 PM (58.141.xxx.43)

    현미는 원래 잘생겨요
    냉동실이나 김냉에 넣으시면 애들 다 죽거든요
    꺼내드실때마다 잘씻어서 드심될듯

  • 2. 냉동실넣으면 죽기는하는데
    '11.11.21 12:21 PM (112.148.xxx.151)

    골라내기 힘들어요.
    실외그늘에 넓게 펴 놓으면 기어나갑니다.
    햇볕금지요,

  • 3. 원글
    '11.11.21 12:26 PM (112.168.xxx.63)

    바구미 생긴 쌀을 그냥 먹어도 될까요?
    바구미가 쌀 파먹고 그러지 않나요?
    얼마 안돼는 양인데 바구미는 많네요.
    그늘에 넓게 펴 놓을 곳이 없어요..ㅠ.ㅠ
    씻어서 물에 떠내려 보낼까요?

    여튼 바구미만 없애고 먹어도 된단 말씀이죠?

  • 4. 원글
    '11.11.21 1:01 PM (112.168.xxx.63)

    ..님 바구미 알도 있어요?
    아무래도 버려야 할까봐요. 바구미 넘 많던데..ㅠ.ㅠ

  • 5. 남외정미소
    '13.5.4 10:28 AM (222.102.xxx.23)

    현미는섬유질이많기때문에벌레가잘생김니다 백미는잘안생겨요 그래서서늘한곳이나 소량으로구입하는것이좋읍니다 현미는수분이많읍니다 그래도백미보다몇배영양가치가있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4661 매일 소리지르고 화내고 힘들어요. 3 2012/03/16 1,815
84660 아이폰 업그레이드 후 배터리가 확실히 덜 닳는 것 같아요. 2 아이폰 2012/03/16 1,903
84659 오늘 비..저녁부터 오는거 맞죠? 5 ,, 2012/03/16 2,402
84658 제 자동차문에 상대방차색깔이 묻어났어요 13 어찌해야하나.. 2012/03/16 2,848
84657 그제 목포에 선박 투자 알아본다던 이의 후기 5 노를저어라 2012/03/16 2,403
84656 3월 16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2/03/16 1,414
84655 동생결혼후 재산정리는? 8 현숙 2012/03/16 2,822
84654 약국 이름 좋은걸로 알려 주세요 14 eye4 2012/03/16 5,049
84653 새누리당 총선 해볼만 하다? 샴페인 터뜨리나 4 ehcd 2012/03/16 1,892
84652 해품달 어제 모녀상봉 장면 있잖아요 6 엄마~ 2012/03/16 3,837
84651 조언 감사합니다! 13 ,, 2012/03/16 2,065
84650 겨드랑이에 무엇인가 느껴지는데 어느병원?? 6 어디로.. 2012/03/16 2,490
84649 출산후 조리 관련해서 벌써부터 고민스럽습니다. 23 아직먼얘기지.. 2012/03/16 2,850
84648 총회 앞 두고 다들 파마하네요. 7 미용실도 바.. 2012/03/16 3,720
84647 초등 2,3 옷사이즈 문의 2 size 2012/03/16 6,791
84646 손수조는 우습고 김용민은 유능한가 28 ... 2012/03/16 2,953
84645 고등학교 학부모회 6 yeprie.. 2012/03/16 2,887
84644 어제 우리 냥이가 ㅋㅋ 22 캣맘 2012/03/16 3,234
84643 갤2 밧데리문제,,업그레이드후 없어졌네요 3 업그레이드 2012/03/16 2,443
84642 회사의 상급자가 쓸데없이 자꾸 앞을 가로막으려 들때... 1 재수 2012/03/16 1,456
84641 시어머니에 대한 분노 33 인내 2012/03/16 13,898
84640 다들 주무시나 봐요~ 지금 새벽에 깨어계신 분들 짧은 수다해요 20 봄봄! 2012/03/16 2,904
84639 손수조란 여자 보면 예전 제 지인이 생각납니다. 4 민트커피 2012/03/16 3,380
84638 처갓집 !! 14 음-_-;;.. 2012/03/16 3,108
84637 영어공부 하다가 2 영어영어 2012/03/16 1,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