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홍합미역국 끓여봤는데 맛있네요

... 조회수 : 1,981
작성일 : 2011-11-21 11:54:56
요즘 한창 홍합이 나올철이잖아요.
수퍼에서 홍합 사가지고와서 
홍합 미역국 끓였거든요.
남편하고 애들이 너무 맛있게 잘먹네요.
팽이 버섯도 같이 넣어서 끓였는데 홍합의 씹히는 맛하고 팽이버섯 씹히는맛이 좋더라구요.
따뜻한 국물이 속도 편하게 하고 국물도 시원하고 너무 좋았어요.
요즘 홍합철이니까 미역국 한번 끓여보세요.

IP : 61.102.xxx.8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1.21 11:56 AM (218.238.xxx.116)

    제가 젤 좋아하는 미역국이예요~
    거기에 전 들깨가루 듬뿍^^

  • 2.
    '11.11.21 11:57 AM (211.114.xxx.153)

    저도 기름방울 둥둥뜬 고기미역국보다 맛깔끔한 홍합미역국이 더 좋아요 ㅋ

  • 3. Fanny
    '11.11.21 11:58 AM (58.121.xxx.129)

    마자요 홍합미역국엔 들깨가루 넣음 맛나죵~ ^^

  • 4. ..
    '11.11.21 11:58 AM (14.45.xxx.165)

    저도 최고의 미역국은 홍합살넣은 미역국.
    고기넣은거보다 훨씬 좋아합니다.
    밥말아서 김치한조각 올려먹으면..

  • 5. 은새엄마
    '11.11.21 12:01 PM (116.46.xxx.61)

    전 오늘 저녁에 먹을려구 생굴넣어서 끓여났어요.
    저녁에 먹을때 들깨가루 듬뿍 넣어서 먹을려구요.

  • 6. ...
    '11.11.21 12:04 PM (220.79.xxx.151)

    홍합미역국 한번도 안끓여봤는데...레시피도 좀 알려주세요~

  • 7. ㅡㅡ
    '11.11.21 12:05 PM (125.187.xxx.175)

    저도 홍합 좋아하는데...
    원전 사고 터진 이후로 수산물을 맘껏 먹지 못하고 있어요. 아이들이 어려서 조심스럽고요.
    수산물을 제한하니 식생활이 참 황량해지네요. 멸치나 김 다시마는 조금씩 먹지만요.

  • 8.
    '11.11.21 12:34 PM (211.246.xxx.47)

    요즘에도 홍합을 드시나봐요...
    연안에서 잡히는 조개류들 피하고 있어서요.

  • 9. 저는
    '11.11.21 3:27 PM (61.79.xxx.61)

    톡 쏘는 맛이 싫어서 홍합미역국만은 안 좋아해요.
    미역국 다 좋아하는데..
    나이 드니 이것도 맛있긴 한데..
    예전에 엄마가 홍합 미역국 끓여주면 참 싫어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050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연기력 최고인가요??? 11 rrr 2011/11/29 5,590
43049 주문해놓은된장이 벌레같은(구더기)게 눈에 띄여서요 2 다버려야하나.. 2011/11/29 1,579
43048 13년 시집살이 끝나가네요. 40 분가하기 2011/11/29 13,423
43047 FTA통과됐고 서명했고 발효하고.. 5 기력이없다 .. 2011/11/29 1,227
43046 나꼼수 가카 헌정 달력 받으신 분들? 1 그린 티 2011/11/29 991
43045 친정어머니 치매인데 어떻게 할까요 7 에스오 2011/11/29 2,848
43044 내가 반했던 남자, 노무현 / 김어준 15 저녁숲 2011/11/29 3,627
43043 네*플램 써보신적 있으세요? 그리고 보증기간.. 2 화창한봄날에.. 2011/11/29 1,056
43042 오후3시, 한미FTA의 위헌성 - 긴급좌담회 /최재천 변호사 챙겨보아요... 2011/11/29 1,118
43041 회원장터의 생물가격이 싸지가 않네요. 11 가격이 왜... 2011/11/29 1,789
43040 [FREE RYUKYU!] 후쿠시마 쌀을 류큐(오키나와)에 적극.. 4 사월의눈동자.. 2011/11/29 2,186
43039 분당에서 수지로 이사... 6 넓은집 2011/11/29 2,803
43038 이제 우린 뭘해야 하나요 1 ㅠㅠ 2011/11/29 986
43037 정동영 어쩌고하는 정신병자의 글인 거 (냉무) 알죠 2011/11/29 738
43036 옷정리 버리는것이 최선이겠죠? 12 .. 2011/11/29 5,582
43035 신재민 "죄송합니다"…영장 두 번째 만에 구속 세우실 2011/11/29 1,065
43034 정동영은 이래도 자작극이라고 우기겠지만.. 3 ^^ 2011/11/29 1,359
43033 토요일 오후 4시경 한남동 주변 많이 밀리나요? .... 2011/11/29 809
43032 꼬꼬면에 추가하면 좋을 재료는 뭘까요? 3 보글보글 2011/11/29 1,469
43031 우리 검찰의 두 얼굴 이준구 2011/11/29 1,194
43030 결혼식에서 마주치기 싫은 사람을 만나면... 5 휴. 2011/11/29 2,318
43029 언론 노조에 힘을 보태는 응원법 한가지!! 1 트윗에 올라.. 2011/11/29 1,011
43028 어그요. 키높이를 샀어야 하는데 푹 꺼지는 느낌이에요. 1 깔창 2011/11/29 1,689
43027 골목길에서 차에 부딪혔다며 보상요구 하시네요ㅠㅠ 18 둘이두리 2011/11/29 4,238
43026 아이허브 주문중인데 도움 부탁드립니다. 7 시아 2011/11/29 1,5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