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산에서 1월1일날 아침 먹을 곳이 있..을까요??있겠죠??

대책위원 조회수 : 1,645
작성일 : 2011-11-21 11:46:08

시부모님 모시고 12월 말에 부산여행 가는데,

1울1일 아침은 호텔조식 예약을 안했어요.

(호텔이 토요코인이라 조식도 부실하고....주먹밥 수준이니..)

저는 나름, 그 아침에도, 비록 신정이지만, 일욜날 아침에도 영업하는 맛집이 있을것이다,

라는 무모한 생각으로 이렇게 했는데요....

돼지국밥을 생각하고 있거든요.

부산82님들, 맛있고 24시간? 하는 돼지국밥맛집 아시면 추천 좀 부탁드려요..

일단 추천만 해주시면 제가 다 전화해서 물어볼게요. 1월1일 아침 먹을 수 있냐고요-.-

아, 부산분들은 특히나 신정을 중시하여 1월1일날 모든 가게가 문을 닫는 불상사가 있는 건 아니겠죠..

IP : 121.130.xxx.5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부산엔
    '11.11.21 11:48 AM (14.45.xxx.165)

    복국 유명하잖아요.
    복국집은 아침식사손님 많아 영업할것 같은데요.
    시원한 복국 아침식사로 최고죠.
    조금느끼한 돼지국밥보다 훨씬 나을걸요.

  • 2. 맜있음.
    '11.11.21 11:52 AM (58.78.xxx.47)

    부산역 토요코인 맞은 편 길 쪽에 (광장호텔쪽) ....
    [본전 돼지국밥] 맛있고 유명해요,
    전화해서 물어보세요,

  • 3. 아님...
    '11.11.21 11:54 AM (58.78.xxx.47)

    역 맞은편에.......체인점인데....[평양 순대국밥(?)] 인가 깨끗하게 새로 생겼는데....
    제 입엔 별로인데....손님은 많아요,
    입맛따라 틀린가봐요.

    본전,..안 하면...거기라도...^^

  • 4. ..
    '11.11.21 12:34 PM (121.190.xxx.53)

    부산쪽은 1월1일 설은 잘 안지내서 거의 문 다 열어요. 저희도 부산으로 갑니당~~`

  • 5. ...
    '11.11.21 12:34 PM (180.64.xxx.147)

    토요코인에서 조금만 걸으면 금수복국 있던데 거기는 1월1일날 안할까요?

  • 6. 재첩국
    '11.11.21 1:01 PM (116.38.xxx.72)

    시원한 재첩국은 안 좋아하시나요? 남쪽지방에는 노소 가리지 않고 잘들 드시거든요. 해장용으로도 좋구요.
    곳곳에 24시간 하는 재첩국집들 많구요(가격도 6~7천원정도) 아침식사하기 마땅찮을 때 즐겨 가곤해요.
    어디 토요코인이신진 몰라도, 해운대라면 금수복국 맞은편에 삼대재첩국집도 괜찮고,
    광안리쪽으로 나오신다면 할매재첩국집도 괜찮아요.

  • 7. 원글이
    '11.11.21 5:12 PM (121.130.xxx.57)

    아!!! 댓글 달아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다 전화해서 물어볼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8. ..
    '11.11.21 7:38 PM (121.175.xxx.26)

    꽃마을 시락국 비추입니다. 산행갔다 내려오면서 배고파 먹으면 몰라도 솔직히 택시타고 가서 먹을만한 건 아닌것같아서요;;
    제 생각엔 금수복국이나 재첩국이 나을것 같아요. 돼지국밥도 아침에 먹기엔 약간 부담스러울지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1773 광고쟁이들 짜증나네요 2 ㅇㅇ 2012/03/09 1,140
81772 약정 일년남은 정수기 이사하면서 해지해도 될까요? 1 이사정리중 2012/03/09 1,961
81771 어제 절친의 진상 시어머니글 올렸었던 사람이예요. 2 ^^ 2012/03/09 3,882
81770 예쁘고 능력있고 똑똑하면 공격하는 5 향기롭다 2012/03/09 1,976
81769 `바비인형` 같은 4세 모델에 中네티즌 열광 13 4살모델 2012/03/09 4,790
81768 지금 생각해보니 저는 참 똑똑한가봐요ㅋ 2 자랑질 2012/03/09 1,730
81767 나의원 성형이야기는 이제 그만 ........ 2012/03/09 1,269
81766 애 한테서 담배 냄새 쩌네요 8 담배싫어 2012/03/09 3,566
81765 직장인들 옷 살만한 인터넷 쇼핑몰 좀 추천해 주세요 ㅠ 8 2012/03/09 2,949
81764 독일 유학생들 or 한인들 커뮤니티 뭐가 있을까요? 4 혹시 2012/03/09 2,534
81763 하루종일 한일도 없이 딩기적 거리다보니 하루가 다 가네요 4 휴우 2012/03/09 2,299
81762 4살아들 이쁜짓 3 ㄹㄹㄹㄹ 2012/03/09 1,543
81761 고1 아이 처음시작하는 플릇 어디서 구입하나요? 7 플릇 2012/03/09 1,874
81760 만능 여직원 8 ㅎㅎ 2012/03/09 3,735
81759 시댁과의 전화 8 부담스러 2012/03/09 4,043
81758 세슘검출 수산물, 정부 왈 "생활방사성 수준".. 4 yjsdm 2012/03/09 1,812
81757 워킹화 추천 부탁드립니다 7 걷기운동 2012/03/09 3,036
81756 울쎄라 해 보신 분 아시는 분 있으세요? 5 피부 2012/03/09 4,419
81755 아 정말 창피해요..ㅠㅠ 7 맘 약한 엄.. 2012/03/09 2,979
81754 황석어젓 (조기젓) 이 많아요. 어떻게 먹어야 하나요. 8 오란조바 2012/03/09 2,718
81753 여자 지체 장애인들이랑 놀아 줄 때.. 1 미소 2012/03/09 2,013
81752 친부모님과 사이가 안좋으니 우울한 거 같아요.. 5 슬픔 2012/03/09 2,570
81751 예쁜 도시락 2 2012/03/09 2,165
81750 자식 키울수록 타고난게 전부다..싶네요 52 ㅇㅇ 2012/03/09 18,407
81749 베트남여행 2 yeprie.. 2012/03/09 1,9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