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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앍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익 조회수 : 1,239
작성일 : 2011-11-21 11:35:25

진짜 과장 안하고 최근 한 일년간 중에 제일 대박으로 웃었네요 ㅠㅠㅠㅠㅠㅠㅠ

지금 직장인데 아무 생각없이 일하다 잠깐 클릭하고...

바로 옆옆에 완전 어려운 상사분 앉아계신데.. 웃음을 도저히 못참아서

책상에 있는 티슈곽 붙잡고 입꽉깨물고 엎드렸더니

다들 저보고 응급실 갈 정도로 아프냐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많이 읽은 글 밑에 "내가 아침을 먹기 싫어도.." 이 글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그동안 넘 우울하게 살았는지.. 이런 글 하나에 아침부터 미친듯이 웃다가 골로갈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IP : 211.114.xxx.15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이
    '11.11.21 11:35 AM (211.114.xxx.153)

    이래서 제가 82를 떠날수가 없나봐요... 큰웃음 주신 회원님들 고마워용^_^

  • 2. ㅋㅋ
    '11.11.21 11:37 AM (211.47.xxx.155)

    티슈곽 붙잡고 엎드려서 웃음 참고 있는 님 모습 상상하는 게 더 재밌고 웃겨요.
    귀여우신 님 같으니...ㅋㅋㅋ

  • 3. 원글이
    '11.11.21 11:39 AM (211.114.xxx.153)

    저도 글에다 ㅠㅠ나 ㅋㅋ이런거 여러번 반복해서 쓰는글 뭔가 경박(?)해 보여서 싫었는데
    이렇게밖에 제 맘을 표현할 길이 없네요 ㅋㅋㅋ 앍 너무 웃겨요 ㅋㅋ

  • 4. 왜 웃으신건지??
    '11.11.21 11:46 AM (220.118.xxx.142)

    님 덕에 앍의 의미를 알게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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