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영애 cf보기 정말 괴롭네요;;;(이영애 글 지겨우신분 패스..;)

흠.. 조회수 : 3,250
작성일 : 2011-11-21 11:35:11

 

젖먹이 아기키우느라 늘 집에 있는데 티비를 많이 틀어놔요.

근데 요즘 유난히 이영애씨가 많이 나오는군요......

화장품광고는 그냥 그런가보다 하겠는데

아이패드 선전인가요? 그 광고는 정말 볼때마다 윽;;;;;;;;;;;

예쁘긴 엄청 이쁜건 알겠는데 왜그리 공주풍에다가 "어머~ 신기하다아~"이런

어색한 연기를 펼치고 있는건지;; 

그 연기에 목소리톤이 넘넘 듣기 싫으네요

시리즈는 왜 또 그렇게 많게 느껴지고 자주나오는거같은지..에잇

나올때마다 리모컨 찾아서 음소거하거나 채널돌리기 바쁘네요

휴 빨리 계약기간끝났으면 좋겠어요;; 

IP : 118.223.xxx.2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1.21 11:37 AM (121.160.xxx.196)

    목소리가 너무 나른해요. 퇴폐적이고 기운빠지게 만들어요.
    안좋은 기운이 스물스물하더라구요.

  • 2.
    '11.11.21 11:37 AM (211.114.xxx.153)

    이영애 팬이긴 한데.. 그 광고 볼때마다.. 내가 왜 내 방에 앉아서 내 티비 보면서 이영애한테 무시당하고 앉아있어야 되나...ㅋㅋ 생각 들어요.. 뭔가 막 영애언뉘가 날 깔보는 느낌...ㅋㅋㅋ

  • 3. 저는 그냥 컨셉으로 이해~
    '11.11.21 11:40 AM (147.46.xxx.47)

    이영애.. 아직 죽지않았구나..를 느끼면서ㅋㅋㅋㅋ

  • 4. ...
    '11.11.21 11:41 AM (122.32.xxx.12)

    그래도 영애씨는..지금 잠시 육아 때문에 쉬고 있지만..
    꾸준히 연기자로써 영화며 드라마며 찍고 하면서 연기자라는.. 것이 있는데..

    저는 솔직히 고소영씨가...정말.. 거품중에 거품 같아요...

    연기자로써... 정말... 한것도 전혀 없고...
    오로지 십몇년 넘게 선전만 찍어서.. 유지를 하잖아요...

    그냥 저는 요즘에 고소영 씨가 너무 보기 싫어요..
    결혼후에... 아짐들 물건들로 광고 찍는것도..솔직히..별루구요....

    두부 곽도 전혀 안 뜯을것 같은 사람이 두부 선전하고 그러니..
    솔직히 별로라는..

  • 5. ..
    '11.11.21 11:43 AM (118.219.xxx.124)

    kt 에 항의하심이 좋을 듯...
    전 이영애는 잘 하는 것 같아요.
    제목 이름보고 또 누구 달려오겠네요...ㅠ

  • 6. 흠..
    '11.11.21 11:45 AM (118.223.xxx.25)

    누구 소환글이 될까봐 죄송하긴한데..
    흠.. 뭐 또 본사에 항의까지하긴 그렇고요. 님처럼 괜찮다고 여기는 분도 계시니깐요

  • 7. ,,,
    '11.11.21 11:49 AM (121.160.xxx.196)

    얼굴 예뻐서 선전만 찍으면 안되나요?
    광고에 나오는 인물들 잘 보면 이름 없는 사람, 평범한 사람, 모르는 사람, 캐릭터,
    풍경 등등 많잖아요.
    장동건도 연기 안하고 광고만 찍고,
    이승기는 연기,노래,예능 다 하면서 광,고,마저 찍고

    항상 궁금했어요. 왜 광고에 많이 나오는 여자 연기자더러 연기안하고
    광고만해서 돈 버냐고요.
    그 사람 쓰면 상품이 잘 팔리는데 어쩌라구요?

  • 8. ~~
    '11.11.21 12:11 PM (112.149.xxx.215)

    어쨌든 이영애가 하니 광고주목도가 훨씬 더 높아지는 건 사실인거 같아요.
    광고주들이 바보가 아닌 다음에야 효과가 있으니 큰돈주고 광고 찍는 거겠지요.
    물론 가끔 저 광고주 바보같다는 생각이 드는 경우도 있긴 하지만요.

  • 9. 이상하게 불쾌
    '11.11.21 12:14 PM (112.150.xxx.121)

    광고 컨셉이 꼭 뒤로 호박씨까는 행동.. 좋게 말하면 퇴폐고,,나쁘게 말하면 구라쟁이 할배랑 꿍짝꿍짝했던 것을 연상시키는 것인지.
    목소리도 반쯤 풀린 목소리로..
    이제 본색 드러냈으니 산소같은 여자니 자이에 살아요가 아니라, 나 원래 뒤로 흉한 짓 하던 여자에요..이거 말하는 것 같아요.
    저 쥬스기랑 저 통신사는 쓰지 말아야지 하는 생각은 드네요.
    본인이 어련히 알아서 잘하겠지만, 아가들도 낳았고 결혼과정에서 좋지 않은 소리 들었으면 광고라도 좀 가려서 하지 뭘 그렇게, 나 원래 이런 여자였어 라는 듯한 이미지의 광고를 하는지..
    그 광고보면 맞다 저 여자 할아버지랑 그렇고 그런 여자지 하고 연상되겠더만요.
    쓸데없는 걱정이지만, 참 뵈기 싫더만요.

  • 10. .....
    '11.11.21 3:18 PM (211.224.xxx.216)

    근데 그 광고서 이영애가 말하려는게 뭐예요? 뭥미?? 하면서 보는데 그래도 애낳고 살도 쏙 빠지고 예쁘긴 예쁘구나 하고 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842 지리산 둘레길 가려고 하는데요 2 걷자 2011/11/21 1,007
39841 바디솔트 사용법좀 알려주세요. 1 .... 2011/11/21 6,114
39840 안철수 까는 조중동.. 3 아마미마인 2011/11/21 1,100
39839 김연우 콘서트에서 부른 '지금 이순간'..노래 듣고싶어요 2011/11/21 1,062
39838 원피스 입으면 많이 불편 할까요? 12 원피스 입고.. 2011/11/21 2,705
39837 한류콘서트 2 yaani 2011/11/21 930
39836 kt 15년 연봉 글 읽다보니 예전 친구가 생각 나네요 2 옛생각 2011/11/21 2,593
39835 님들 동네 세탁소엔 현금영수증 해주시나요? 5 화창한봄날에.. 2011/11/21 1,467
39834 '단칼' 유시민 "민주통합 합류 불가능하다" 33 으이구 2011/11/21 2,916
39833 나뚜루 녹차맛 너무 맛없어요 17 queen2.. 2011/11/21 3,525
39832 숙제좀 도와주세요.블로그에 있는 사진 복사문제입니다.초4이에요... 14 숙제 2011/11/21 2,400
39831 고추잡채 한번도 안먹어본 여자입니다... 9 궁금 2011/11/21 3,119
39830 아무리 먹어도 배가고파요 4 코스코 2011/11/21 1,822
39829 쑥좌훈방 해보신분 효과가 어떤가요? 3 뭐라도하자 2011/11/21 1,993
39828 여기 두 남자가 있어요 23 선택 2011/11/21 4,553
39827 커피값이 밥값보다 비싼 사회는 비정상이다? 아니다? 20 커피향기 2011/11/21 3,189
39826 김장하고 무가 다섯개나 남았어요,,, 7 무요리 2011/11/21 1,689
39825 초딩보다 못한 父…8살 꼬마 '코뼈' 부러뜨린 학부모 9 헉! 2011/11/21 2,341
39824 김밥 맛있게 싸는법 좀 알려주세요~ 12 오늘저녁 김.. 2011/11/21 4,859
39823 82어플 설치했는데.. 3 아이폰에서 2011/11/21 1,043
39822 옷뒤에 단추가 좌르르륵 세로로 달린 셔츠 찾아요. 2 이~뻐 2011/11/21 995
39821 제가 너무 민감한건가요?(좀 길지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7 ... 2011/11/21 2,047
39820 술을 못끊겠어요. 사탕먹어도 될까요 8 비만 2011/11/21 1,503
39819 82님들 오늘 저녁 메뉴는 뭔가요? 31 한끼뭘로 때.. 2011/11/21 3,186
39818 "박근혜, 정수재단 놓아라" 부산일보 1면 보도 화제 11 참맛 2011/11/21 2,2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