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제중에서, 시트식으로 된거 써보신분 있나요...

빨래할때 조회수 : 1,451
작성일 : 2011-11-21 10:28:51

지금 티*에서 공동구매하는데 시트형 세제가 두 개나 있네요. 한번 써보고 싶어서요,

설명을 열심히 잘 읽어보니까 ㅎ 샤프란 이것은 물에 녹지않는다고 한 걸 보니, 세탁기 다 돌고나면 빨래 걷을때 빼내서 버리는건지요? 혹시 찢어져서 빨래에 달라붙진 않겠죠? ^^;;

외쿡세제는 아예 완전히 녹는건가봐요... 더 간편하긴 할 것 같은데, 훨씬 비싸구요...

액체형, 젤형에 이어서 이제 시트세제... 세상은 무한 발전중이네요.ㅠㅠ

거기 판매자보다 82 여러분들이 더 많이 써보셨을 것 같아 물어봅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IP : 219.240.xxx.7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나가다
    '11.11.21 10:38 AM (211.114.xxx.88)

    비* 써봤는데 그냥 부직포에 세제 뭍힌거 같던데요 세탁기 돌리고 나면 부직포 한장 덜렁 남아 있어요. 걸레로 사용하라고써 있더라구요. 세척력은 잘 모르겠어요. 비싸기는 한거 같고..

  • 2. ..
    '11.11.21 10:50 AM (118.33.xxx.70)

    섬유유연제 시트는 쓰고 있고 세제시트는 안써봤어요.
    일단 섬유유연제 시트는 저는 무거운 통 드는게 힘들어서 사용하고 있음. 그 부분은 일단 점수를 주고 유연제양을 조절하기 어려운게 단점. 전 일단 세번까지 재사용하고 남은 것도 창틀이나 집안 먼지 닦고 버립니다.
    빨래양이 많은 경우 시트가 한쪽에 몰려있게 되니 향이 골고루 퍼지지 않는것도 단점.
    그렇더라도 간편해서 저는 재구매할 생각입니다.

    세제시트는 그게 잘 녹을까 그런 의문이 있네요.
    저는 액체세제쓰고 있음.

  • 3. 후기
    '11.11.21 11:42 AM (112.151.xxx.89)

    드럼이구요.
    시트형 세제 쓰니 수건이 뻣뻣해져서 한올한올 대나무처럼 기개를 꺽지 않아요.
    섬유유연제를 펑펑 넣는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지금은 천연가루비누 사용해요.

  • 4. 허걱
    '11.11.21 12:16 PM (219.240.xxx.79)

    원글인데요... 여러분들의 후기 많은 도움이 됩니다^^;
    무겁지 않아서 새로운 혁명이라고 생각했어요...ㅠ 세번까지 재사용하신다는 님은 진정 승자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412 다짜고짜 돈갚으라는 문자 2 보이스피싱 2011/12/30 1,728
54411 학교왕따 중학교가 제일 심각하다네요.. 3 학교왕따 2011/12/30 1,344
54410 마음아픈 금요일 아침이네요. 6 금요일 2011/12/30 1,281
54409 올바른 아빠, 학교 찾아가 딸 괴롭힌 반 친구 때린 아빠 … 당.. 30 ... 2011/12/30 4,531
54408 12월 30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1/12/30 903
54407 꽤 재밌네요..? shim67.. 2011/12/30 697
54406 우리집도 혹시 ‘방사능 벽지’? 2 루비 2011/12/30 1,511
54405 집에서 애들을 제대로 키우고 교육해야 11 책임 2011/12/30 1,766
54404 숙취로 너무 괴로워요. 16 어쩌죠 2011/12/30 3,193
54403 (펌) 고 김근태의원님이 겪으셨던 일을 퍼왔습니다. 6 고인 김근태.. 2011/12/30 1,841
54402 (급질)보온도시락 밥통에 김치찌게 넣으면 냄새 밸까요? 1 미도리 2011/12/30 1,336
54401 MB 신년화두 제시 헐~ 임사이구 2 핫뮤지션 2011/12/30 1,051
54400 오호 애재라 통재라...김근태님이시여... 3 국민 2011/12/30 1,048
54399 김근태의원님의 명복을 빕니다. 16 라일락84 2011/12/30 1,960
54398 미코출신 살이 빠지고 대인 기피를 하는게 당연한것 아닌가요? hsj 2011/12/30 2,345
54397 아프다기 보다는 아주 불편하고 힘드네요... 4 급성중이염 2011/12/30 1,095
54396 대한민국에서 무례하고 염치없는 100퍼센트 아줌마였다는 -_- .. 7 .. 2011/12/30 2,662
54395 이근안은 아직도 잘 살고있는데...... 16 김근태 상임.. 2011/12/30 2,557
54394 1월 대만여행 7 오뚝이 2011/12/30 11,581
54393 서민적이긴 하네요... 6 요크녀 2011/12/30 2,054
54392 꽤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참 잊고싶은 기억만이... 2 올한해 2011/12/30 1,235
54391 아이가 베이비시터가 무섭답니다 13 눈물 2011/12/30 6,654
54390 [한겨레] 부자증세, 결국 말잔치로 끝났다 흔들리는구름.. 2011/12/30 724
54389 김치냉장고 언제사야.. 1 마루재민사랑.. 2011/12/30 1,481
54388 부산 방사선누출, 공포는 이제부터 시작...갑상선암 주의해야 7 sooge 2011/12/30 3,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