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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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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란다 천정 페인트 가루 날리는 것 때문에 판넬 대보신 분 계신가요?

오래된 아파트 조회수 : 5,750
작성일 : 2011-11-21 10:10:50

어렵게 모아 작고 오래된 아파트를 사서 이사를 가는데요.

베란다 천정에 칠해진 페인트가 거의 떨어져 가루가 많이 날리고 특히 빨래 널 때 신경이 많이 쓰일 것

같아서 고민 중입니다.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방수, 결로 페인트칠은 1년 지나면 다시 떨어진다고 하고,

시트지를 붙히신다는 분들도 계신데 제 생각엔 습기 때문에 금방 떨어지고 곰팡이도 많이 낄 것 같구요.

화장실 천정에 붙히는 판넬로 베란다 천정에 대는 게 깔끔할 것 같은데요.

 

혹시 이렇게 시공해보신 분 계실까요? 붙이는데 시간이 얼마나 걸리는지(가능하면 이사 당일 오후에 하고 싶어서요),

비용은 얼마나 드셨는지, 시공 이후 만족하시는지 듣고 싶습니다. 이것땜에 며칠 고민중이예요. 꼭 답글 부탁드려요^^. 

IP : 211.221.xxx.22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단미희야
    '11.11.21 10:43 AM (58.141.xxx.65)

    지금 살고있는 아파트 베란다가 양쪽 귀퉁이 페인트가 떨어지더라구여~
    그게 건물밖에 페인트에 금이 가서 그렇다고 하던데~
    그래서 외줄타고 건물밖 금간곳에 실리콘 같은거 발라주던대여?
    가격이 싸진 않더라구여~ 한집만 단독으로 시공하면 90마넌? 근대 단체로 해서 30마넌...
    얼마전에 시공해서 좋아진건지 아님 그대로인건지는 효과는 아직 모르겠구여...

    원글님이 원하는 대답은 아니지만, 원인은 벽에 금간것때문에 외부공기와의 온도차 때문이니
    원초적인것을 해결해야 더이상의 문제 발생이 안될것입니다.

  • 2.
    '11.11.21 10:53 AM (121.130.xxx.192)

    방수 결로페인트 1년만에 안떨어지던데요, 업체에서 그러던가요? 결로페인트가 수명이 짧다면 그냥 일반 페인트 칠하는게 나을것 같네요,,
    결로가 발생하는 상황이면, 판넬 데면 천정과 판넬 사이에 결국 곰팡이가 피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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