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도와주세요. 경기대가는 길을 잘 몰라요

고3맘 조회수 : 1,768
작성일 : 2011-11-21 10:09:02

수시를 보러 토요일날 경기대를 가야하는데 길을 잘 몰라요.

대전인데요. 시험입실시간이 9시 30분이라 시간이 일러 가는 동안 차에서 잘 수 있게 차를 가져갈려고 하는데요.

어떻게 찾아가야 하는지요.

아시는 분 대전에서 수원 경기대 가는 길좀 알려주세요.

그리고 시간은 어느 정도 걸리는지요.

고맙습니다.

IP : 59.27.xxx.25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1.21 10:11 AM (14.35.xxx.97)

    친한분중에 네비하루 빌려가세요.

  • 2. KoRn
    '11.11.21 10:25 AM (125.246.xxx.66)

    경부고속도로 타셔서 동수원IC로 나오시면 경기대 후문?인가로 바로 나옵니다. 그렇게 들어가시면 될 듯하네요...

  • 3. 음~~
    '11.11.21 10:29 AM (115.139.xxx.7)

    일단 네비가 없으신가 보군요~~

    수원톨게이트 진입하셔셔...영통방면으로 나오세요....(새로생긴 고가랍니다)
    고가다리를 쭉~ 나오시면...영통고가가 또 보입니다....
    고가를 진입하셔셔....쭉~~직진하세요~~
    아주대삼거리 지나시고...캐슬호텔 에서 우회전하세요~~
    (오시는길 오른편에 작은캐슬호텔이 보입니다, 그위로는 고가가 보일거구요)
    우회전해서...쭉~ 직진하세요...(월드컵경기장 사거립니다)
    동수원톨게이트라고 이정표에 보일거예요...경기대도 보일거구요...
    쭉~~직진하셔야합니다...(약간 오르막길이다가..다시 내리막입니다)
    완전내리막길쯤에서 좌회전 차선으로 가셔야하구요....
    좌회전 하시면....경기대 이정표 보일거구요...바로 근처에 있습니다..

    쉽게 적는다고 써내려가긴햇는데....참고하세요~~^^

  • 4. 음음
    '11.11.21 10:31 AM (115.139.xxx.7)

    ^^ 에잇~~ 수원톨게이트로 들어오는것만 생각하고...적었는데..
    윗분이 바로 쉽게 알려주셨네요...ㅋㅋ
    동수원 톨게이트로 들어가시면....바로예요^^

  • 5. 고3맘
    '11.11.21 10:42 AM (59.27.xxx.252)

    네 댓글 주신 분들 정말 고맙습니다.
    일단 네비를 빌리긴 했는데 어느 정도 길을 파악하고 가야 맘이 놓일 것 같아서요.

  • 6. 레드
    '11.11.21 1:13 PM (220.85.xxx.208)

    윗님, 작년에 저와 같은 상황이셨군요.
    전 서울에서 두시간 앞두고 갔는데도 많이 밀리더군요.
    그래도 다행히 시험시간안에 도착은 했는데...
    집에 올때 보니 고속도로에서부터 뛰는 아이들 많았어요.
    아이에게 물어보니 워낙 많이 밀려있어서인지, 입실시간 지난 후에도 입실할 수 있도록
    학교에서 조치했다더군요.
    참고하시고 좀 일찍 서두르시면 원글님도 자제분도 마음이 편하실거에요.

  • 7. 고3맘
    '11.11.21 6:19 PM (59.27.xxx.252)

    네 저도 대전에서 1시간 30분걸린다하여 세시간전에 나가면 한시간 일찍 도착하려나 했는데 심란하네요.
    일찍 서둘러야겠군요. 감사합니다.

  • 8. 나로
    '11.11.21 7:42 PM (116.36.xxx.76)

    그냥 참고하세요.

    대전쪽에서 오시다가 보면 오산, 평택쯤에서 밀리기 시작하죠. 그럼
    오산IC로 빠져서 이정표따라 용인고속도로타고 쭈욱 올라오세요. 오산에서 조금 복잡한듯 하지만 금방
    괜찮아져요. 그리고 서수지IC(신봉.성복이라고 적혀있기도 해요)에서 나와서 약 50미터앞신봉성복나뉘어지는 곳에서 우회전하심 광교로 가는 길이예요 그 끄트머리에 경기대후문이 따악~있음다,.엊그제 개통한 길이라 차도 안다니고 오분정도 걸릴라나요. 터널지나고 새아파트지남 한번 좌회전해주시구요. 쉬워요.

    그리고 서울서 오시는 분도 거꾸로 오셔도 좋을듯요. 물론 그땐 상현동에서 내려도 되요. 한데 거기서
    경기대까지 밀릴수 있으니 그냥 서수지 아이씨 이용하실 걸 추천해드립니다.

  • 9. 고3맘
    '11.11.22 8:09 PM (59.27.xxx.252)

    혹시나 싶어 들어와봤더니 댓글주셨군요.
    공부는 아이가 하는건데 데리고 가려니 초행길이라 제가 더 긴장이 되요.
    고맙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700 12월 26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1/12/26 838
52699 22일 봉도사 집앞...ㅠㅠ [동영상] 13 불티나 2011/12/26 2,531
52698 석어 먹어본 잡곡중에 어떤게 젤로 맛있었나여 9 고추다마 2011/12/26 2,128
52697 김전 정말 맛나네요! 6 Zz 2011/12/26 3,051
52696 저기 강정마을 귤 정말 맛있나요 5 .. 2011/12/26 1,327
52695 범죄 피해자들 무료상담하는곳이나 전화번호라도 후유증 2011/12/26 710
52694 미즈판 슈퍼스타K를 한다네요~ 민소희 2011/12/26 952
52693 여성 노숙자들 옷도 못갈아입고 “엄동설한에 잠 잘 곳이 없다네요.. 4 호박덩쿨 2011/12/26 2,571
52692 교통사고후가 궁금합니다. 1 이브날 2011/12/26 910
52691 요즘 한국에 정말 왕따가 그리 심한가요? 9 해외아줌마 2011/12/26 2,224
52690 부끄러운 글 내립니다. 21 고민 2011/12/26 7,798
52689 마이웨이 봤어요. 2 영화 2011/12/26 2,085
52688 .진짜 아빠떄문에미치겟어요 1 ㅇㅇ 2011/12/26 1,377
52687 아주 자상하고 다정다감한 스타일의 남편두신분.. 18 궁금 2011/12/26 8,614
52686 예전에 올라온적 있는 야매요리가 4 그냥 2011/12/26 2,145
52685 노란콩 쪄서, 말려서, 갈은거, 사용처 궁금해요 1 콩콩이 2011/12/26 724
52684 미치겠네요..동생부부한테 장난으로 상품권 줬는데 십만원짜리가 들.. 36 으악.. 2011/12/26 16,793
52683 한미FTA반대 현수막과 폰펫판매합니다. 2 자수정 2011/12/26 1,026
52682 정봉주에 대한 친박쪽 움직임 좋은 신호일까요? 12 송이 2011/12/26 2,610
52681 긴급 - 성폭행..말을못하겠어요.. 6 참맛 2011/12/26 9,242
52680 여성노숙인들, “엄동설한에 잠 잘 곳이 없어요” 2 참맛 2011/12/26 1,647
52679 적극적인 왕따도 문제지만 존재감 제로도 문제, 예전의 저 1 ........ 2011/12/26 1,525
52678 아주어린유아때도 힘의논리가 지배하더라구요. 4 gg 2011/12/26 1,634
52677 요즘 운동 뭐 하세요? 3 ... 2011/12/26 1,884
52676 야간쇼핑하다가 초유사버렸어요... 1 수정의혼 2011/12/26 1,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