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호 공연만 계속 돌려 보고 있어요.
별로 관심도 없던 가수고, 나온다고 할 때도 시큰둥..
뚜껑 열고 보니 군계일학이네요~~
예전에 물 좋았을 때 진즉에 나왔어야 하는데~~ㅎㅎ
고음인데도 속이 빵빵 터지는 목소리에, 게다가 안정감까지.
무대 매너도 좋고,,,심지어 오늘 의상은 완전 베스트입니다.
바지에 흰색 워커(?)가 환상적이에요.
남자 다리 저리 이뻐도 되나요~~ㅋㅋ
김경호 공연만 계속 돌려 보고 있어요.
별로 관심도 없던 가수고, 나온다고 할 때도 시큰둥..
뚜껑 열고 보니 군계일학이네요~~
예전에 물 좋았을 때 진즉에 나왔어야 하는데~~ㅎㅎ
고음인데도 속이 빵빵 터지는 목소리에, 게다가 안정감까지.
무대 매너도 좋고,,,심지어 오늘 의상은 완전 베스트입니다.
바지에 흰색 워커(?)가 환상적이에요.
남자 다리 저리 이뻐도 되나요~~ㅋㅋ
오그라들던데..보고있기 괴로워요..ㅠ.ㅠ
나가수 얘기가 없어서 궁금했는데, 감사합니다!(개콘 버젼으로 읽어주세요)
제 가족들도 김경호 노래 따라부르느라 야단이군요.
정말 다시 각광받게 되고 다시 TV에서 일주일에 한 번씩 보게 되어 너무 행복하네요.
헉, 그러셨어요ㅠ.ㅠ 전 오늘 김장하느라 피곤해선지,,, 속이 다 시원~~^^
살랑살랑.... 요즘 김경호 땜에 나가수 봐요. 근데 오늘 의상은 별로 지지난주 의상이 췩오 였어요
윗분꺼는 거꾸로ㅠ.ㅠ
요기로 보세요
http://tvpot.daum.net/clip/ClipView.do?clipid=37358068&q=%EB%82%98%EB%8A%94+%...
요새 나가수의 몇몇 가수가 별로여서 듬성듬성 보는데,,지난주도 대박이군요! 사지 가늘고 마른 체격에서 어찌 그런 소리가 나오는지~~지난주 마지막에 한번 더 지르는거 보니,,와우~~~~
저도 나가수 요즘 재미없어지려고 하는데, 특히 조규찬 탈락으로 더 실망해서.. 김경호 때문에 봐요.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는 경호 언니 넘 좋아요. 귀엽고 섹시하고 파워있고 ... 겸손하고 수줍어하는 태도까지..
노래를 부를때는 두 얼굴을 가진 사람같애요. 이번 헤이헤이헤이 에서는 그 두 모습을 다 보여주었네요. 근데 바지가 조금 .. 민망할정도로 스키니여서.. 전 김연우와 함께 부린 사랑과 우정사이가 제일 좋았어요. 물론 다른 노래도 다 넘 좋지만, 계속 돌려보고 있답니다.
노래 전 새하얗게 경직된 얼굴에서부터, 겸손한 자세, 90도로 인사하는 모습,,모두 호감~노래하는 모습 뿐만 아니라 인간적인 모습에도 혹하고 있어요ㅎ
음 다시 보니 바지가 좀 민망하네요. 전 크게 신경 안쓰고 봤는데ㅎ
그냥 영상으로 봐도 이 정도인데 현장에서 보면 진짜 대단할 것 같아요 ㅋㅋ
이래서 우리가 그동안 김경호야 말로 나가수에 꼭 나와야 한다고 그리 강력하게 주장했던거죠.
남편이 메이저급만 모아서 나가수 특집 한번 했으면 좋겠다고 하더군요.
임재범, 김범수, 박정현, 김연우, 김경호, YB, 이소라만 나와서 했으면 좋겠어요.
저도 보고싶어요. 거미양 머리보고 기절해서 누가 저러고 나올까 했는데
다시보니 그녀... 나이가 그러고 나올 때는 아닌듯~ 좀 혐오스럽다고 하면 돌 날라올까요?
그녀때문에 보기 싫어요. 장혜진씨 왜 정리안되시나요?
김경호 김연우 의 사랑과 우정사이 너무 좋죠?
김경호땜에 일주일 스트레스 다 풀립니다,,
저번주도 좋았고 1등할때에도 참 겸손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콘 가고 싶어요,,
경호누나,,,경호언니,,,홧팅,,,,ㅋㅋㅋㅋ
리틀 김경호는 더블의 허영생이죠.
허영생이를 좋아하니 경호도 좋네요.
미성..속이 시원하죠.
이쁘기는 또 얼마나 이쁜가요~
지난주 김경호 골발돌리는 공연 보고 하시는 말씀이
"신영이 니가 저렇게 태어났어야 했는데 ..!"
이말듣고 빵터졌어요.
같은 여자로서 너무 공감..
원래부터 김경호 팬이었고.. 나가수 나온다기에 너무 기뻤는데
요즘 경호언니가 날리고 있어서 너무 좋네요.
콘서트 다닐때도 몸매가 이쁜걸 눈여겨 보고 있었는데
요즘 새삼 회자되니 팬으로서 기쁘네요^^
울먹울먹하면서도 롹커는 울지 않는다고 할때, 그때, 빵
참. 점3개님 내가 좋아하는 가수를 어떻게 그렇게 잘 아시는지.
YB, 이소라 요렇게 좋아하는데 이번데 김연우 임재범 김경호를 다시 알게 되었네요.
참, 김범수랑 박정현이두요.
롹큰롤 언니..국민언니.ㅎㅎㅎㅎ
별명이 너무 잘어울려요.^^ 너무 좋더군요. 속이 확~~
저도 나가수 보고 김경호 팬 됐답니다. 완전 멋진 가수여요 ㅋㅋ
전에 금지된사랑때부터 좋아하기는 했는데 안 나오니 그냥 잊혀졌었다가 나가수 나온다길래 반가웠죠
근데 이 정도의 호응 몰랐고 기대이상의 성적을 거둬서 넘 좋아요..
특히 첨 무대 나올때 너무 겸손하게 나오고 노래 시작전에 엄청 긴장하다가
노래 하면 180도 달라지는 모습이 매력있어요...ㅎㅎ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3338 | 친정엄마가 무릎연골이 찟어지셨다는데요.. 6 | 걱정 | 2011/12/31 | 3,300 |
53337 | 43세의 마지막선택 5 | 고민맘 | 2011/12/31 | 2,359 |
53336 | 전 양말 기워 신고요 그 후엔 이렇게 해요.ㅎㅎ 3 | ㅎㅎ | 2011/12/31 | 2,252 |
53335 | 리큅건조기 전기세 많이 나오겟죠? 2 | 갈등 | 2011/12/31 | 6,652 |
53334 | 산후조리원 추천부탁드려요 | 스카이러너 | 2011/12/31 | 594 |
53333 | “총선 야권단일후보 찍겠다” 50.1% | 참맛 | 2011/12/31 | 882 |
53332 | 성행위를 위하여..건배사 제의 10 | 세레나 | 2011/12/31 | 3,886 |
53331 | 나는 그저 상식의 지지자일 뿐인데.. 4 | ... | 2011/12/31 | 966 |
53330 | 대구시 공무원의 일왕생일 축하리셉션 참가와 관련한 건 3 | 참맛 | 2011/12/31 | 787 |
53329 | 왕따와 선생 | 왕따없는 세.. | 2011/12/31 | 786 |
53328 | 장터에서 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 하나요? 18 | 모카치노 | 2011/12/31 | 2,807 |
53327 | 고 김근태고문의 애창곡...ㅠ.ㅠ 3 | ㅠ.ㅠ | 2011/12/31 | 1,780 |
53326 | 신기한 (?) 이야기... 40 | 철없는 언니.. | 2011/12/31 | 14,262 |
53325 | 남편하고 이혼을 하려고 합니다 13 | .. | 2011/12/31 | 9,538 |
53324 | 김푼수 - 나는 도지삽니다. 이명박버젼 3 | -_- | 2011/12/31 | 1,776 |
53323 | 지금 스텐냄비에 베이킹소다 넣고 끓이고 있어요. 3 | 스뎅 | 2011/12/31 | 3,054 |
53322 | 딸아이가 초경을 시작했는데요.. 11 | 선배님들 | 2011/12/31 | 3,318 |
53321 | 군대간 아들한테 면회가보신 분들께 여쭈어요. 18 | ... | 2011/12/31 | 4,755 |
53320 | 인생은 고이다. 8 | ... | 2011/12/31 | 2,448 |
53319 | 싱글들 31일 어떻게 보내셔요? 11 | zzz | 2011/12/31 | 2,355 |
53318 | 건더기 야채 어찌 처리해야 하죠? 3 | 육개장 | 2011/12/31 | 1,265 |
53317 | 타미옷은 사이즈 땜시 살때 마다 완전고민이네요 8 | 된장 | 2011/12/31 | 2,324 |
53316 | 애가 고3이라 올해 다녀온곳이 없네요 3 | 해넘이 | 2011/12/31 | 1,356 |
53315 | 이세상이 지옥이 아닌가 싶어요.. 53 | 끝자락 | 2011/12/31 | 16,125 |
53314 | 요즘 상가집에 조문객 200명 오면 많이 온건가요? 3 | ... | 2011/12/31 | 2,8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