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북구 돈암동을 중심축으로 이 근방 빠샥하신 분들 아파트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성북구 조회수 : 3,824
작성일 : 2011-11-20 22:53:22
미취학 아동 둘에 차 없고 아리랑 고개에 있는 연식된 아파트 거주중입니다.집은 내놨고요. 매기가 없네요. 아파트 좀 봐주세요. 시댁이 돈암동인데.남편이다른 지역에 가는 것을.두려워해서 이 근방으로 옮기려합니다. 30평대고요.1. 브라운스톤; 04년 대단지 내부 신식구조지만 입지가 현 아파트랑 비슷해서 옮기는의미.퇴색.4억 6~7천2. 한신휴; 02년 돈암초라 학군 좋음. 입지가 현아파트보다는 훨.낫지만 대중교통 애매함1과 가격 비슷.3. 한신한진; 95년식.초대단지 언덕 광활하지만 대단지라 단지내 시설이 잘 되어 있고 마을버스동마다 서는 듯. 여기 차.없이 생활하시는.어떤지 듣고 싶네요.4. 동선브라운스톤; 가격이 너무 오른 듯 오억칠천이라네요. 예산초과5. 삼선 코오롱; 평지에 입지.괜찮지만 98년식 4억 3천6. 보문 아이파크; 03년 6호선 보문역 역세권. 초등 학군 모르겠네요.7. 삼선 Sk view; 내년 봄 입주 예정인데 피가.붙어 오억. 여기 어떨까요? 좋아도 단.기간내 현 아파트매매가 안 되니 못 가요....이.근처 사시는 분들이나 관심 있으신 분들 한 마디씩 부탁드려요. 답변 미리 감사드립니~~다.
IP : 203.226.xxx.1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칵테일
    '11.11.20 11:32 PM (59.5.xxx.200)

    한신아파트 살아요.
    한신 44평 살 수 있을 정도네요
    한신은 마을버스 동마다 다 서고 상가 셔틀 버스도 동마다 다 태워줘서 차 없어도 뭐 불편 없어요.
    적으신 대로 단지내 편의시설 잘 되어있어요.헬쓰 클럽 두개 있고 성북구에서 운영하는 어린이 도서관이 아주 잘 되어있죠.
    돈암초에 붙어 있는 스포츠 센터겸 문화센터, 수영장 그리고 여성회관 등 미취학아이들 위한 문화센터 수업
    듣기 편하죠.
    돈암초도 좋지만 중학교도 삼선중 동구여중이 단지와 붙어 있어 자녀가 중학생 되더라도 애들 관리하기 편해요. 두학교 다 인근에서는 괜찮은 학교죠.

  • 2. ...
    '11.11.20 11:34 PM (125.141.xxx.221)

    빠삭까지는 아니고 님이 말씀하시는 아파트 다 어디 인지 알고 몇곳은 살아봤는데
    개인적으로 5. 삼선 코오롱이 제일 좋았어요.
    삼선 코오롱이 단지가 작아서 저평가 되는 곳이고 30평대가 제일 구조도 좋고 넓어보여요.
    그리고 입지 조건은 다른곳과 비교가 안되게 좋은편이죠. 아시는 것처럼 평지에다 성신여대입구역과 한성대입구역 모두 가깝고 바로 앞으로 나가면 고대쪽이든 광화문 쪽이든 버스정류장이 바로 있고 우체국, 소방서, 경찰서, 구청 근접해 있죠. 주택가 안쪽에 있어서 진입이 좀 복잡한 단점이 있지만 그것이 또 장점으로 도로와 근접해 있으나 시끄럽지 않다는 거죠. 3.한신 한진은 조금만 움직이려고 하면 마을버스 타고 다니기 너무 귀찮아요.

  • 3. 감사
    '11.11.21 1:55 PM (203.226.xxx.112)

    한진.아파트 장점이 많은 아파트군요. 가격도 저렴하고~~아무래도 차가 없어서..

    위의.아파트 살아보신 점 세개님 말씀처럼 코오롱이나 아이파크가 가장 나을 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199 김정일 조문을 북한이 갑자기 받겠다는 이유 3 ㅎㅎㅎ 2011/12/23 1,911
52198 외국 학교들은 어떤가요? 6 한국인 2011/12/23 2,021
52197 프라이스 클럽에서....Salle Ma 오일스킬렛...공구 해 .. 2 .. 2011/12/23 3,276
52196 베토벤 - 터키 행진곡(Turkish March) 4 바람처럼 2011/12/23 3,230
52195 분당 서현역 근처사시는 분들~ 3 서현 2011/12/23 3,116
52194 신정환은 성탄절 특사로 감옥에서 나왔다네요!@@@ 5 나원참 2011/12/23 1,818
52193 박경신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 정봉주 유죄판결은 법적 착.. 7 참맛 2011/12/23 2,630
52192 동서지간 개인적으로 자주 왕래들 하세요? 10 봉도사짱 2011/12/23 4,266
52191 때리는 교사에게 욕하사는분들 22 중딩맘 2011/12/23 2,758
52190 연말정산 - 현금영수증 누구 밀어줘야하나요? 봉도사무죄 2011/12/23 1,890
52189 가해자들이 장난으로 괴롭혔다 그러면 처벌이 가벼워지나요 ? 8 혹시 2011/12/23 2,078
52188 만약에 새로운 소송으로 bbk사건의 진실이 밝혀진다면 1 해피트리 2011/12/23 1,090
52187 지금 cj홈쇼핑에서 구들장 전기매트 파는데, 어떤가요?? 7 따끈따끈 2011/12/23 4,309
52186 이제 22네요 ㅠㅠ 3 ㅠㅠ 2011/12/23 1,239
52185 5세 남아 학습지 집에서 엄마랑할때요~~ 5 ^^ 2011/12/23 1,540
52184 눈이 오는데 천둥도 치네요~ 깐돌이 2011/12/23 1,102
52183 체벌이 있으면 대안을 생각할 필요가 없죠. 11 ㅇㅇ 2011/12/23 1,215
52182 이 책 제목 아시는 분! 9 어린날의기억.. 2011/12/23 1,204
52181 KBS 후배여직원 성추행 사건 파문 참맛 2011/12/23 2,022
52180 눈이 갑자기 와서 사거리 직전 비탈길에 보스포러스 2011/12/23 1,202
52179 중학생인데 엄마가 집에있어야할까요 8 걱정 2011/12/23 2,993
52178 아까 네이트판에 억울한 불륜녀되신분 후기 올라왔어요. 31 아까 2011/12/23 23,076
52177 기아자동차 실습생 18살 고등생이 죽었네요. 5 mbc보고 .. 2011/12/23 2,986
52176 왕따 피해자와 가해자의 시각 차.. 1 ... 2011/12/23 1,577
52175 영어회화 좀 배워야 할까요? 7 곧..대학생.. 2011/12/23 1,7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