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일이 있다하여 주말에 친정가서 놀다왔습니다
전화자주 않했다고 한마디 언제온다고 시간말않했다고 한마디 들었네요
남편은 시댁이없어요
많이 외롭다고 늘~상 외롭다고 자주말하고요
친정에 같이가도 편하지 않는것 같아요
저는 어제 친정에서 언니들이랑 엄마랑 밤새면서 놀았거든요
좀 피곤하지만 잼있게 지내다 왔는데
남편이 좀 서운해 하네요
저희집에서 언니랑 애기하다가 말다툼해서 싸웠는데 남편이 문자보구 알았어요
근데 저한테 물어보길래 걍~~~ 암말도 아무일없다고 했어요
근데 삐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