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푸켓여행에서 음식점 추천해 주세요

커피나무 조회수 : 2,335
작성일 : 2011-11-20 22:04:57

이틀후에 푸켓에가요.

2학년 4학년 애들과 남편과 같이가요.

애들이 입이 짧은 편이라 식사를 어째야되나 걱정되요.

괌에서는 야시장에서 사먹을때 좋았거든요.

푸켓에서  길거리 음식도 맛있는지요?

애들도 좋아할만한 식당추천해 주세요.

꼭 가볼만한 곳이 있으면 추천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IP : 118.222.xxx.20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팟뚱
    '11.11.20 10:31 PM (58.126.xxx.160)

    이라는 ..기억이 아리까리..나름 시낸데요.거기 노천 까페처럼 술이랑 밥먹는 곳들이 있었는데요.
    갑오징어 튀김이 있었어요.맛있었어요.금방 튀겨주고...암튼 튀김류가 좋앗고..전 호텔식 이 좋았어요.

  • 2. 어머나
    '11.11.20 10:42 PM (58.124.xxx.211)

    저는 까따마마요...

    복작복작한 파라솔에 외국인틈에 섞여서 ......
    갈릭앤 페퍼? 인가? 암튼 게 요리... 땡모반도 꼭 드시고요......

    참... 지금도 괜찮을지는 모르겠지만.... 빠통 홀리데이인 담벼락을 걸어 뒷편에 있는 썽피뇽의 푸팟뽕커리에 스팀라이스도 괜찮았어요...

    그리고 빠통지역 정실론 ..( 맞나? 기억이 가물가물...)
    1층에 있는 후지...요 일식하는 식당인데..,,,, 음식값도 나름 적당하면서 맛도 좋아요.. 깔끔하고요...
    우동 돈까스... 오또노미야끼 야끼만두... 밥.. 미소국.... 한식이 그리울때 딱 좋아요..애들 가끔 먹였는데... 잘 먹더군요...

    푸팟뽕커리, 땡모반.. 볶은국수...(이름이 뭐더라?) 저는 이게 제일 맛났구요...
    크레빼처럼 싸서 안에 각종 잼이나 과일을 넣어서 기름많이 넣고 튀기듯 굽는것...( 이것도 이름이 생각안나는데....) 이것도 맛있었어요...(이건 길거리 음식이요...)

  • 3. 어느 해변이신지...
    '11.11.20 10:51 PM (125.177.xxx.171)

    윗님과 중복.

    까따해변쪽이면 저도 까따마마 추천.
    여기는 쓰나미 오기 전부터 아주 유~명한 곳이고요.
    음식도 괜찮았고, 가격도 좋았고, 무엇보다 바닷가에서 놀다가 그냥 그대로 가는게 제일 좋았어요.

    빠통이면
    저도 윗니미처럼 홀리데이 뒷편 썽피뇽 추천요.
    파인애플에 담겨져 나오는 볶음밥도 괜찮았고요.
    한식 그리우면 후지도 갔고...
    길거리에서 파는 로띠(이게 윗님이 얘기하신 크래빼처럼...)도 많이 먹었고요. 이거 간식으로 딱좋음.
    쇼핑센타 안에 샤브샤브같이 해먹는거 (갑자기 이름 생각 안남) 좋았구요.
    정실론에 가시면 여러가지 음식점들이 있으니 거기서 드셔도 좋구요.
    그냥 길거리 식당에서 해산물 골라서 무게대로 돈 내고 바베큐 해주는거 먹는것도 좋았어요.

  • 4. ..
    '11.11.21 12:04 AM (211.47.xxx.212)

    빠통에 머무르시는거 같은데
    빠통시내에서 가운데 도로있는길 말고 해변가 쪽으로 해산물 식당들이 쭉 있어요
    도로변에 있는건 조금 저렴한 곳이고 한블럭뒤쪽으로 해변가쪽에 있는곳이 우리나라로 치면
    부산의 달맞이고개처럼 좀 더 큰 해산물식당도 있고 분위기 있어보이는 이탈리안식당도 있고 그런길이요
    거기있는 식당들은 다 맛있었어요 우리나라에서 외식하는 정도 가격으로 음식값은 푸켓치고는 싸지 않았지만 거기서 먹었던 음식들은 다 괜춘..정확한 식당 이름은 기억이 안나요 저희도 지나가다가 그냥 들어갔던 곳이라서..

    그리고 아이들이 입맛을 못맞춰서 음식 잘 못먹으면 정실론에 음식점들 많은데 일식, 중식등 있으니 그런곳에 가셔서 먹으면 아이들도 맛있게 먹을거에요
    잼있게 다녀오세요

  • 5. 11
    '11.11.21 12:26 AM (218.155.xxx.186)

    저도 썽피뇽에서 참 맛있게 먹었어요. 약간 허름한 로컬식당. 게요리는 사보이 가 유명해요. 약간 비싸긴 한데, 맛잇었어요. 거기선 1000밧 정도 나왔던 거 같아요.

  • 6. 까따마마
    '11.11.21 12:53 AM (211.246.xxx.191)

    에서 먹고 친구가 탈났어요
    까따근처에서는 카파니냐라는 피자집 괜찮구요
    푸켓타운에 괜찮은 데가 좀 있어요
    블로그같은데 후기 많아요
    빠똥은 관광객대상이 많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108 딴나라당인남편,,하루죙일종편채널만 봐서 미치겠다 진짜로~ 5 ㅗㅗ 2012/01/01 1,568
55107 박완규 4 .. 2012/01/01 3,612
55106 명진스님이 강남에 있는 절에 계셨었나요? 9 참맛 2012/01/01 2,658
55105 구정 선물용 과일 어디서들 사세요? 1 .. 2012/01/01 1,131
55104 30대초반, 건성인데 아이크림 어떤 게 좋을까요? (시슬리, 겔.. 1 피부 2012/01/01 2,467
55103 하이킥 시리즈 중에서 가장 재미있는것은? 4 시트콤좋아 2012/01/01 1,767
55102 봉하에서 떡국먹고 왔습니다 14 밝은세상 2012/01/01 4,110
55101 K팝스타 김수환 노래 들으셨나요? 2 감동눈물 2012/01/01 2,339
55100 한상대 검찰총장 “‘벤츠 검사’ 사건에 충격 휩싸여” / 4 구경 2012/01/01 1,829
55099 겨울방학특강비 2백만원 1 헐~~~~ 2012/01/01 2,679
55098 적우가 나가수 피디랑 아는 사이인가요? 46 2012/01/01 13,378
55097 요즘 나가수 볼만한가요? 4 df 2012/01/01 1,890
55096 떡국 먹고 싶어요 8 ㅠㅠ 2012/01/01 1,991
55095 베링해 좌초선원의 부인의 청원글입니다. 3 참맛 2012/01/01 1,570
55094 초고추장이 너무 달아요! 4 에고 2012/01/01 2,046
55093 박완규-고해를 어떻게 들으셨어요? 32 선녀 비켜 2012/01/01 12,046
55092 가구를 미리 구입 못하고 이사를 가게 되었어요. 1 리민슈 2012/01/01 2,508
55091 탤런트 오대규님 정말 좋은 분이시네요. 7 /// 2012/01/01 8,992
55090 온수매트 쓰시는 분 어떠신가요? 2 전자파 없나.. 2012/01/01 1,968
55089 적우6위, 바비킴7위 4 2012/01/01 2,949
55088 가정교육과 진로 4 고려대 2012/01/01 10,849
55087 사시 공부하는 학생들은 인터넷을 완전히 끊나요? 4 2012/01/01 2,786
55086 컴퓨터 고장관련 질문입니다. ... 2012/01/01 1,350
55085 울산 현대청운고 3 궁금해요 2012/01/01 5,440
55084 솔직히 인터넷 없어도 우리나라가 잘 돌아갈것같지 않나요? 8 df 2012/01/01 3,1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