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푸켓여행에서 음식점 추천해 주세요

커피나무 조회수 : 2,092
작성일 : 2011-11-20 22:04:57

이틀후에 푸켓에가요.

2학년 4학년 애들과 남편과 같이가요.

애들이 입이 짧은 편이라 식사를 어째야되나 걱정되요.

괌에서는 야시장에서 사먹을때 좋았거든요.

푸켓에서  길거리 음식도 맛있는지요?

애들도 좋아할만한 식당추천해 주세요.

꼭 가볼만한 곳이 있으면 추천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IP : 118.222.xxx.20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팟뚱
    '11.11.20 10:31 PM (58.126.xxx.160)

    이라는 ..기억이 아리까리..나름 시낸데요.거기 노천 까페처럼 술이랑 밥먹는 곳들이 있었는데요.
    갑오징어 튀김이 있었어요.맛있었어요.금방 튀겨주고...암튼 튀김류가 좋앗고..전 호텔식 이 좋았어요.

  • 2. 어머나
    '11.11.20 10:42 PM (58.124.xxx.211)

    저는 까따마마요...

    복작복작한 파라솔에 외국인틈에 섞여서 ......
    갈릭앤 페퍼? 인가? 암튼 게 요리... 땡모반도 꼭 드시고요......

    참... 지금도 괜찮을지는 모르겠지만.... 빠통 홀리데이인 담벼락을 걸어 뒷편에 있는 썽피뇽의 푸팟뽕커리에 스팀라이스도 괜찮았어요...

    그리고 빠통지역 정실론 ..( 맞나? 기억이 가물가물...)
    1층에 있는 후지...요 일식하는 식당인데..,,,, 음식값도 나름 적당하면서 맛도 좋아요.. 깔끔하고요...
    우동 돈까스... 오또노미야끼 야끼만두... 밥.. 미소국.... 한식이 그리울때 딱 좋아요..애들 가끔 먹였는데... 잘 먹더군요...

    푸팟뽕커리, 땡모반.. 볶은국수...(이름이 뭐더라?) 저는 이게 제일 맛났구요...
    크레빼처럼 싸서 안에 각종 잼이나 과일을 넣어서 기름많이 넣고 튀기듯 굽는것...( 이것도 이름이 생각안나는데....) 이것도 맛있었어요...(이건 길거리 음식이요...)

  • 3. 어느 해변이신지...
    '11.11.20 10:51 PM (125.177.xxx.171)

    윗님과 중복.

    까따해변쪽이면 저도 까따마마 추천.
    여기는 쓰나미 오기 전부터 아주 유~명한 곳이고요.
    음식도 괜찮았고, 가격도 좋았고, 무엇보다 바닷가에서 놀다가 그냥 그대로 가는게 제일 좋았어요.

    빠통이면
    저도 윗니미처럼 홀리데이 뒷편 썽피뇽 추천요.
    파인애플에 담겨져 나오는 볶음밥도 괜찮았고요.
    한식 그리우면 후지도 갔고...
    길거리에서 파는 로띠(이게 윗님이 얘기하신 크래빼처럼...)도 많이 먹었고요. 이거 간식으로 딱좋음.
    쇼핑센타 안에 샤브샤브같이 해먹는거 (갑자기 이름 생각 안남) 좋았구요.
    정실론에 가시면 여러가지 음식점들이 있으니 거기서 드셔도 좋구요.
    그냥 길거리 식당에서 해산물 골라서 무게대로 돈 내고 바베큐 해주는거 먹는것도 좋았어요.

  • 4. ..
    '11.11.21 12:04 AM (211.47.xxx.212)

    빠통에 머무르시는거 같은데
    빠통시내에서 가운데 도로있는길 말고 해변가 쪽으로 해산물 식당들이 쭉 있어요
    도로변에 있는건 조금 저렴한 곳이고 한블럭뒤쪽으로 해변가쪽에 있는곳이 우리나라로 치면
    부산의 달맞이고개처럼 좀 더 큰 해산물식당도 있고 분위기 있어보이는 이탈리안식당도 있고 그런길이요
    거기있는 식당들은 다 맛있었어요 우리나라에서 외식하는 정도 가격으로 음식값은 푸켓치고는 싸지 않았지만 거기서 먹었던 음식들은 다 괜춘..정확한 식당 이름은 기억이 안나요 저희도 지나가다가 그냥 들어갔던 곳이라서..

    그리고 아이들이 입맛을 못맞춰서 음식 잘 못먹으면 정실론에 음식점들 많은데 일식, 중식등 있으니 그런곳에 가셔서 먹으면 아이들도 맛있게 먹을거에요
    잼있게 다녀오세요

  • 5. 11
    '11.11.21 12:26 AM (218.155.xxx.186)

    저도 썽피뇽에서 참 맛있게 먹었어요. 약간 허름한 로컬식당. 게요리는 사보이 가 유명해요. 약간 비싸긴 한데, 맛잇었어요. 거기선 1000밧 정도 나왔던 거 같아요.

  • 6. 까따마마
    '11.11.21 12:53 AM (211.246.xxx.191)

    에서 먹고 친구가 탈났어요
    까따근처에서는 카파니냐라는 피자집 괜찮구요
    푸켓타운에 괜찮은 데가 좀 있어요
    블로그같은데 후기 많아요
    빠똥은 관광객대상이 많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874 종로경찰서장 폭행과 관련하여 -전 종로경찰서 경찰관 2 참맛 2011/11/29 1,710
42873 집을팔고싶습니다 도와주세요 2 인천 2011/11/29 2,052
42872 향수 추천 좀 해주세요.. 4 향수 2011/11/29 1,528
42871 아버지학교 나 부부클리닉 같은거 추천해주세요 4 답답해요 2011/11/28 1,289
42870 두피 가려움증과 비듬때문에 미칠거 같아요(댓글 절실) 13 근질 근질 2011/11/28 4,126
42869 눈병이 너무 자주 걸려요... 5 ㅜㅜ 2011/11/28 1,720
42868 이분 여기 게시판에서 나름 유명한 분이죠? 27 ㅋㅋ 2011/11/28 10,807
42867 절인배추 어디서 사세요? 5 김장 2011/11/28 1,778
42866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자격증 따고 싶은데 6 도와주세요 2011/11/28 3,024
42865 상주보, 구미보에 이어 창녕 함안보에서도 누수 의심 현상... 4 베리떼 2011/11/28 1,076
42864 '여자 의대생'에게 묻고 싶어요 3 대문에 걸렸.. 2011/11/28 3,964
42863 멕시코 나프타는 재협상 한번도 못했나요? ㅠㅠ 2011/11/28 1,232
42862 막스 브루흐의 <바이올린 협주곡> 제1번 1악장 12 바람처럼 2011/11/28 2,577
42861 수애를 포기하고..빛과 그림자로 갈아탔어요^^ 9 재밌어요~ 2011/11/28 6,279
42860 그동안 살았던게 행복했던 시절이네요 3 ㅠㅠ 2011/11/28 2,141
42859 내일 서명할 생각하면 잠도 안와요.. 3 2011/11/28 1,434
42858 강남구 아파트요..이사시 매도가 잘 안되서 일시적으로 두채인데 .. 4 .. 2011/11/28 2,313
42857 검색후에도 잘 모르겠어요 2 넷북 2011/11/28 904
42856 30일 여의도광장 채우러 갑니다. 14 삼초 2011/11/28 2,470
42855 낼이면 우리의 운명은 ㅠㅠ 18 ㅠㅠ 2011/11/28 2,961
42854 천일의약속) 저는 제일이해안되는사람이.. 43 ,,,,,,.. 2011/11/28 10,488
42853 상가 분양 해지 후 중도금 환수는 언제쯤? 환수 2011/11/28 1,415
42852 허리 무릎이 안좋은데 아쿠아로빅말고 무슨운동해야되나요? 6 살빼자^^ 2011/11/28 1,993
42851 서울에서 크리스마스 정취 잘 느낄수 있는 수 있는곳은 어디예요?.. 9 질문 2011/11/28 2,073
42850 수애 저 여자 어이 없는 41 캐릭터 2011/11/28 19,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