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후에 푸켓에가요.
2학년 4학년 애들과 남편과 같이가요.
애들이 입이 짧은 편이라 식사를 어째야되나 걱정되요.
괌에서는 야시장에서 사먹을때 좋았거든요.
푸켓에서 길거리 음식도 맛있는지요?
애들도 좋아할만한 식당추천해 주세요.
꼭 가볼만한 곳이 있으면 추천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이틀후에 푸켓에가요.
2학년 4학년 애들과 남편과 같이가요.
애들이 입이 짧은 편이라 식사를 어째야되나 걱정되요.
괌에서는 야시장에서 사먹을때 좋았거든요.
푸켓에서 길거리 음식도 맛있는지요?
애들도 좋아할만한 식당추천해 주세요.
꼭 가볼만한 곳이 있으면 추천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이라는 ..기억이 아리까리..나름 시낸데요.거기 노천 까페처럼 술이랑 밥먹는 곳들이 있었는데요.
갑오징어 튀김이 있었어요.맛있었어요.금방 튀겨주고...암튼 튀김류가 좋앗고..전 호텔식 이 좋았어요.
저는 까따마마요...
복작복작한 파라솔에 외국인틈에 섞여서 ......
갈릭앤 페퍼? 인가? 암튼 게 요리... 땡모반도 꼭 드시고요......
참... 지금도 괜찮을지는 모르겠지만.... 빠통 홀리데이인 담벼락을 걸어 뒷편에 있는 썽피뇽의 푸팟뽕커리에 스팀라이스도 괜찮았어요...
그리고 빠통지역 정실론 ..( 맞나? 기억이 가물가물...)
1층에 있는 후지...요 일식하는 식당인데..,,,, 음식값도 나름 적당하면서 맛도 좋아요.. 깔끔하고요...
우동 돈까스... 오또노미야끼 야끼만두... 밥.. 미소국.... 한식이 그리울때 딱 좋아요..애들 가끔 먹였는데... 잘 먹더군요...
푸팟뽕커리, 땡모반.. 볶은국수...(이름이 뭐더라?) 저는 이게 제일 맛났구요...
크레빼처럼 싸서 안에 각종 잼이나 과일을 넣어서 기름많이 넣고 튀기듯 굽는것...( 이것도 이름이 생각안나는데....) 이것도 맛있었어요...(이건 길거리 음식이요...)
윗님과 중복.
까따해변쪽이면 저도 까따마마 추천.
여기는 쓰나미 오기 전부터 아주 유~명한 곳이고요.
음식도 괜찮았고, 가격도 좋았고, 무엇보다 바닷가에서 놀다가 그냥 그대로 가는게 제일 좋았어요.
빠통이면
저도 윗니미처럼 홀리데이 뒷편 썽피뇽 추천요.
파인애플에 담겨져 나오는 볶음밥도 괜찮았고요.
한식 그리우면 후지도 갔고...
길거리에서 파는 로띠(이게 윗님이 얘기하신 크래빼처럼...)도 많이 먹었고요. 이거 간식으로 딱좋음.
쇼핑센타 안에 샤브샤브같이 해먹는거 (갑자기 이름 생각 안남) 좋았구요.
정실론에 가시면 여러가지 음식점들이 있으니 거기서 드셔도 좋구요.
그냥 길거리 식당에서 해산물 골라서 무게대로 돈 내고 바베큐 해주는거 먹는것도 좋았어요.
빠통에 머무르시는거 같은데
빠통시내에서 가운데 도로있는길 말고 해변가 쪽으로 해산물 식당들이 쭉 있어요
도로변에 있는건 조금 저렴한 곳이고 한블럭뒤쪽으로 해변가쪽에 있는곳이 우리나라로 치면
부산의 달맞이고개처럼 좀 더 큰 해산물식당도 있고 분위기 있어보이는 이탈리안식당도 있고 그런길이요
거기있는 식당들은 다 맛있었어요 우리나라에서 외식하는 정도 가격으로 음식값은 푸켓치고는 싸지 않았지만 거기서 먹었던 음식들은 다 괜춘..정확한 식당 이름은 기억이 안나요 저희도 지나가다가 그냥 들어갔던 곳이라서..
그리고 아이들이 입맛을 못맞춰서 음식 잘 못먹으면 정실론에 음식점들 많은데 일식, 중식등 있으니 그런곳에 가셔서 먹으면 아이들도 맛있게 먹을거에요
잼있게 다녀오세요
저도 썽피뇽에서 참 맛있게 먹었어요. 약간 허름한 로컬식당. 게요리는 사보이 가 유명해요. 약간 비싸긴 한데, 맛잇었어요. 거기선 1000밧 정도 나왔던 거 같아요.
에서 먹고 친구가 탈났어요
까따근처에서는 카파니냐라는 피자집 괜찮구요
푸켓타운에 괜찮은 데가 좀 있어요
블로그같은데 후기 많아요
빠똥은 관광객대상이 많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