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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수미씨 대사할 때마다 제가 숨이 막혀요..-.-

숨이답답 조회수 : 5,191
작성일 : 2011-11-20 20:51:14

기본으로 연기 하는 사람은 홈흡이라던가...표정이라던가...중요한거잖아요.

 

게다가 후배들로부터 선생님 칭호를 얻을 수 있는 사람이라면 더 하겠지요.

 

그런데, 요즘 김수미씨 보면 얼굴에 너무 뭘 많이 해서 빵빵...표정이 없구요.

 

목소리도 ..아니, 대사 할 때마다 너무 숨차 한다는게 느껴져요.

 

꼭 담배 많이 피운 사람 숨 짧은 말 하는것 처럼요.

 

굳이 내가 익명게시판에라도 이렇게 글 쓰는건 오늘 하루 힘들었는데 누구 하나 걸려 봐라 하는 심뽀인거 같기도 하네요.

 

-.- ........

IP : 211.207.xxx.2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1.20 8:52 PM (122.32.xxx.19)

    숨이 막히는 기분 알것 같아요.
    김수미씨 자신이 숨이 차도록 대사를 하니까요.
    눈 뜨는 모습도 부자연스럽고..
    그래도 가끔 재미있는 장면들도 있고, 다름이도 귀엽고 해서 종종 보기는 하네요.

  • 2. 저는
    '11.11.20 9:00 PM (116.33.xxx.67)

    주변에 지인이 있는데 좀 그런 식으로 생겼어요.
    본인은 김보연이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하는 짓이랑 늙어가는거 보면 김수미라...ㅠㅠ
    암튼 둘다 못보겠다는...

  • 3. ..
    '11.11.21 9:51 AM (211.253.xxx.49)

    그렇게 불편하다고 전혀 못느꼈는데
    김수미는 너무 연기를 잘하는데
    상대적으로 재미역 맡은 여배우가 너무 감정 연기를 못해서
    김수미가 살려놓은 극중 진지함을 재미가 아무것도 아닌걸로 만들어버리더라고요

  • 4. 그래도 전
    '11.11.21 8:36 PM (112.153.xxx.36)

    이 드라마 김수미 보는 재미가 쏠쏠해요.

  • 5. 겨울밤
    '11.11.21 9:20 PM (180.66.xxx.14)

    가볍게 보기엔 제격이지 않나요?
    영어 섞어 쓰는것도 웃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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