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은 40대 초반, 제조업(공학쪽) 연구소 차장이구요.
회사는 전반적으로 세미 캐쥬얼 복장이 많고 젊은 애들은 체크남방 같은것들도 입고 다니는것 같더라구요.
남편이 키작고 말랐고, 현장을 다니기도 하는데 저는 그레이가 좀더 밝아보이고 해서 어떨까 하는데요.
그래도 회사니 점잖고 튀지않게 블랙이 나을까요?
남편은 40대 초반, 제조업(공학쪽) 연구소 차장이구요.
회사는 전반적으로 세미 캐쥬얼 복장이 많고 젊은 애들은 체크남방 같은것들도 입고 다니는것 같더라구요.
남편이 키작고 말랐고, 현장을 다니기도 하는데 저는 그레이가 좀더 밝아보이고 해서 어떨까 하는데요.
그래도 회사니 점잖고 튀지않게 블랙이 나을까요?
마른분이면 검은색보다 그레이가 더 좋겠는데요.
저희 남편은 감색을 좋아하네요.
회색이나 감색이 좋을거 같아요..
일단 검정색은 너무 캐쥬얼해서 요즘 나이 든 사람들 옷으로는 잘 안나오구요.
막상 추운 겨울에 거리에 다니는 사람들 옷 보면 역시 어두운 색이 세련되고 무난해 보입니다. 밝은 색은 한마디로 써얼렁해 보입니다.
그래서 곤색(어두운)이 무난해 보입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