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샌프란시스코 날씨 어떤가요?

찬란한아짐 조회수 : 2,491
작성일 : 2011-11-20 13:41:20
짐싸고 있는데 옷을 어케 가져가야 할지 모르겠네요
라스베가스나 LA다 비슷한가요?
우리나라 추석쯤날씨 생각하는데 덥다 춥다 다들 알려주는게 다르네요 반팔부터 코트까지 제각각 입는다고...

IP : 220.77.xxx.13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내미
    '11.11.20 2:04 PM (128.134.xxx.86)

    올1월 LA공항에 내려 처음 한 일이 반팔티셔츠 산거예요
    센프란시스코 올라가니 가을용 바바리코트가 딱 좋구요.
    그러니까 여름부터 늦가을 까지 골고루 챙겨가세요.

  • 2. ...
    '11.11.20 2:23 PM (211.202.xxx.75)

    몇년전..2월에 갔을때 춥던대요.

    반팔입은 분도 계셨지만..전 오리털 자켓을 입었습니다.ㅜ.ㅜ

    겨울옷도 준비하세요. 작년인가..재작년..라스베가스에 눈도 내렸다고 하던데..

    4계절 옷을 전부 준비해두심이 좋을듯요.^^

  • 3. 근처 사는 사람
    '11.11.20 3:41 PM (24.130.xxx.118)

    추우면 한 겹씩 껴입다가, 햇빛 나면 하나씩 쉽게 벗을 수 있는 옷으로 준비하시는 게 정답이에요.

    지금 샌프란시스코 비 오고 있고요, 다음 주도 날씨 흐린 날이 많은 것 같네요.
    샌프란시스코는 날씨가 흐리면, 굉장히 쌀쌀해집니다. 햇빛 받는 동안과 아닌 동안에도 차이가 많으니 여러 겹으로 입을 수 있게 준비하세요. 추위 많이 타시면 두꺼운 옷도 준비하시구요.

    지난 주말에 LA 다녀왔는데, 비가 오면 추석보다 더 춥구요, 햇빛 나는 날에는 추석보다 따뜻합니다.
    추위 안 타는 남자분들은 크리스마스에도 반바지 입고 다니는 곳이 LA 이지만, 추위 타시는 분이나 날씨 안 좋을 때면 캘리포니아라고 마냥 따뜻하지 않으니까요...

    참고로 저는 추위 타는 여자;;; 티셔츠 + 점퍼는 기본이고 계속 비오면 내복 입을 거예요 -_-;;

  • 4. 샌프란시스코
    '11.11.20 3:47 PM (211.200.xxx.18)

    더웠다 추웠다 비 자주 와요.
    같은 날 샌프란시스코라도 금문교쪽은 한 겨울 패딩이 딱 좋고 다리 건너 소살리토 햇살 가득한 곳은 자겟 벗어도 좋을 따뜻한 날씨예요.
    가을 트랜치코트론 해 들어가면 좀 추워요.
    늦여름부터 초겨울까지 옷 다 필요해요.
    맑은 날엔 바람 막아줄 가죽자켓이 좋고요.

  • 5. ohhappyday
    '11.11.20 4:24 PM (115.140.xxx.208)

    엄청 추울듯해요..
    바닷가근처 피어39 이나 금문교 는 더 추울듯..
    라스베가스도 겨울엔 춥구여..
    전 sf 6월에 한번 12월에 한번 갔었는데..
    6월에 갔을때도 파카 입을걸 .. 할 정도로 추웠어요..
    물론 12월엔 케이블타려고 기다리는데.거위털파카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그앞에 큰 갭매장 에서 울화가 하나 더 사서 입었었어요..
    작년 겨울 우리나라 엄청 추웠는데 그것보다 10배는 더 추웠었던 걸로 기억됩니다..

  • 6. ohhappyday
    '11.11.20 4:26 PM (115.140.xxx.208)

    울화가. ...울스웨터예요..
    아이패드라 이거이 불편할때가 있네요,.
    죄송..오타..

  • 7. 찬란한아짐
    '11.11.20 9:00 PM (220.77.xxx.131)

    답글들 고맙습니다 잘못하면 가서 파카 사입을뻔 했네요 가을옷
    위주로 생각하고 있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487 헛웃음만 나네요...허허허 2 다소니 2011/12/11 1,409
47486 직장다니는 사람은 현금영수증 많이 끊는게 좋은가요?? 3 // 2011/12/11 2,171
47485 남편 채무관계 확인할수있는법 없나요? 3 궁금 2011/12/11 5,039
47484 김장김치 할때 콩물 넣어해보세요 7 ,, 2011/12/11 5,867
47483 백화점에서 산 상한 불고기ㅜㅜ 7 윌마 2011/12/11 2,944
47482 김치 양념 사 보신 분 있으세요? 2 지쳐 2011/12/11 1,182
47481 딸아이가 생리를 시작했어요... 6 우울 2011/12/11 3,151
47480 운전면허증 어떻게 따요? 2 아줌마 2011/12/11 1,221
47479 아웃백...레몬을 짜고~ 먹고왔습니다.여기 왜이러는지 아시는분 47 오늘질문올렸.. 2011/12/11 14,033
47478 다용도실 천정에서 물방울이 떨어져요~ 3 엉엉 2011/12/11 1,285
47477 너무 당연한걸 물어 보는 남편 ㅠㅠ 23 남편 2011/12/11 6,944
47476 아줌마들모임 3 .... 2011/12/11 2,885
47475 모차르트 - <아, 어머니께 말씀드릴게요.> 주제에 .. 3 바람처럼 2011/12/11 2,082
47474 택배 메모는 경비실에 맡겼다고 붙여져 있는데.. 4 실종 2011/12/11 1,731
47473 ‘4대강사업’ 수자원공사 3년만에 채무 200배로 5 참맛 2011/12/11 1,298
47472 심사위원도 딱히 할말 읍쑤다 반응보인건 적우가 첨인듯 10 나도나가수 2011/12/11 4,050
47471 시댁이란 존재...나에게 시댁이란...ㅠ.ㅠ 1 하루하루가... 2011/12/11 2,156
47470 스테인레스 후라이펜 20 꿀꿀이 2011/12/11 4,912
47469 코스트코에 파카 입으시는분계세요? 전~~영...이상해보이던데.... 2 코슷 2011/12/11 3,058
47468 빌라사서 이사해요 2 재개발 2011/12/11 2,040
47467 보통 이혼할때 가전가구같은 물건 다 정리하시나요?? 8 궁금 2011/12/11 7,354
47466 이럴경우 좀 봐주세요~ 처방전이요 2011/12/11 868
47465 아래글 밥주지 맙시다 1 2011/12/11 1,067
47464 쓸개가 부으면 어떻게 되는건가요? 문의 2011/12/11 5,954
47463 신랑의 지인중 성별이 여자인 사람은 오지 말라고 하는 사람도 있.. 4 코코아 2011/12/11 1,8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