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아침에 일어나서..아침 먹기 싫어도..먹어야 되요
조금은 안되요 입맛 없어도..배가 찰때까지 꾸역꾸역 먹어야 되요
영양분 생각? 아뇨 그냥 혼자 사는데..암거나 줏어먹는 다는 표현이 맞을 꺼에요
안그러면..
회사에서..소리가 너무 심하게 나요..ㅠㅠ
단순히 배가 고파서 귀엽게
꼬르륵
이런 소리가 나는게 아니라요
정말 배에서 천둥번개가 쳐요;;;
꾸르릉 꽝!!????
꼭 방귀 끼는 소리처럼도 나고..
환장 하겠어요
아빠가 배에서 소리가 잘 났거든요
제가 그러네요
아빠보다 더 심해요
도서관도 잘 못갔어요 배에서 소리가너무 심하게 나서요
위하고 장도 썩 좋은 편도 아니에요
배에 가스도 잘 차고..
검사해도 딱히 이상있는건 아닌데..
아..암튼
미치겠어요
지난주에도 한번 시간이 별로 없어서 우유 한개 먹고 갔더니
진짜 창피해서 환장 하는줄 알았다는 ㅋㅋㅋ
배에서 전쟁을 일으키더만요 ㅋㅋ
쾅쾅 ㅋㅋ
ㅠㅠ
내가 웃지만 웃는게 아니에요..
바로 옆에 남자 직원인데..
창피해서 미칠거 같아요
점심도 솔직히 많이 먹기 싫어요
그런데 위가 꽉 찰때까지 먹어야 되요
안그럼 또 그 소리가 ㅋㅋㅋ ㅠㅠㅠ
배가 많이 고픈것도 아니에요
그냥 약간 고프다..수준인데..소리는 한 삼박 사일 굶은 사람 저리 가라에요..
배에서 소리 안나게 하는 영양제나 이런것좀 시판 됬으면 좋겠어요
더불어 가스 심하게 찰때 좀 진정되는 약도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