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스탠드형 김치냉장고...어떤가요?

선택 조회수 : 4,182
작성일 : 2011-11-20 09:05:22
살고있는 아파트로 이사오면서 기존에 있던 김치냉장고를

동생네 줘버렸고, 붙박이로 있는 작은 냉장고 사용했는데.

이래저래 아무래도 새로 장만해야 할것 같습니다.

그런데 저는 냉동기능도 있는 스탠드형을 구입하고 싶은데.

사용하신분들 어떤가요?

기존에 기본형으로 되어있는거 위로 여는것보다 훨씬

공간활용도가 좋고 냉동기능도 사용하기 원활할것 같은데.

가격이야 당연히 더 비싸지만, 기왕사는거 스탠드로 사고 싶은데

장단점이 있겠죠??
IP : 210.106.xxx.6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11.20 9:23 AM (58.141.xxx.98)

    네. 가끔 재수없게 안좋은 제품 걸리면 김장 한두해 정도 말아먹어요...

  • 2. 미즈박
    '11.11.20 9:31 AM (125.186.xxx.6)

    꺼내쓰기는 편한데 저장요량은 정말 작아요.
    뚜껑형이랑 비교하면 실용량은 많은 차이가 나서 김장 많이 하는 분들은 그냥 뚜껑형이 나을 꺼예요.

  • 3. 헝글강냉
    '11.11.20 9:56 AM (119.192.xxx.19)

    김장 열포기에서 열다섯포기 정도는 괜찮아요. 전 딤채 스탠드 쓰는데 만족합니다.
    근데 서랍에서 김치통 꺼내지 않고도 김치 꺼낼수 있는지 꼭 살펴보세요.
    듣기로 엘지는 그게 안되서 애먹는다더군요.
    요즘 스탠드는 더 크게도 나오던데.. 알아본결과 딤채가 그래도 뽑기 실패할 확률이 젤 적더군요.
    그리고 백화점 가서 사세요. 거기서도 매장 책임자랑 흥정하면 많이에누리해줘요.. 인터넷이나 마트물건은 확실히 좀더 부실할 가능성이 많은듯

  • 4. 2년 사용해보니
    '11.11.20 10:19 AM (218.209.xxx.227)

    딤채 스탠드 보관 설정를 강 으로 해두면
    밑에 서랍은 얼음이 얼어 김치통를 꺼낼수 없을정도고
    김치도 매우차갑고 더러는 얼고 하더군요
    거의 냉동 수준이더군요

    물어보니 직냉식이라 얼기도 한다고...
    하여 중 이나 저 로 설정해서 사용하니 그런데로 괜찮아요

  • 5. queen2
    '11.11.20 11:52 AM (175.211.xxx.59)

    저는 올봄에 이사오면서 뚜껑식 샀다가 시댁에 드리고 스탠드식으로 다시 샀어요. 저는 김치를 친정하고 시댁에서 얻어먹어서 김치통은 별로 없고 주로 야채랑 과일 보관용이었거든요. 스탠드형 완전 만족해요.
    지펠 그랑데 스타일 508 구입했는데요. 은색을 320 이고 흰색을 220 이에요. 은색은 김치통이 타파웨어라 많이 비싸대요. 흰색으로 저렴하게 샀어요. 완전 만족

  • 6.
    '11.11.21 12:47 PM (222.108.xxx.16)

    딤채 오리지날 한 10년 쓰다가
    딤채 스탠드 2년째 사용중인데 저는 편하고 좋네요
    아래칸에 있는 큰통은 작은통 다 먹고 꺼내어 덜어서 사용하니 잘 여는일 없어
    김치맛이 변하는것은 모르겠어요..만족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582 왜 정부에서 종교인 과세얘기가 나온걸까요?? 2 이 시국에 2012/03/20 1,028
86581 다들... 중학교 공개.. 2012/03/20 994
86580 키친토크보고와서 드는생각.. 6 .. 2012/03/20 2,955
86579 5세아이의 반친구가 자꾸때려요 1 ^^ 2012/03/20 1,108
86578 키친아트에서 네오팟하고 비슷한 오븐기가 키친아트훈제.. 2012/03/20 1,003
86577 중1, 중2 자매가 이틀이 멀다하고 미친듯이 싸우네요. 3 걱정 2012/03/20 2,114
86576 집에서 피부관리 어떻게 하시나요? 7 ........ 2012/03/20 3,575
86575 오늘 강아지랑 산책하다 큰일 날뻔했어요 20 놀라워 2012/03/20 4,157
86574 피아노 치는 윗집 어린이 거진 1년을 참아줬는데 보람있네요..... 39 냠냠이 2012/03/20 12,050
86573 임신이라는데 술을 먹었으니 어째요... 10 한심한 나 2012/03/20 2,493
86572 “한미FTA, 의지만 있으면 언제든지 종료할 수 있다” 무조건 폐기.. 2012/03/20 902
86571 사주...절망 끝에 부르는 희망의 지푸라기(힘든 분들께) 6 enzyme.. 2012/03/20 3,414
86570 백혜련은 어떻게 되는거지요? 2 글쎄요 2012/03/20 1,686
86569 친구가 회사에서 다혈질 상사때문에 손을 다쳤는데,,,,,,의견좀.. 6 억울해 2012/03/20 2,257
86568 미용실이든 물건이든 궁합이 있는것 같아요 1 궁합 2012/03/20 1,442
86567 아침 식사, 채소가 부족해요. 6 아침을 잘 .. 2012/03/20 2,767
86566 [원전]고리원전 5년 연장위해 비상발전기 교체만 293억 쓴다 참맛 2012/03/20 998
86565 방석이 많은데.. 5 정리를 2012/03/20 1,737
86564 초등 책 추천이요! 1 투척 2012/03/20 1,072
86563 노래제목 좀 알려주세요(팝송입니다) 4 스피닝세상 2012/03/20 1,352
86562 유시민만 가면 정당이 박살나네 24 경지 2012/03/20 2,576
86561 약국에서 한약 지어 먹는거 어떤가요? 11 궁금이 2012/03/20 2,541
86560 입시설명회 11 고3엄마 2012/03/20 2,310
86559 이정희가 대단하긴 대단한가 보네요? 26 참맛 2012/03/20 3,495
86558 쌍화차 코코아 카페 주소 좀 알려주세요(쌍코 카페) 1 ... 2012/03/20 19,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