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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유학을 생각하시는분들 보세요

... 조회수 : 3,147
작성일 : 2011-11-20 07:30:47

유학을 하며 주위에 속상해 하는 유학생 맘들을 보며 이것만은 알고 오시라  몇자 적습니다

무조건 유학원만 믿지 마세요 그들은 엄마들에게 정착 비용을 받고 일 하시지만 그 뒤엔 학교 알선,자동차 구입시 ,호텔숙박 등등 모든것에 커미션을  업체나 학교로부터 받고 있습니다  만약 학비가 1만불이라면 천불 이상을 학교에서 받습니다  엄마들은 타향에서 도움을 받으니 고맙다 고맙다 얘기하지만 정착비용보다 더 많은 돈을 커미션으로 챙기고 있다는걸  아셔야 합니다  그래서 학교를 처음 계획과 달리 옮기거나 하면 싫어하지요 막연히 환율이 다른곳보다 싸다 생각해 오시면 오산입니다 공산품이 수입에 의존하다 보니 물가 비쌉니다 그리고 교민 홈 페이지 (코리아 포스트)  꼭 보시고 알고 싶으신거  글 올려  많이 알아 보고 오세요  돈은 돈대로 맘은 맘대로 상하는 분들보니 82맘들에게 알려 드리고 싶었어요

IP : 202.169.xxx.16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1.20 12:21 PM (202.169.xxx.77)

    딱 요점만 정확히 이야기 해 주셨네요.
    원글님 말씀 맞아요. 커미션이 합법이라 다 그렇게 하지요.
    물가가 비싸서 환율이 싸다는 것 전혀 못 느낍니다.
    참, 제가 제일 힘든 것이 도시락 싸는 것.....
    오실 분들은 많이 알아 보시고 오시던지 아니면 한번 둘러보고 나서 결정하시길 추천합니다.

  • 2. 유학맘
    '11.11.20 12:51 PM (122.59.xxx.217)

    정말 말씀 잘 하셨네요.정말 맞습니다. 유학원이나 정착서비스 하는 사람은 유학생이 봉이죠.

    거기다 귀국하시는 유학맘들도 한몫 합니다.

    아이들 교육 시키러 와서 갈때는 장사하고 가는맘들 많이 봤어요.

    물론 여기 물자가 귀하니 한국에서 버리는 물건들도 다 사고 팔고 하지요.

    하지만 정말 비싼물건 말고 자잘한것 까지는 나눔의 기쁨을 느꼇으면 해요.

    여기 까지 오신분들 형편이 어려워 오신건 아니실거 아니지 않나요?

    아이들 교육시키러 오셔서 엄마들도 덕을 많이 쌓고 가시길 바랍니다.

    덕을 쌓으면 나중에 그 덕 아이들이 받습니다.

  • 3. ...
    '11.11.20 5:19 PM (202.169.xxx.163)

    네 그런분도 있으시겠죠 여기 사시는분들중 자기가 산 중고를 팔때는 샀을때보다 더 가격을 많이 받으시는 분도 있으니까요 그사람들의 됨됨이 많이 모자란다 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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