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척 결혼식에 가는데 옷이 없네요

옷차림 조회수 : 5,580
작성일 : 2011-11-20 02:26:11

 낼 갑자기 추워진다고 하는데 옷은 당장 없고

 어그 부츠에 스키니청바지  이렇게 입고 가면 너무 한거 맞죠?

 시낵 사촌 형님 자제분 결혼식이라 출석 체크만 하면 되는데 이렇게 입고 가면 실례일까요?

IP : 121.169.xxx.6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
    '11.11.20 2:34 AM (218.155.xxx.186)

    어그에 스키니는 가서도 좋은 얘기 못 들을 거 같아요 ㅜㅜ 낼 하필 날씨도 추워서 고민이시겠지만, 그렇게 입고 가는 것보단 축의금만 전달하는 게 낫지 싶네요

  • 2. ...
    '11.11.20 3:25 AM (112.159.xxx.250)

    어그에 스키니는 아닌듯여...

  • 3. ...
    '11.11.20 3:46 AM (112.149.xxx.70)

    스키니는 많이들 입고 가요.블랙계통.
    그런데 어그는 너무 예의를 안지킨 느낌이 나네요.실례라면 실례일듯.
    힐 신으시면 안될까요ㅎㅎ

  • 4. 어그는 좀
    '11.11.20 6:02 AM (211.246.xxx.119)

    춥긴하지만 결혼식장에 어그 신고 갈 정도는 아닌것 같아요.

  • 5. --
    '11.11.20 6:52 AM (98.148.xxx.208)

    친구결혼식에 어그 신고 가도 별로라 해보이는데요..
    세상에 이쁜 구두가 얼마나 많은데 행사 참석할때 어그를...

  • 6. ㅇㅇ
    '11.11.20 7:38 AM (211.237.xxx.51)

    스키니에 어그라니 너무하네요.
    아무리 사진 안찍을꺼라지만...
    걍 아무 기지바지나 입고 아무 구두라도 신으세요..;

  • 7. 아무렴
    '11.11.20 8:33 AM (110.12.xxx.34)

    어그 말곤 신발이라곤 한 켤레도 없으신 것도 아닐텐데 결혼식에 어그가 웬 말인가요!
    심부름으로 돈만 놓고 나오는 모르는 남의 결혼식도 아니고 친척 결혼식이잖아요.
    예의 좀 지켜주세요.

  • 8. ..
    '11.11.20 8:39 AM (1.225.xxx.105)

    물어보나마나 큰 실례죠.

  • 9. 없을 수도 있지요.
    '11.11.20 8:48 AM (220.118.xxx.142)

    이참에 코트 점잖은 부츠 마련하세요.

  • 10. ,,,
    '11.11.20 9:09 AM (110.13.xxx.156)

    며칠전 글 못봤나요 중학생아이도 옷차림 티에 청바지 입고 자기 결혼식 사진찍었는데 그부분 오려 내고 싶다는글 ..중학생도 그정도 인데 어른이 사촌결혼식에 그정도면 결혼식 가는게 아니라 놀러가는거 아닌가요

  • 11.
    '11.11.20 9:16 AM (118.219.xxx.4)

    어그는 진짜진짜 아니에요 ᆢ

  • 12.
    '11.11.20 9:20 AM (58.141.xxx.98)

    아 놔... 검은색으로 니트 원피스에 레깅스랑 검은 어그 신고 다녀왔는데 뒤에서 욕했으려나..

  • 13. 사촌형님 결혼식이어도
    '11.11.20 9:24 AM (222.102.xxx.223)

    님 가족을 먹칠하겠네요..

  • 14. 원글
    '11.11.20 9:42 AM (121.169.xxx.6)

    오죽하면 물어 봤겠어요. 다른 변변한 옷이 있다면야.. 게중 가장 최근 (작년)에 산것들이라 물어 봤어요.
    장롱 여기 저기 찾아 맞처 입어 봐야 겠네요. ㅠㅠ

  • 15. ..
    '11.11.20 9:48 AM (211.47.xxx.212)

    내자식 결혼에 그형님이 청바지에 어그부츠신고오면 어떨까요?
    아니면 그 형님이 집에서 입는 편한 바지에 잠바걸치고 오면 어떨까요?

  • 16. 싸들고 가심..
    '11.11.20 10:45 AM (101.98.xxx.57)

    힐 싸들고 가서 식장앞에서 갈아신으면 되지 않을까요? 저 구두싸들고 가서 갈아신고 면접봤어요

  • 17. 그건
    '11.11.20 11:09 AM (220.127.xxx.137) - 삭제된댓글

    절대 아니예요.
    가죽 롱부츠는 몰라도 청바지에 어그는 정말 참으세요.
    검정 기본 정장 바지에 코트만 입어도 괜찮죠.

  • 18. 어그에스키니라니..
    '11.11.20 1:11 PM (115.143.xxx.59)

    그런 생각을 하는자체가 신기하네요...
    아무리 옷이 없으셔도..
    옷은 그 사람의 인격이자 얼굴입니다.

  • 19. 뭘 신기하기까지야
    '11.11.20 3:19 PM (117.53.xxx.197)

    윗분은 입고 계신 옷이 별로겠네요.
    님 말대로 인격이랑 똑같을테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790 하루종일 남편을 고문하네요..... 10 본의아니게 2012/01/04 2,693
54789 모로칸 오일 써보신분 3 직모싫어 2012/01/04 10,787
54788 집에서 영어 공부하는 초등 고학년 아이 5 여쭤봐요 2012/01/04 1,874
54787 구정 때 뭘 하실건가요? 6 뭐하지 2012/01/04 1,415
54786 이정희의원의 희뉴스가 팟캐스트 4위에 올랐다네요. 4 참맛 2012/01/04 736
54785 이런 오리털롱패딩 동대문에 있을까요? ^^ 2012/01/04 1,630
54784 좋아하는 친구가 삼수생과 고3을 둔 엄마인데 언제쯤 연락해야 할.. 7 예민 2012/01/04 1,635
54783 지금 밖에 많이 춥나요?? (경기도) 1 방콕 2012/01/04 827
54782 혼자서 페인트칠, 할만할까요? 10 diy 2012/01/04 1,416
54781 강북에 6개월정도 3식구가 살만한 곳 있을까요? 4 화이팅 2012/01/04 657
54780 전현무 관련 인터뷰... 다르게 보이네요. 3 전현무 헐... 2012/01/04 3,562
54779 카페베네가 싫어요... 33 먹튀 2012/01/04 10,277
54778 1학년 체험학습으로 좋은곳,,, 1 방학 2012/01/04 556
54777 미신 너무 믿는 시어머니 2 미신 2012/01/04 1,894
54776 화성인의 생식(생으로 음식 먹는)녀 보니 자극이 되네요. 10 생식 2012/01/04 2,719
54775 안방창문에 커텐? 블라인드? 4 백만년째고민.. 2012/01/04 5,986
54774 자신감이 위축되어갈때 어떻게 하나요?(직장생활) 4 긍정적마인드.. 2012/01/04 2,518
54773 의사쌤이나 전문가분 계신가요? 3 강가딘 2012/01/04 1,077
54772 전현무가 연대 출신이였어요? 53 첨 알았네요.. 2012/01/04 14,185
54771 초등학생 폭행교수 사건에서 이해하기 힘든점이 있어요 6 ........ 2012/01/04 1,175
54770 밑에 레몬청 이야기가 있어서 2 아이 시어~.. 2012/01/04 1,006
54769 예전에 장터의 다인님 전화번호 아시는분 계시나요? 1 혹시 2012/01/04 594
54768 ncck가 kncc인가요? 참맛 2012/01/04 1,004
54767 남편이 꼭 필요한가...라고 하신 분 얘기를 읽고... 아내 2012/01/04 841
54766 軍복무기간 학자금 대출 이자 정부가 대신 내준다 2 세우실 2012/01/04 5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