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것이 알고 싶다 보고 계시나요?

지금 조회수 : 9,912
작성일 : 2011-11-19 23:56:23

저 여자 교장 이상하네요!

학생들을 집으로 불러서 안마를 시키질 않나

국제학교도 아닌데 국제학교라 뻥치지 않나

학생들 도대체 어떻게 교육 시켰음 저리 되죠?

도대체 이해가 안가네요~

아니 그리고 부모님들은 학교를 알아보고 보냈어야죠!

교육청에 물어보면 금방 알지 않나요??

제 눈엔 이단에 빠진 미친 여자가 애들 망쳐놓은 것밖에 안되네요!

IP : 121.165.xxx.15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너무 요상한게
    '11.11.19 11:58 PM (222.116.xxx.226)

    아니 다큰 아이들 멍청이들도 아니고
    뭐 저리 당한건가요?
    저는 제 눈으로 보면서도 너무ㅡ 진짜 이상해요
    아니 뭘 어찌 하면 애들이 저리 되는지

  • 2. 세종이요
    '11.11.20 12:03 AM (124.46.xxx.9)

    언젠가 유학간 여학생이 부모가 성추행하고 어쩠다고 하면서 부모보단 변호사와 간호사 집 부부사건 기억나네요..그 종교와 같은것 같네요..하여튼 종교가 대한민국 이명박을 만들어서 나라 망치고 개인까지 망치는군요

  • 3. ㅇㅇㅇ
    '11.11.20 12:08 AM (115.139.xxx.76)

    윗분 혹시 애나 사건 말하시는건가요
    저도 지금 저 방송 보다보니 애나 생각이 나네요

  • 4.
    '11.11.20 12:09 AM (220.119.xxx.215)

    고학력자도 쉽게 사이비에 빠지는데 어린 아이들은 금방 변할 수 있지요.
    마약같은 종교에 취해서 아이들이 악마로 변하는 것 같네요.

  • 5. 안쫄아
    '11.11.20 12:13 AM (74.65.xxx.29)

    오타가 넘 재미나요. 그것아 알고 싶다.

  • 6. ..
    '11.11.20 12:13 AM (121.161.xxx.56)

    너무 무서워서 불 끄고 있다가 켰네요. ㄷㄷㄷㄷㄷㄷㄷㄷ
    마귀, 악령........으~~~~~~~~``
    도대체 아이들을 어떻게 가르치면 저렇게 되나요? 모두 정신병원 입원치료 해야될 것 같은데..
    너무 심각해 보이네요. 어휴....무서워~

  • 7. 원글
    '11.11.20 12:14 AM (121.165.xxx.157)

    오타가 ㅋㅋㅋ 수정할께요~ ㅋㅋㅋ

  • 8. 청민
    '11.11.20 12:28 AM (219.251.xxx.63)

    그게 그교장만의 문제라고 볼수는 없을것 같아요,
    학생이 공부를 잘했든 못했든 또 가정환경이 넉넉하든 그렇지않든간에
    부모와 자녀간의 소통이 잘 안되어 문제가 발생해서 일반학교가 아닌 대안학교를 들어갔고
    거기서 그 이상한 교장을 만남으로써 상황이 더 악화가 된것 이지요.
    일단 학생들은 모두 그곳에서 나와 가정으로 돌아갔으니 가정에서 그문제를
    시간을 갖고 잘 해결해야 할것 같습니다.
    요즘 자신의 자녀가 일반학교에 적응을 잘못해서 대안학교를 찾는분들이 꽤 있는데
    언론에 잘 포장되서 나오는 대안학교도 문제가 많은곳이 많다고하니
    조심해서 알아보아야 할것 같습니다.
    글고 경제적으로 넉넉하고 고학력자라고 해도 마음속에 문제가 있는 사람들은
    사이비종교에 잘 빠져듭니다.

  • 9. 저도 보면서
    '11.11.20 3:14 AM (119.70.xxx.86)

    일차적으로 그 여자 교장에게 문제가 크죠.
    아이들과 부모간ㅇ 문제가 있다면 중재하고 서로 잘 지내도록 돕는게 진정할 교육자인데 오히려 그 여자는 아이들을 자기편으로 만들기 위해 부모와의 갈등이 더 심해지도록 하더군요.

    후반기에 보면서 부모와 아이들의 관계가 좋고 원활했다면 아이들이 그런 정신병이 있어보이는 여자한테 빠졌을까 안타까웠구요.

    제가 주변에서 보는 개신교인들 중에는 아이들을 굉장히 엄격하고 어떤 틀에 맞춰키우시는 분들을 종종 봅니다.
    아이 친구중 부모와 갈등을 빚는 아이들 중에 교회 다닌다고 하는 경우를 종종 보거든요.

    교회다니고 교인이라 하면 일단 믿고 보는 경우도 많고 에효...
    아이가 집에와서 부모가 악령에 휘둘리는 것 같다고 성경 글귀를 집안 곳곳에 붙였다는 걸 보고는
    미신믿는 사람들이 부적 붙이는 거랑 비슷하다는 생각도 들더군요.

    자신들이 진리라 생각하는것, 이것 아니면 다 틀리다 고쳐야 한다는 그 생각이 참 위험한거 같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566 em의 위엄 혀늬 2012/03/18 1,383
85565 아이에게 했던 영어공부법입니다. 107 저만의 영어.. 2012/03/18 8,266
85564 믿을걸 믿어야지.... 1 별달별 2012/03/18 940
85563 채널 하나가 안 나와요. 1 텔레비젼 2012/03/18 936
85562 머리가 덜 빠져요. 5 .. 2012/03/18 2,943
85561 화정역 근처 단독주택단지쪽 잘 아시는 분 계신가요? ㄱㄱ 2012/03/18 1,924
85560 발레로 만나는‘메시아’ Ballet ‘Messiah’ 1 ajmljh.. 2012/03/18 1,310
85559 요즘 엄마들이 교양있게 자녀교육에 매진 1 시이나링고 2012/03/18 1,286
85558 얼굴에 대상포진이 ㅜㅜ 9 ㅠㅠ 2012/03/18 4,869
85557 강아지출산후사료?? 5 zzzㅋㅋ 2012/03/18 2,343
85556 관상,수상,족상 .. 2012/03/18 2,045
85555 사업운 잘보는 철학관 1 부산 2012/03/18 1,693
85554 제가 젤 부러운 여자는 체력좋은 여자입니다~ 58 푸른꽃 2012/03/18 23,450
85553 ㅇㅔ스프레소 머신 어디서 사야 저렴한가요? 1 전자동 2012/03/18 961
85552 네이버 블로그 친구끊기는 어떻게 하면 되나요? 2 말랑제리 2012/03/18 2,425
85551 코스트코에 또띠아 고르곤졸라피자용 치즈있나요? 8 고르곤졸라 2012/03/18 2,990
85550 셜록 2-3 오늘 9시 OCN요 2 셜록 2012/03/18 1,209
85549 제주도가요 요새 옷은 어찌입고다니시나요? 2 몽드 2012/03/18 1,264
85548 오징어 껍질 어떻게 하면 잘 벗겨지는지 알려 주세요^^ 6 젓갈 2012/03/18 1,641
85547 남편이 마주보고 대화중에 자꾸만 얼굴을 찡그립니다~ 3 평범녀 2012/03/18 2,094
85546 잠이 너무 많아요.. 어떻게 해야 덜 잘까요?ㅠ.ㅠ 4 얘들아 미안.. 2012/03/18 2,405
85545 개그맨들이 얘기하는 한국인 경직되어있는 사람들 너무 많다는거 6 ... 2012/03/18 1,760
85544 중문 공사할때 집에있어야할까요? 2 기관지나쁜아.. 2012/03/18 1,578
85543 손발이 오그라드는 현상 ,,, 2012/03/18 1,495
85542 다이어트 할때 2 뚜떼이 2012/03/18 1,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