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악~~왕 짜증나는 드라마

안티 조회수 : 10,126
작성일 : 2011-11-19 22:34:43

애정 만만세가 아니라

짜증 만만세네요.

배종옥도 이해 안가고

그 남편은 완전 안습..

이 드라마에서 전 남편 쉽게 받아 들이는

배종옥 이해불가..넘 싫어요.

어찌 이런 찌질한 배역을 택했는지ㅠㅠ

IP : 112.167.xxx.86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1.19 10:45 PM (211.202.xxx.94)

    근데, 정말 궁금한게 동우가 업둥이인게 왜 재미가 꼭 헤어져야 할 이유가 되나요?

  • 2. .,
    '11.11.19 10:51 PM (58.227.xxx.181) - 삭제된댓글

    자식 이미 하나 가슴에 묻었다. 내 반대 무릅쓰고
    너랑 결혼하면 동우도 내 가슴속에 묻고 잊겠다..

    근데 동우 업둥이 아닌것 같아요. 굳이 내 자식중 한명은 업둥이란 대사를 하는것도 그렇고
    회상씬의 아기도 여자아이인것같고..아무래도 변정수가 업둥이인듯.

  • 3. 전 천호진이 연기때문에보는데
    '11.11.19 11:41 PM (211.195.xxx.21)

    전 천호진 배종옥 커플 연기때문에봐요.
    한사람 인생이 한때의 잘못된 선택으로 저렇게 훅 가는수도 있구나...

    전 배종옥이도 이해가 되고..
    잘못된 선택을 짐처럼 지고가는 천호진 연기도 아주 좋게 보고 있습니다.

    우유부단해 보이는 인물이기도하지만..
    재미랑 변호사 연애담보다
    훨 몰입되요.

  • 4. 저도
    '11.11.20 12:07 AM (122.34.xxx.57)

    천호진 배종옥 커플때문에 봐요.
    그리고 남다름이랑 남대문, 아줌니 때문에 보구요.
    아.. 크리스탈 박도 있네요

  • 5. 그래도
    '11.11.20 12:50 AM (125.138.xxx.35)

    저는 유일하게 챙겨보는 드라마입니다.
    제목이 비호감이라 처음에는 안봤는데, 몰입해서 봅니다.
    생각해보면 제목처럼 내용도 애정만만세로 가지 않을까 생각해요.
    그런데 우리나라 드라마는 왜이렇게 좁은 울타리 안에서 관계를 꼬고 또 꼬는지...

  • 6. 전 다람이 때문에
    '11.11.20 9:16 AM (222.102.xxx.223)

    이름이 맞나모르겠네요^^ 다람이랑 안어벙 보면 그냥 웃음이 나오네요.
    원래 코미디 프로도 잘 안보는데 다람이가 너무 예뻐서 엄마 웃음 나오더라구요.
    드라마 내용은 아주 허접하고 유치하기 짝이 없죠ㅋ 우연의 일치도 많아 막장 코드는 다 끼워넣었지,
    일용엄니 영어 단어 대사 들어가면 짜증나고, 이보영 전 남편 그 자식이랑 그 자식이랑 사는 여자만 보면
    기분이 나빠지더라구요..ㅎ

  • 7. 코스코
    '11.11.20 10:26 AM (61.82.xxx.145)

    전 다름이 애기때문에 보고 어떻게 끝이 나는가만 기다리고 있어요
    정말 짜증나는게 많은 드라마에요
    어쩜 사람들이 이렇게 악이 뻣첬나 하는 생각에 기분 나빠요
    희수랑 오빠, 그리고 전남편도 한놈도 착한 사람이 없고
    크리스탈네 집도 하나같이 자기만 생각하며 배려란 볼수가 없는 집안이고
    아무리 드라마지만 내 주변에 그렇게 못된 사람들만 있다면 내가 삶을 잘못 살았구나 싶겠어요

  • 8. 저도
    '11.11.20 10:34 AM (116.121.xxx.47)

    그 이모랑 동우랑 크리스탈이 먼저보낸 아이랑. 고아원출신 재미 전남편이랑 무슨 연관이 있을거 같아
    네이버에서 찾아봤어요..
    주인공들 관계가 이리 복잡하게 느껴지는건 소설 토지이후 처음인듯 싶습니다. ㅠㅠ

  • 9. 주말에 볼게없어요
    '11.11.20 3:05 PM (221.162.xxx.139)

    전엔 반짝반짝도 보고 신기생뎐. 여인의 향기 등 그나마 볼게 있었는데 정말 하나도 볼게 없네요
    독서나 해야할듯 ㅋ
    특히 mbc너무 해요
    황금시간대에 연이어 이혼녀와 총각 러브스토리를 하다니 ㅠ
    재미와 변변호사는 아무리 좋게 보려고 해도 안어울려요

  • 10. 다름이 때문에
    '11.11.20 5:39 PM (114.200.xxx.241)

    다름이 내꺼야~~~~~

  • 11. 동우는
    '11.11.20 6:06 PM (116.36.xxx.29)

    혹시 이모 아들 아닌가요?
    그렇게 되면 이모 아들이 둘인데 그중 하나는 재미 전남편 뺏은 여자랑 살았었고.
    만약에 재미가 동우랑 결혼하면 아버지는 빼더라도 이모랑 그아들 둘이랑 마구 얽혀서..그냥 내 추측

  • 12. ..
    '11.11.20 7:17 PM (119.194.xxx.63)

    저도 다름이 나오면 불러 달라고 하고
    다름이네 나오는 장면만 챙겨봐요. ㅎㅎ
    너무 귀여운 아가죠~ 아웅~

    기왕 막장드라마인데 윗님 댓글 읽다가 상상을 보태자면...
    그 이모 아들이 하나가 아니고 둘...
    사실 재미의 전남편과 동우는 쌍둥이?
    ㅋㅋㅋ

  • 13. 에고
    '11.11.20 8:27 PM (119.206.xxx.93)

    저도 처음엔 보다가..그냥 접었어요...MBC요즘 너무해요..

  • 14. ...
    '11.11.20 10:03 PM (211.243.xxx.154)

    아휴..그 전에 하는 드라마 천번의 입맞춤인가 그것도 못지않아요..

  • 15. 로이스
    '11.11.21 12:02 AM (115.161.xxx.181)

    동감 !!!

  • 16. ....
    '11.11.21 2:50 AM (61.98.xxx.97)

    첨에는 뭔가 재밌어보이길래 꼬박꼬박 챙겨봤는데
    요즘은 채널돌리다 다른거 볼거 없음 가끔보고 아님 말고~이렇게 됐네요

    뒤로 갈수록 역할들도 어이없고, 짜증나고
    얘기도 진전없이 맨날 그 얘기가 그 얘기고~

    그나마 남다름양이 넘 귀엽고 깜찍해서
    고 귀여운 베베 보느라 가끔 봅니다
    안어벙 커플도 재밌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2679 국악과 관련된 재밌는 책 추천 해주세요 3 답절실 2012/03/11 763
82678 일산 덕이지구 살기 어떤가요? 8 이사 2012/03/11 3,589
82677 해외에 휴대폰 건거..요금 얼마쯤 나올까요? 4 -_- 2012/03/11 1,181
82676 대문글에 남은 쉬운데 나는 왜 이렇게 어렵지..하는 글 읽으니... 5 .... 2012/03/11 1,867
82675 유럽여행 8 중1맘 2012/03/11 1,503
82674 고등학교 학부모회 가입서? 5 학부모회 2012/03/11 1,427
82673 에버랜드 사파리 가보신분 도움말좀.. 4 부산녀 2012/03/11 1,702
82672 소개받은 남자 13 이런경우 2012/03/11 2,914
82671 팔이 너무 저리고 손가락 관절이 아파요 임신5개월 2012/03/11 1,173
82670 맥주가격좀 여쭤봐요.. 7 카스 2012/03/11 1,759
82669 면생리대 쓰시는 분 질문.. 27 ㅁㅁ 2012/03/11 2,967
82668 혹시 밴쿠버 화이트락 쪽으로 초등학교 보내보신분 계세요? 3 윤수리 2012/03/11 2,131
82667 아들 며느리 때문에 고생하는 엄마를 둔 따님들 있으신가요? 16 ... 2012/03/11 3,590
82666 오늘자 1박2일 받아보세요 3 1박2일 2012/03/11 1,979
82665 얼굴 큰 사람 파마하면 더 커보이나요? 4 ... 2012/03/11 4,224
82664 지금 미샤 보라색병 살 수 있을까요? 4 2012/03/11 2,860
82663 키플링 어디서 구매하면 저렴할까요? 5 백팩 2012/03/11 1,951
82662 내일 얼마나 추울까요? 2 ... 2012/03/11 1,459
82661 크록스 성인 레인부츠 신어보신분? 6 ... 2012/03/11 2,597
82660 [퍼옴]한가인이 아줌마 같지 않다고? 2 민트커피 2012/03/11 2,371
82659 청소년 딸을 두신 어머니들께 물어봅니다 6 초6 2012/03/11 2,008
82658 평생 살 복층빌라 둘 중 어디가 좋을까요.. 6 골아파 2012/03/11 3,144
82657 클러치 큰거 작은거 어떤게 나은가요? ... 2012/03/11 770
82656 길이나 버스에서 우연히 자주 마주치는 사람 있나요? 2 우연 2012/03/11 5,328
82655 방짜수저... 4 충동구매 2012/03/11 1,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