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정 만만세가 아니라
짜증 만만세네요.
배종옥도 이해 안가고
그 남편은 완전 안습..
이 드라마에서 전 남편 쉽게 받아 들이는
배종옥 이해불가..넘 싫어요.
어찌 이런 찌질한 배역을 택했는지ㅠㅠ
애정 만만세가 아니라
짜증 만만세네요.
배종옥도 이해 안가고
그 남편은 완전 안습..
이 드라마에서 전 남편 쉽게 받아 들이는
배종옥 이해불가..넘 싫어요.
어찌 이런 찌질한 배역을 택했는지ㅠㅠ
근데, 정말 궁금한게 동우가 업둥이인게 왜 재미가 꼭 헤어져야 할 이유가 되나요?
자식 이미 하나 가슴에 묻었다. 내 반대 무릅쓰고
너랑 결혼하면 동우도 내 가슴속에 묻고 잊겠다..
근데 동우 업둥이 아닌것 같아요. 굳이 내 자식중 한명은 업둥이란 대사를 하는것도 그렇고
회상씬의 아기도 여자아이인것같고..아무래도 변정수가 업둥이인듯.
전 천호진 배종옥 커플 연기때문에봐요.
한사람 인생이 한때의 잘못된 선택으로 저렇게 훅 가는수도 있구나...
전 배종옥이도 이해가 되고..
잘못된 선택을 짐처럼 지고가는 천호진 연기도 아주 좋게 보고 있습니다.
우유부단해 보이는 인물이기도하지만..
재미랑 변호사 연애담보다
훨 몰입되요.
천호진 배종옥 커플때문에 봐요.
그리고 남다름이랑 남대문, 아줌니 때문에 보구요.
아.. 크리스탈 박도 있네요
저는 유일하게 챙겨보는 드라마입니다.
제목이 비호감이라 처음에는 안봤는데, 몰입해서 봅니다.
생각해보면 제목처럼 내용도 애정만만세로 가지 않을까 생각해요.
그런데 우리나라 드라마는 왜이렇게 좁은 울타리 안에서 관계를 꼬고 또 꼬는지...
이름이 맞나모르겠네요^^ 다람이랑 안어벙 보면 그냥 웃음이 나오네요.
원래 코미디 프로도 잘 안보는데 다람이가 너무 예뻐서 엄마 웃음 나오더라구요.
드라마 내용은 아주 허접하고 유치하기 짝이 없죠ㅋ 우연의 일치도 많아 막장 코드는 다 끼워넣었지,
일용엄니 영어 단어 대사 들어가면 짜증나고, 이보영 전 남편 그 자식이랑 그 자식이랑 사는 여자만 보면
기분이 나빠지더라구요..ㅎ
전 다름이 애기때문에 보고 어떻게 끝이 나는가만 기다리고 있어요
정말 짜증나는게 많은 드라마에요
어쩜 사람들이 이렇게 악이 뻣첬나 하는 생각에 기분 나빠요
희수랑 오빠, 그리고 전남편도 한놈도 착한 사람이 없고
크리스탈네 집도 하나같이 자기만 생각하며 배려란 볼수가 없는 집안이고
아무리 드라마지만 내 주변에 그렇게 못된 사람들만 있다면 내가 삶을 잘못 살았구나 싶겠어요
그 이모랑 동우랑 크리스탈이 먼저보낸 아이랑. 고아원출신 재미 전남편이랑 무슨 연관이 있을거 같아
네이버에서 찾아봤어요..
주인공들 관계가 이리 복잡하게 느껴지는건 소설 토지이후 처음인듯 싶습니다. ㅠㅠ
전엔 반짝반짝도 보고 신기생뎐. 여인의 향기 등 그나마 볼게 있었는데 정말 하나도 볼게 없네요
독서나 해야할듯 ㅋ
특히 mbc너무 해요
황금시간대에 연이어 이혼녀와 총각 러브스토리를 하다니 ㅠ
재미와 변변호사는 아무리 좋게 보려고 해도 안어울려요
다름이 내꺼야~~~~~
혹시 이모 아들 아닌가요?
그렇게 되면 이모 아들이 둘인데 그중 하나는 재미 전남편 뺏은 여자랑 살았었고.
만약에 재미가 동우랑 결혼하면 아버지는 빼더라도 이모랑 그아들 둘이랑 마구 얽혀서..그냥 내 추측
저도 다름이 나오면 불러 달라고 하고
다름이네 나오는 장면만 챙겨봐요. ㅎㅎ
너무 귀여운 아가죠~ 아웅~
기왕 막장드라마인데 윗님 댓글 읽다가 상상을 보태자면...
그 이모 아들이 하나가 아니고 둘...
사실 재미의 전남편과 동우는 쌍둥이?
ㅋㅋㅋ
저도 처음엔 보다가..그냥 접었어요...MBC요즘 너무해요..
아휴..그 전에 하는 드라마 천번의 입맞춤인가 그것도 못지않아요..
동감 !!!
첨에는 뭔가 재밌어보이길래 꼬박꼬박 챙겨봤는데
요즘은 채널돌리다 다른거 볼거 없음 가끔보고 아님 말고~이렇게 됐네요
뒤로 갈수록 역할들도 어이없고, 짜증나고
얘기도 진전없이 맨날 그 얘기가 그 얘기고~
그나마 남다름양이 넘 귀엽고 깜찍해서
고 귀여운 베베 보느라 가끔 봅니다
안어벙 커플도 재밌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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