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보니까 무료공연으로 알고간분들이 더많은거같은데
<무료공연이라고 써있는글이 많아서..>
꼼수 4인방분들이 콘서트한번하면 깨지는돈이 꽤 클텐데
무료공연이아니라 자발적후원공연이라고 했는데
이부분은 홍보가많이안되있는것같더라구요..
공연갔다오신분들 공연모금따로했나요?
궁금해요~~~근데 사람들이 워낙많이와서 돈걷기도쉽지않았을것같긴하네요..
트위터 보니까 무료공연으로 알고간분들이 더많은거같은데
<무료공연이라고 써있는글이 많아서..>
꼼수 4인방분들이 콘서트한번하면 깨지는돈이 꽤 클텐데
무료공연이아니라 자발적후원공연이라고 했는데
이부분은 홍보가많이안되있는것같더라구요..
공연갔다오신분들 공연모금따로했나요?
궁금해요~~~근데 사람들이 워낙많이와서 돈걷기도쉽지않았을것같긴하네요..
저 다녀왔어요
나꼼수라고 찍힌 흰봉투를 나눠줬어요
넣고 싶은 만큼 돈 넣어서 곳곳에 자원봉사자들이 들고 서 있는 상자에 넣는 거 였어요
저는 남편과 가서 3만원 담고 따로 책사고 왔어요
사람들 무지 많았고 좀 추웠네요
의외로 돈줄려고 이것조차 줄섰다고 하더군요 트윗에...
&&님 ..
현장통신원자격으로 후기좀 재미나게 올려주세요....
꼭 부탁드려요...
자발적 후원 공연맞고요,,, 주최측에서 나꼼수 도장이 찍힌 흰봉투를 나누어 줘서 자발적으로 돈을 넣고 공연
끝나고 돌아갈때 자봉들이 들고 있던 모금함에 기쁜맘으로 투척하엿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모금함에 기
분좋게 투척들하시더군요...^^
&&님 그러셨구나~~ㅎㅎ
디게 궁금했었어요~~사람이 엄청나게 많이왔는데
돈은 어떻게 걷나 하고.. 앞으로 야외공영이 많아졌으면좋겠어요
항상 표구할려고하는데 잘안되네요 ㅠㅠ
ㅠ,ㅠ님 &&님 후기부탁드려요 ㅎㅎ 길면길수록좋아요 ~~글로라도 열기를느낌고싶네요
댓글 읽으면서 행복해졌어용^^~
이제껏 본 콘서트중에 제일 생동감 있고 재미있었어요.. 맨 처음 이한철?씨가 노래 부르고 탁현민?씨가 소개하고
4인방과 게스트와 이야기 하고 들어가고 신인가수?들이 노래 부르고 다시 또 다른 게스트와 나와서 이야기 하고 그런 방식이었어요.. 중간 중간 영상에 아주 감미로운 음악에 가카의 얼굴?이 나오고.. 김영민?씨 성대모사 잘하고요. 김어준총수는 차분해 보이셨어요. 봉도사는 재간둥이.. 주기자는 조용해 보이시고.. 주기자님 키크고 말라 보이시는 것 같더라구요..
잘 다녀왔습니다.
재미있었고, 많은 분들이 오셔서 공원이 꽉찼습니다.
조금 추웠는데 워낙 단단히 준비해서 더웠습니다.
총수의 어떤 인터뷰에 공연내용은 뒤 공연을 위해서 알리지 말라는 글을 읽었습니다.
그래서 자세한 내용은 다른 공연에 가 보시라고 하고 싶습니다.
대체적으로 지난 나꼼수 내용에 디테일을 더한 정도인데 그래도 좋았습니다.
한가지만 알려드리자면 충남토박이 가수 안희정씨가 나와서 매우 버벅거리며 엄청 음치로 노래를 부르다 결국은 5명이 합창으로....
갈때부터 봉투에 돈 넣어 갔어서 봉투를 잘 살피지 못했습니다.
티셔츠 사고 었는데 보통 알고 있는 티셔츠가 아니어서 못사왔고,
쌍용차 와락에서 매우 단촐하게..... 중고 책 몇권만 놓고 싸게 팔고 있어서 아무거나 집어들고 몫돈 내고 왔습니다.
마음 아픕니다....
마지막 진지하게 진심을 담아 인사하는 것이 우리 다 같은 마음이 되기를 바래봅니다.
FTA반대 목소리가 없어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오늘 늦게 봤는데 이미 다 출발하실만한 시간이라 그냥 생략했었어요.
그래도 늦게라도 올릴걸 그랬나봐요.
나꼼수에서 유림공원에서 공연할때 여러가지 제약사항이 있었데요.
유림공원이 유성구청관할이 아니고 대전시 관할이거든요.
그래서 노점상단속도 사용자가하고 노점상단속못하면 대관취소, 정부정책비난해서도 안되고 특정인을 모독해서도 안된다 등등...
총수가 말한거에 보면 나꼼수의 광고를 안받는 이유중의 하나로 광고해주는 기업을 나꼼수측에서 일일히 보호할수가 없는 이유도 있었거든요.
어쨌든 지금과같은 시국에선 눈치껏 다 서로 도와주고 그러지않았을까싶어요.
fta반대라고 목소리를 내지않은건 다 똑같은 마음이었기에 굳이 얘기하지않아도 알지않을까싶어요
23일에 서울 여의도에 참석한다고 진작 공지는 다 띄운상황이니까요.
23일까지는 몸이 다 나아야하는데 에고..
수원에서 1시반에 출발해서 공연보고 지금 막 집에 도착했습니다.
신나게 웃고 즐기다 왔네요. 사람들 정말 많이 와서 괜히 제가 뿌듯하더군요.
책도 몇 권 사고 나눠주신 봉투에 많이 넣진 못했지만 감사한 마음으로
모금함에 투척하고 왔답니다.
끝나고 카이스트 주차장으로 오는 길에 주진우기자님 뵈었어요.
신랑이 사진찍어 준다며 등떠밀었는데 바쁘신 것 같아 그냥 몇발자국
뒤에서 지켜만 봤답니다^^ 옷을 너무 얇게 입으신 것 같아 춥지 않을까
조금 안타까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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